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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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낚시 목줄 교환시기는 ???

/ / Hit : 3023 본문+댓글추천 : 0

여러 선배 조사님들 안녕하세요*^^* 대물낚시에 입문한지 8달된 초보조사입니다 작년에 묶어서 쓰던바늘과 목줄을 올해 물낚시 시작할때 바꿔주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살짝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선배조사님들은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 선배조사님들의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

물론 자주 바꿔주면 좋지만...
낚시대 대수가 대수이다보니...
사용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태가 중요합니다.
항상 낚시중에도 목줄 바늘을 관리해주어야 됩니다.
따로 갈지는 않고 그때그때 밑걸림으로 목줄 손상시나
바늘이 무뎌졌을떄 수시로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줄은 꼭 교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바늘상태를 봐서 녹이 슬었다던가 아님 무듸어졌다던가 할땐
교체 해 줘야 되겟지요...

대물낚시!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작년 한해 그렇게 여러번 출조를 했고 저 멀리 남도까지
원정을 다니고 해도 아직 상면을 못 했답니다.

이렇게 어렵게 들어온 입질을 바늘이나 목줄등 기타 채비가 소흘해서
그냥 보내 버리면 언제 또 올런지.....!!

목줄이나 바늘을 꼭 교체 할 이유는 없다지만 원줄이나 기타 채비등을 항상 점검을
해 두는게 좋을거 같아서 이 말을 해 봤습니다..

바늘 상태가 좋고 목줄에 먹은 자리가 없다면 굿이 교체는 안 하셔도 무방 할겁니다.
대신에 다른 장비는 겨울 낚한기를 통하여 꼼꼼히 챙겨 두는게 여러모로 이로울겁니다.
배불뚝이님 말씀처럼..반드시 교환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작년 늦가을 두번이나 대물을 걸고도..

한번은 목줄이, 한번은 원줄이 나가버려서..

이젠 원줄/목줄 점검 수시로 하고..찝찝하면 바리 교환합니다.

눈크게 뜨시고, 장비점검 한번 하시져..ㅎ~~
바늘 무뎌 지는 건 감성돔 바늘 보단 벵에돔 바늘이 덜 한것 같더군요...
전 요즘 요바늘 씁니다. 가볍구 무뎌지는 게 덜한것 같읍니다.....
큰게 손상된 부위 가 없다면 쭉~~~ 쓰셔도 무방할듯하네여~~

저는 지금 1년 6개월동안 목줄 안갈고 쓰고 있습니다... ㅎㅎ

붕~ 끌어 올리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안터지는 이상 안바꾼다는....-_-
좀 무식한가....
전 바늘을 손톱에 긁어서 시원찬으면 무조건바꿉니다..항상예비바늘이대기하고있읍니다
바늘도 직접묶어서 사용합니다...
글세유.......

주력대는 년에 한 두번 정도

나머지는 상태에 따라 다름니다...
저 또한 정도에 따라 교환하지만...^^

이상이 없다면야~^^ 쭈욱~~사용합니다...

하지만...

작년 한해 사용하신 목줄이라면...올해 첫 출조때 기분 좀 내시는 의미로 시원하게 교환해 보시는것도~^^ㅋ

저 같은 경우는 합사에서 모노사로 목줄을 교환하느라...ㅠ.ㅠ 고생좀 했습니다~^o^

바늘은 외관상으로 한번 보고 손톱등에 긁어본후 교환 여부를 결정합니다~^^

교체 시기는 없습니다...상태를 확인하여 여부를 판단하지용~
목줄에 심한 기스가 없고 바늘끝이 무뎌지지 않은 한 그냥 사용합니다.

낚시대 필때 한번씩 손으로 쭉~ 문질러 줘서 느낌이 부드럽지 않고 꺼칠꺼칠하면 현장에서 바로 바꾸어줍니다.
합사줄이라서 바늘 못쓰게 되는 경우 말고는 갈아주지 않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전 합사줄사용했었는 데..

별 문제 없어도 일년에 한번은 교체했습니다.(비시즌 장비점검차원에서)

올 시즌 부터는 채비를 새로이 해 카본목줄로 교체했습니다.

그래서 파머현상이 심하던가 아님 갈라지는 게 보이던가

데미지를 입었는 가 잘 보고 수시로 교체를 생각 중입니다.

위에 님들 처럼 한번 온 기회를 놓칠순 없으니까요.
목줄 교환시기는 저의 경우는 한달에 한두번 출조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합사줄은 6개월에 한번, 카본줄은 7-8개월에 한번 정도합니다. 동료들 보면 대물걸었을대 목줄 터져서 놓치 경우가 많습니다. 물어보면 목줄 교환한지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미리미리 채비를 확실히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바늘 오래 쓰면 끝이 무뎌져서 후킹하는데 좀 지장이 있겠죠?
전터질때가 쓰는데요 ㅋㅋㅋㅋㅋ
너무한가 ㅎㅎㅎㅎㅎㅎㅎ
에휴~~~
난 언제한번 채비 터져서 바늘 바꿔보나...ㅡㅡ
수초건 덩어리건 한놈만 걸려라~~~콱!!
그러게요 블랙부들님.... ㅎ

아직까지 걸어서 터진적없네요 걸려서 터진적은 있네요

항상 마치고 줄감을때 신경써서 확인은 합니다...

늘어나거나 흠이 없다면 기냥 쭈욱 사용합니다... 그래도 2년에 한번정도는 갈아줘야겠죠
바늘에 이상업고

목줄 풀림이 없으면 그냥사용 한다
저는 주기적이진 않지만 거의 일년에 한번정도 갈아주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봄 여름 가을에는 많은 출조를 하지만 겨울에는 출조하기가 힘들어서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한창 봄이 오길 눈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겨울에 기다리는 맛이 있어야 봄에 또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ㅋㅋㅋ
암튼 겨울에 집에 있으면서 한대씩 한대씩 꺼내서 교환하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상 낚시 왕 초보였습니다.!ㅋㅋ
한 두개도 아니고 많아서 낚시 안갈 때 심심하다고 일일이 확인 하는 건 못하겠더라구요.

낚시 가서 대를 펴면서 확인을 해야지요.

바늘이 너무 무디거나~

목줄에 흠집이 있거나~

모노나 카본줄의 경우 꺾임이 심하다거나~


그런 경우만 바꿔주면 뭐... 1년 열두달도 넘어 갑니다.
저의 경우에는 목줄때문에 개인적으로 작년에 맘 고생을 좀 했습니다.(목줄종류.강도등등..)

어쩌면 무식하다고 할 정도로 수초나.부들.괴목 등등을 붙여서 주된 공략처로 낚시를 하다보니..

목줄의 손상이 잦습니다..

한번은... 작년의 최고의 기록갱신한 포인트에서 3수를 연속 끌어내고.. 새벽녁쯤에 또다시 들어온 찌올림에서...


여지없이 목줄이 터지곤....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날 낚시를 종료한적이 있기에....


목줄교환.... 정도에 따라 수시로 자주 해주는 편입니다..
대물을 공략하는 특성상 월척을 생각하신다면 목줄에 약간의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망설임없이교환해 주심이 옳은것 같습니다.

밤새 단한번의 입질에서 목줄의 터짐 때문으로 후회한적이 많아서.~~

어자피 대물낚시에서는 목줄과.바늘은 소모품으로 가장많이 소비하는 부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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