안녕하세요. 월척 조사님..
올해에는 월척소식이 드문드문 올라오네요~
날씨때문에 조황이 들쑥날쑥인것 같습니다.
님들은 평균 몇번꽝치고 그님을 만나시나요..
저는 평균 10번이 훨씬 넘는것 같아요..ㅎㅎ
정말 대물낚시 흥미를 잃어 갈때쯤 그님이 한번 않기면..언제 그랬냐는듯..ㅎㅎ 싹 잊어버리고..
님들은 몇번정도 꽝 치시나요..
아이디 보면..나또꽝님..맨날꽝..오늘도꽝..이런 아이디를 쓰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대물낚시 하면서 꽝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단. 옥내림이나 중층낚시는 제외하구요..오로지 생미끼 낚시만 문의 드립니다.
이제는 제발 날씨가 조와졌으면 바램입니다.
월님들 올해에는 꼭 원하시는 대상어 하십시요~^.^
대물낚시..평균 몇번을'꽝'치고 '그님'을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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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일지아닐지.........ㅜ
7치는 넘어야 인정이되는지..........
제가잘아는형님은 아주 출조만하셨다하면 자동빵으로 1호월척하시고 엊그제는 9치자동빵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
짬낚시로는 3수..
낚시대 펴고 밤새고 온다고 생각 하고 나갑니다....
그냥...
캐미만 보고잇어도 좋은데요...
전 작년 8월에 대물낚시 시작해서 작년에 31 잡고 어제 32 잡았네요..
조행기 보시면 붕어 없는 경우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월척 이상을 꼽으라면
글쎄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나마 1번은 유료터가서 잡은겁니다....
붕어자원 예상은 했었지만...이리 없을줄 몰랐습니다....
가서 그냥 앉아있는것만으로도 이젠 즐겁습니다^^
편안히 쉬었다 오셔야죠
ㅠㅅ ㅠ
올해 지금까지는 29cm가 최고네요.
그전에는 그래도 뜨문뜨문 월척한수씩은 했는데..
거의 특별한거없으면 매주 주말에 출조를 합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빼고...
3월부터 11월까지낚시를 하니 일년에 20에서 30번 정도 출조하는거 같네요.
대물자원에 아주많은곳을 주로 다니시면 모를까
저처럼 처녀지나 사람손이 거의 타지않은 무명소류지로만 다니다보니 거의 꽝수준이거나 잔챙이급들만 잡게 되네요.
그런데도 낚시를 다니는거 보면 환자임에는 틀림이 없는가 봅니다.
아니면 고기를 잡기위해서가 아니고 낚시행위 그자체를 즐기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꽝을 두려워 하지 않는 조사님들이 정말 많은것 같군요..저도 정말 자연이 좋와서 낚시를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하룻밤..결코 무엇하고 바꾸지 못할 자신만의 행복인것 같습니다.^^
2번 출조해서 월 하신다고 하니..
심술대장님 따라서 동출하면 월은 쉽게 잡히겠네요~
ㅎㅎ 오늘 좋은날이라서 술 한잔 했습니다^^
월척..짜급..이상은 300만원입니다.
평균출조비용 20만원대(서울기준 왕복 300키로이상 최소 1박이상)..15번꽝이면 300만원입니다.
요즘은 특히 새우낚시에 꽝이많죠?
4짜의 대부분은 글루텐 계열에서 나오니까요..
아마 꽝의 확률은 계속 많아질 듯합니다..
그래도 가슴떨리는 새우의 조행을 기다립니다..!!
즐깁시다!!!
새우라는 미끼와 채비의 구조상 워낙 둔하다보니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구요.
하지만 대물낚시를 진정으로 느껴본사람은 그것에서 벗어날수 없을만큼 강한 매력이 있습니다.
꿈틀거리는 예신과 느긋한 찌올림 그리고 자주 미끼를 투척하지 않아도 되는 편한 낚시입니다.
붕어를 목적으로 한다면 대물낚시는 맞지 않습니다.
예민하고 번잡한 낚시가 더 효과적이겠죠.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낚시패턴을 정하시고 언제나 자연을 즐기고 아끼는 출조가 되어야겠죠^^
이때까지 월이 뭔지도 모르고 다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월이 있기는 있는 건지...
나온다는 소문 듣고 가도 꽝~~
손 안탄 생자리가도 꽝~~
아마도 월들이 제가 가면 알아보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수염난 놈은 월급이상 1수 했습니다.(부끄..)
이때까지 월이 뭔지도 모르고 다니고 있습니다. 월이 몇센치 이상이죠???
대한민국에 월이 있기는 있는 건지...
나온다는 소문 듣고 가도 꽝~~
손 안탄 생자리가도 꽝~~
아마도 월들이 제가 가면 알아보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수염난 놈은 월급이상 1수 했습니다.(부끄..)
손맛보는거 포기하고 가요 ㅎㅎ
그냥 자연과 하룻밤 보내고 옵니다
20회 출조에 한수정도??
언제쯤 대박조황볼수 있을까요...저는 1마리만 잡아도 대박입니다 ㅋㅋ
언제나 그님을 안아볼려는지
지난주 멋진 찌올림에 수초를 걸어서 터져버린 그님이 월이 아닐런지
이번주는 가정사땜시 못가는게 아쉽네요.
올해는 잔뜩기대하고 열심히 다닙니다
몇치 몇치 하시는데 다 상관 없고요
말뚝이나 뽑아 버렸으면 좋겟어요
다섯치면 어떻고 여섯치면 어때요~
지올림 눈 튀어 나오게 해주고
제법 앙탈도 부려서 워매~하고 기대감도 부풀려 주고
찌올림이나 가슴떨리게 좀 해줬으면.......
아~ 올라~ 올라~ 숨막히고 가슴 터져버리죠~
잔잔한 수면에 야간캐미가 쭈~우~우~우~욱 하고 올라오다가~........
계속 꽝 꽝
날씨 확 풀리면 출조할렴니다 ㅡㅡ;
88회중 월척이3수구 꽝은 아마도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30회정도구 왠만해서는
7치 이상은 잡아야 꽝을 면했다 생각합니다..꽝은 대부분 초봄과 초겨울에 많습니다..
그님을 보면 좋은거고..맑은 공기 마시며 캐미 불빛보다 오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역시나 다음번 출조기대하며..일년을 보내죠..!
일년에 4짜 얼굴 한번씩은 보나^^~~!
498하세요...저포함 꽝조사님들..ㅋㅋㅋ
주변사람들은 낚시가면 고기가 많이나오는줄 안느데
노지만 가니까 설명하기도 힘들고 해서 조용히 다닙니다.
그동안 계속 꽝 만 치다가 드디어 올해 31,33,35,36,37센치로 한달간 연달아 월척ㅎㅎㅎㅎ
이젠 4짜만 남았습니다...
맨날꽝이라서...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날 있을겁니다
붕어월척이상으로 본다면 23년째 꽝입니다..
죽을 맛 입니다 ㅎ ㅎ
2박3일 꽝하고 나니 정신이 하나도 없슴니다.
ㅋ ㅋ 올해는 맨날 꽝
내가 미쵸
전 고기 잡는거 보다 자연에 취하고 물가가서 케미불빛에 취하고 또 어쩌다가 찌가 움찔할때면 그맛에 취하기에
낚시를 합니다,,
물론 떡밥이나 지렁이 등을 쓰면 잡을 확율은 많겠지만 전 새우낚시만 합니다,,, 그 맛에 길들여서인지는 몰라도,,,,,
대물낚시 이제 꽝이라는 말은 ㅎㅎㅎㅎ
그냥 즐기면 되죠,,,,,
올꽝입니다~~ㅋㅋㅋ 도저히 안되어 떡밥대 몇대 세팅하고 시간나는대로 짬낚시 갈생각입니다..
올꽝이다보니 입질에 챔질시기를 잊어먹었습니다.. 찌가 올라와도 순간 당황해 챔질시기를 놓치기 일수~~~
그래도 꿋꿋히 대물낚시갑니다.. 밤새고 난 담날은 후회뿐이지만~~~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 말처럼 이젠 대물낚시의 매력에 빠져서 꽝먹을 확률이 많은 낚시를 즐기는것 같습니다.
여기에 써놓은 글을 누군가가 읽을지도 읽지않을지도 모르지만 댓글을 다는것처럼요.,
항상 낚시자체를 즐기는 걸로 만족하고 싶지만 그래도 늘상 기대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구요..
작년엔 몇 번 붕어 얼굴 상면했지만요!!
아주 좋은 소류지가 있었지만,너무 많이 낚여서 그냥 포기..
여유있게 낚시하러 갔다 노가다 하기 싫어서여!!
아무래도 닉네임을 짧은대에서 꽝찾아 삼만리라고 바꿔야 할 듯 하네요!!ㅋㅋㅋ
1년에 보통 25번 정도 출조하고요 굳이 따지면 75번 꽝이네요..
그래더 포기 안하구 나름대로 연구 하면서 낚시는 하는데요.. (그냥 연구만 ㅋㅋ)
대신 동자개(빠가사리) 10여수 했구요.. 잉어 80센티두 건져보구.. ( 그나마 횡재) 가물치 어린이두 잡아 보구 ㅜㅜ
붕어만 상면 못했습니다.. 잴 큰늠이 5치 ㅜㅜ 옆꾸리 껴서 아 .. 한숨 ㅋㅋ
9치는 만이 잡고요
못잡아도 기다림에미학으로 삽니다^^
개인적으로 바쁜관계로 작년.올아직까진 꽝"입니다.
그래도 별이총총한 밤에 캐미 불빛을 주시고 있노라면... 새상 부러울것이 없는 꽝꾼"입니다.^^
실력이 부족해서리......
강태공은 바늘없는 낚싯대하나들고 자기를 알아주는 군주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렷다죠....
낚시를하여 큰고기를 잡아도 기쁨이요... 꽝을쳣어도 스스로 낚시여행을 떠남으로 자연을 벗삼아 즐기고 스트레스를 풀고오는게 진정한 강태공이 아닐런지요... 꽝도 즐거움으로 ^^* 새로운 도전으로 즐기면서....
물위에 말뚝세우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다음이 있으니까-----
정말 월척을 잡고 싶다면 월척의 개체수가 많은 곳을 찾으시면 되겠지요.
월척은 님들과 아주 가까운 곳에서 더 손쉽게 만날수 있을겁니다.
베스나 블루길등 육식어종이 많이 서식하는 곳, 가까운 수로, 마을앞 저수지등.
그냥 무심코 지나치는 곳에서 더 쉽게 만날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