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물낚시 해보려고 삼백여만원 들여서 장비 준비 해놓은 상태입니다
설화수 골드 17*1대19*1대20*1대26*1대28*2대30*2대32*3대34*1대36*1대38*2대 총15대 준비했고요
채비는 성제현 사장을 뽄따 스위벨채비로 준비했습니다
원줄은 2호줄 정도이고 목줄은 당2호줄 바늘은 6호바늘 정도 입니다
추가로 방랑자 채비도 따로 준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먼저 대물채비로는 퐁당채비와 배스터에서 옥내림채비들은 많이 선호하시던데요
저는 수초속에 퐁당채비는 싫어하고 옥내림의 찌내림이 싫어서
이러한 채비를 준비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채비로 글루텐공략으로 대물을 낚을수 있을지와
베스터에서는 옥수수가 잘먹힌다는데 저의 스위벨채비에 옥수수를 달아도 될런지요
또한 낚시터 칸수에 있어서 부족한 칸수가 있는지를 고수님들께서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대물낚시 채비및 미끼 운용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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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13대로 대물낚시했습니다.
15대 조금부족하지만 저처럼
한저수지만 판다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스위벨.방랑자.옥내림채비를 사용칠않아서 잘은 모르겠으나
2호원줄로 일반터는 가능하나
베스터에서 대물낚시하기에는 조금 무리로보입니다.
그리고 제경우는 27칸 전후에서 덩어리손맛 자주 보았습니다.
칸수도 적당해보입니다.
원줄은 3.5호 사용에 목줄은 당 3~4호 원봉돌 채비를 주로 사용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경기 충청권을 주로 다니는 저는, 미끼로 옥수수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낮에는 밑밥 뿌리고 글루텐 짝밥으로 가볍게 낚시를 즐긴다고만 생각하고,
해가 지면 본격적으로 지렁이 짝밥으로 운용 합니다.
이렇게 해서 작년 배스터에서 38을 비롯한 10여수의 월척을 했습니다.
함께 출조하는 동생은 저랑 같은 방식으로 4짜도 했고요~
채비는 풍덩까지는 아니고, 봉돌이 바닥에 안착되는 모습이 어느정도 찌에서 볼 수 있을정도로만 맞춤합니다.
저 역시 수초직공채비나 수초 구멍안에 넣으려고 그닥 노력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어느정도 수초대 근처에 붙이려고는 하기에 스위벨 채비는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는 맹탕지에서는 어쩌다 일부 스위벨채비로 예민한 입질에 대비할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거의 없습니다.
대물낚시를 하시고 곧 다가올 산란기 특수 등을 고려하시어, 적어도 수초대 근처를 공략하셔야 할거 같고요...
그렇다면 원줄은 최소 3호 이상 사용하시면서, 엉키기 쉬운 스위벨채비보다는 원봉돌 채비로 가심이 어떨까 싶네요!
아직 날씨가 춥고하여 예민한 입질패턴이라면 스위벨 채비도 상용가능 하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좋은 선택 하시어 채비 잘 만드셔서 올 한해 어복 충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출~~!!!
스윙낚시로는 구멍에다 넣는건 아니지만 수초부근에 가까지 공략해서 잘 낚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건데 윗분 말씀들으니 왠지 원봉돌이 안전한건지 헛갈리네요 ㅠㅣㅠ
스위벨 맹탕에서 월척 낚아보긴했는데 맹탕만 한다면
확률이 좀 떨어질것 같은데요저에경우입니다
정답은 저도 패스
낚시대는 그거면 충분하고요. 우선 채비로 가자면
기왕 대물낚시에 입문하셨다면 원줄은 좀 약한듯합니다.
노지에서 대물낚시를 하다보면 수초를 피할래야 피할수가 없기에 원줄은 좀더 강하게 셋팅해서 전천후로 쓰시는게 나을것같고요.
당줄까지 달고 스위벨 채비로 하실 생각이라면 해결사채비를 추천해봅니다.
해결사채비는 스위벨채비와 원리는 같습니다. 그러나 윗봉돌을 언제어느때나 채비를 교체하지않고 위아래로 유동을 주어서 상황에 맞게
채비를 할수있습니다.
미끼운용도 전천후로 가능하고요. 새우, 옥수수, 지렁이 , 글루텐, 떡밥 등등으로. 모든 미끼 사용 가능합니다.
현재 저도 해결사채비 쓰고 있고요. 해결사채비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무한 매력을 느끼고있습니다.
다른 사항은 현장에서 경험을 통한 학습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혹시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참고로 저는 홍보원도 아니고 그쪽 계열과 관계없는 그냥 일반 노지꾼입니다^^*
대물낚시를 하신다면 윗분들 말씀처럼 채비가 약해보이며 사용하시다 후에 장대 40대정도 추가히심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제작년까진 원줄 및 목줄 카본4-5호 사용합니다..작년부터는 원,목줄구분없이 카본4호로 사용하지요..
금년 첫,물낚시에서 원,목줄 4호사용 하루에 4짜 두수를 하는 행운을 맞았네요..ㅋ
안출하세요~
지금처럼 동절기만 아니면,
원줄 호수를 올려 주시고, 스위벨(분할채비) 보다는 원봉돌로 가시고, 찌 맞춤에서만 잠수함 채비가 되지 않도록 하시는게 대물낚시의 취지에 맞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스위벨채비 옥수수글루텐 다가능합니다
저는다해봣지만 고기는채비가좋다하여당연 유리할수있지만 전지금도풍덩채비를하고있거든요
채비보단 먼저포인트선별법과날씨 수온기온바람등다배워보시면 채비무관하고덩어리올라올겁니다
하지만어디까지나운이따라주어야가능합니다만전보트낚시를합니다
그런구애는받질않으나 나름노지경험으로 말씀드린거에요 행운가득하세요
4~5호습니다전 걍 뽑아버리거든요ㅎ
경험을해보셔야 모든게익속해지실겁니다ㅇ같일전주분이시니 언제든연락주십쇼 대물하러갑시다ㅋ
원줄 카본 2.5호~3호. 목줄 당줄 2호로 수초구멍까지 노리는데 수초속에서 4짜까지 뽑아내더군요.
찌와 스위벨 호수 선택과 찌맞춤만 이해를 하면 옥수수, 지렁이, 새우, 글루텐 등 모든 미끼 운용이 가능하다네요.
저도 대물채비에서 지난 겨울엔 스위벨을 따라해봤지만
맹탕이나 수초 근처에선 어느정도 사용가능하지만 수초구멍에 넣기는 힘들더군요.
원봉돌 채비하다가 스위벨 처음 사용하니 목줄이 엉키는것도 적응이 안되고 원하는 구멍에 넣기도 힘들고..여튼 풍덩채비가 짱입니다ㅋㅋ
제가아는상식으론원줄보다목줄이먼저나가는걸로아는데
왜원줄을늘리라하시는건지요?
저의채비는세미플로팅2호원줄에목줄은당2호인데요
목줄에강도가원줄보다쎄다는건가요?
바늘은 붕어 8-9호 또는 감성돔 1-2호 3호 까지도 사용하구요 미끼에 따라....목줄은 원줄보다 한 호수 낮은 모노필라멘트사로하구요....
외봉에 목줄 길이는 15CM - 20CM 까지 사용합니다.... 때로는 옥내림 변형채비로도 사용하구요(맹탕지역) 또는 배스터에서.....
저도 전주 입니다....가까운곳이시면 뵙고 설명하는것이 빠를텐데....
김천꽝조사님말씀에위안 ㅎㅎ감사
하지만 몇회 출조후엔 원줄갈아야 될거같네요.
3호이상 1년쓰고, 한번온 입질(4,5짜) 줄터져 놓치면 아깝잖아요!!!
그런이유로 윈줄을 4~5호줄을 사용하나
님이 쓰시고자 하는 채비 역시 틀리다곤
할수없겟지요
님께서 생각하신데로 해보시길 ᆢ
하고픈데 못해본다면
그것 역시 억울하기에~~~~~~
낚시대는 40칸 이상은 포인트에준해서
필요하다가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어디까지나 제경우가 그러하다는것이니
참고만하시길 ᆢ
안출하시고 498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