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물을하면서 터득하여 요근래 완성시켰습니다
채비는 죄송하지만 비밀이고~~~
이태까지의 대물낚시란것을 다시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둔한 찌마춤보다 아주예민한 채비가 오히려 잔챙이나 잡고기의 성화를 이겨낸다는걸..............
오늘 친한형님과 실험출조 도착하고 채집망당구니 30분도 안돼서 10cm정도 되는 참붕어가
한바가지 ㅡ.ㅡ
이걸보고서 예민한채비에 지롱이2마리를끼워 던졌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찌가 까불지 안더군요 ^^
물론 꺠작꺠작거리기는 하지만 지롱이는 30분이상 떨어지지않고 거의 1시간을 그대로 달려 있었습니다 ^^
이걸 어떻게 알았냐고요 ^^???
4일전 다른 형님과 출조 ㅎㅎ 저는 입질 1번받고꽝~~~~
하지만 같이간 형님 1.2대 2대로 8치에 월척강제집행하다가 향어대 2동강 ㅋㅋㅋ
그후로도 쉴새없이 입질 ㅡ.ㅡ
그리고 2일후 실험삼아 그형님 채비에 몇가지 변형~~으로 낚시터 직행~!!!
역시 엄청난 결과가!!!!!!!!
물론 1대만 변형채비고 다른채비는 같은채비
다연히 1대에서만 폭발적인 입질 목줄이 터지는 사태까지......ㅜ,ㅜ
오늘 다시 실험출조 참붕어밭에서 지롱이낚시시도 ㅎㅎ
채집망당구고 20분후 참붕어 1대집 ^^;;
허나 지롱이는 1시간이상 버티더군요 물론 대가리쪽은 조금먹혔지만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대물낚시 둔함이 예민함을 따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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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 좋은 채비가 있군아!!라고 그냥 넘어갈까 합니다..
저야 워낙 꽝만 맞는 바보 조사라서여!! ㅋㅋㅋ
낼 모래 쉬는 날.. 계곡지나 들어가볼까 합니다..
또 꽝을 위해서죠!! 이런 날 계곡지.. 당연 꽝이겠죠!!
산란철 대박 찬스보다는 조금 더 여유있는 낚시를 하기 위해서여!!
물론 입증은 된상태고 전용찌가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만들어 쓰고 있고요......
또한가지 이채비가 퍼질경우 정말 월척 사태 일어 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부분이여서 채비공개가 꺼려집니다
이태까지의 나의 낚시상식을 뛰어넘는 채비입니다
물론 4호바늘이 6치붕어 목구멍까지 넘어가는채비입니다
당연 미끼는 참붕어. 새우 옥수수를 주로 쓰고 밤에낚시를하고
5대이상 대편성을 안합니다
궁금 하잖아요.
하지만, 다음날 전날의 진리가 진리가 아니었다는걸 깨닫는 기간이 길게 존재 한답니다.
항상 어느곳에서나 통하는 만능 채비란게 존재 한다면
아마 그게 낚시에서 진리일 것입니다.
오랜경험을 가지신 선배들의 얘기, "낚시엔 변수가 너무 많아", 라는 말이
시간이 갈수록 와닿을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충분히 즐기시고
진리는 아니더라도
나만의 노하우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아주 이상적인 채비가 될 것 같네요...
예신 다음에 본신으로 이어지는 대물낚시의 맛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단 채비는 덜 궁굼합니다.
채비가 궁금하지만 공개하시는건 반대에요~안그래도 안잡히는붕어 다잡아가면ㅜㅜ
그런데 궁금하지않은이유는 뭘까요..
태클글은아니니 오해하지마시구요..
원래 대물낚시란 꽝맛도보고 아쉬움도있어야도는것같던데....이건 제생각입니다..
월 마니하시구요.안출하십시오...
혹여나 옥내림찌같이 시중에 판매하시게되거던...
싸게 판매하십시요!
옥내림찌 비싸기만하고 몇번 안쓰니 깨지고...
이제는 아주 싼찌로 교체중입니다.
옥내림채비를 능가하는 대물낚시기법이 궁금하네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둔함과 예민함은 표현의 차이가 아닌가요?
선별의 기능도 갖고 있는가요??
4호바늘에 지렁이를 잘 끼워놓으면
어느 못이든 참붕어가 지렁이를 댕강댕강댕강 잘라먹고 빈바늘로 올라오는 곳은 별로없습니다..
더우기 밤에는요..
제가 알고 있는 대물낚시의 뜻은, 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이기 때문에...
요즘 대물낚시라는 이름으로 유행하는 변형채비 기법에는 별 매럭을 못느끼는 편입니다.
그냥 출조시마다 그날 그날의 상황에 고개만 끄덕이고 돌아옵니다.
살아숨쉬며 행위를 하는 생명체를 상대한다는 것에는, 지구 총체적 변수가 너무 많아서......
서로의 낚시 방법 공유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안출 하십시오
결과는 42까지 만났슴니다만.....,
무언가 빠진 느낌! 아쉬운 느낌!
아시는 분들이 제법 되리라 느껴 짐니다.
하지만 전 그리하진 안습니다 왜 그럴까요 만이 잡을려면 그리해야하는데
다들 낚시에 대한 생각이 틀립니다 뭐라 정의 내릴수가 없겠지요
어떨때는 감생이 6호바늘에 5치붕순이도 입질 너무도 맛깔스럽게 올립니다
아주 무거운채비에.. 6호 찌에 8호 봉돌 5호줄 4호목줄
어떤 채비이든지 기본만 하면 될거 같은데
채비보단 포인트 그리고 그쪽 현지에 맞는 미끼가 우선이 아닐까요.
대물낚시 하시는분이라면 어느정도 조력과 낚시에 득도한 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크게 조과에 연연치 않으리라 봅니다.
어느낚시든 바늘끝에 미끼만 달려 있어면 낚시의 시작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옥내림이 예민한 채비가 아니라 둔한 채비라 하더군요
책에서 봤습니다 지식이 짧아 부연설명은 못하겠으나 그렇더라고 하더군요
예민한 채비??? 죽자고 그럴필요까지 있겠습니까??
대물낚시 자체가 간간히 올라오는 그 한번때문에 매력이 배가 되는것인데....
연구하시는 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한줄 남깁니다
"장사꾼은 되지마시구요"
꾼들에겐 믿음이란것이 생길것 같습니다. 특히 케브라 4~5호 목줄은 어찌보면 원줄과도 언발란스한감이 있지만 왜 굳이 이것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있겠습니다. 얼마전에도 지인에 소식에 따르면 경산 모저수지에서 모노3호목줄이 힘없이 터져버리더라 .....
아무쪼록 나만에 채비로 멋진 대구리 하세요~^^*
낚시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맨날 꽝이겠지만요.....
조과 측면에서는 일리있는 의견이고,
영점을 기본으로 낚시환경에 따라 변화를 주는 중립적인(?) 채비를 운용하고 있는데 채비보단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하다하다못해 댓글에서 어느분이 그림 그려 올려주시더군요.
머 월척사태 날까봐 공개 꺼리는거 믿지도 않고, 진짜 그런 채비가 있다해서 자세히 공개할 분이 아니란것도 지난 글에서 엿볼 수 있었네요.
괜히 자극적인 요상한 글 제목으로 낚였습니다.(글을 읽으면 득이 되어야하는데 득이 없으니 뭐!!)
뭔지는 묻지라고..
겉만 설명하고 ...
맛이 이런데...
님들은 어찌 생각합니까?...
이런 질문이군요...
글쎄요..
지렁이에 실꿰어서 아무 꺼리낌없는 지렁이 상태로만 물속에 던져 두엇는데...
지렁이 팅팅 불어서 아침까지 그냥 갑디다..
대답은 되었읍니까?... 이정도면 낙시인것 맞죠?..
맘에 드시나요...그럼
완전 큰바늘에 지렁이 5마리정도 꿰고 월이상 잡을려고 하는게 대물낚시 아닌가요?
그리 작은 바늘에 막잡는 낚시는 음 대물낚시라고 할 수가 있나요? 양어장용아님?
하지만 채비는 알려드릴수없습니다.
저따라하시면 월척 하룻저녘에 수없이 잡고 월척이 없는곳에서도 월척을 잡을수있습니다...
요런말과 다를바가있나요?
테클은 아닙니다만
그리 신빙성이 가지않는 이유는 멀까요??
본인이 만드신 채비 고이간직하셔서 월척많이 잡으세요....
하지만 채비가 비밀인데 이런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시면.......
윗분 비유처럼,
제가 무지하게 부자인데요, 돈 버는 방법은 비밀이구요, 그 방법대로하면 돈이 무지하게 벌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그냥 채비에 관련된 에피소드도 비밀로 하시는게 좋을 듯.......
지렁이에 잔챙이 달라붙으면 10호봉돌(수조입수시간이 대략 1.5초정도)도 가지고 놀던데(나만 그런가 ㅡ.ㅡ;;)
무슨 채비법인가 솔직히 궁금해서 물어도 보고싶고...
여러분들 댓글에서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네요
일단 장사목적이 아니라면 좋은 채비법이라면 알아만 두어도 좋을듯한데
환경을 더럽히는 벌꾼은 배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물론 예민한 체비이구요 그렇다고 찌가 까부는 것도 아니었구요...
근데 무언가 허전한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마치고 2틀동안 다시 무거운 채비로 돌아왔습니다
매일 꽝만 치고 사람들이 말뚝이라고 불러도 전 무거운 채비가 좋더라구요
11번째를 향해 다음을 기약하네요
얼마나 큰 월척인지 모르지만 향어대가 두동강이 날리가...
대물낚시라고 하셨는데 얼마나 얇은 목줄이기에 목줄이 터지는지...
엄청난 조과에 쉴틈도 없었을텐데 어떻게 지렁이가 1시간동안 놀고 있었는지...
뭔지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어떤 생각을 바라는지...
대물낚시 맨날 꽝쳐도 찌를 무겁게 쓰는건 잔챙이(월척이하) 입질을 막아주는 선별력이 있어서고
맨날 꽝쳐도 떡밥낚시처럼 바쁘지 않아야 하는것이고
맨날 꽝쳐도 밤새 조용히 생각하며 단한번의 멋진 찌올림에 가슴이 떨리는 낚시를 하는것인데
차라리 떡밥낚시를 하시지 뭐하러 대물낚시를 그렇게 피곤하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조과도 좋고 다 좋은데 대물낚시는 대물들의 회유로를 찾아 미끼를 던져놓고 무작정 기다리는..
그리고 밤새 조용히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단한번의 찌올림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그런 낚시라 배웠고 그맛에 대물낚시 하는데 그렇게 바쁠것 같으면 안하니만 못하지 않을까요?
때로는 붕어보다 더많이 낚입니다. 휴.....
여려 월척 회원님들 낚으셨네요.
실제로 존재하고 있고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지금 몇 분에게 알려드렸고...
지렁이가 약 1시간 견딥니다
월척에서 만난 형님이 출조동행으로 확인하셨고 ^^;;
이글을 올린이유는 고정관념을 탈피해보시라는 취지에서 올린것입니다
저도 불과 작년까지 그고정관념에 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위와 같은것을 경험해보니 어이가 없더군요 ^^
B채비는
친한 형님의 채비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낸 채비입니다
아마 현존 채비중 가장 예민한 채비일겁니다 ^^
채비공개가 두려운 이유중 하나는 월척급들 씨가 마르는게 제일두려운점입니다
그러니 다들 양해해주시고
채비보다는 의의를 먼저 생각해주세요 ^^
하지만 ... 대물낚시의 멋은 진정한 기다림...하룻밤을 꼬박 새어도 꽝이 대부분인...
많이 잡고 더잡고가 아니라...기다림 끗에 올라오는 대물...
꽝이라고 해서 낚시를 접지 않든 대물 낚시인...
필히 알리지 마시고 혼자만 사용하세요...
결코 알리지 마세요...전용찌...혼자만 사용하세요....
이건 정말 기필코 혼자만 사용하세요...이게 알려진다면 당신은 장사꾼일 뿐입니다..명심하세요...
평생 혼자만 알고있으이소..
4호라는 말슴만 있어어요
마니 잡으세요
낚시의 깊이는 잊어 버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