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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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 채비 질문 한번 드릴까 합니다.

쌀쌀한 날씨속에 별고 없으신지요 ~ 오늘부터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ㅋ회원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기존에 쓰던 채비에 파격적인 변화를 주어 대물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 원줄 그랜드 맥스 FX 2호줄에 목줄 1.5호(머털에서 파는 캐브라 합사줄 겉표지빨간색 )에 감성돔 3호 로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앞으로는 이채비로 사계절 가리지 않고 해볼까 합니다 . 혹시 저와 같은 채비로 재미 보신분 계십니까?ㅋ계신다면 채비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처음으로 이채비에 도전하려니 불안하기도 하고 가능 할지 생각도 됩니다만 ..수초가 빽빽하지 않은지역이나 맹탕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고 답글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질문을 요약하자면 첫째 이채비를 써보신 분들의 의견. 둘째 이채비가 가능 할지의 여부. 셋째 머털에서 파는 겉표지 빨간색 케브라 목줄을 사용 하신분들의 후기 브랜드가 요쯔아미? 가격은 4000~5000사이 로 알고있습니다. 넷째 사계절 사용 하기에 적합한 바늘의 크기인지의 여부 . 이렇게 궁굼합니다 .ㅋ제게 힘을 실어 주시옵소서~ 이왕이면 채비를 가볍게 사용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많은댓글 신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

회장님 반갑습니다

첫째 원줄의 호수를 줄이는것 보다 부력 맞춤을 좀더 가볍게 해 보시길...

둘째 가능합니다 그러나 채비에 좀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원줄 교체 주기를 좀더 짧게 잡으시길

셋째 사용해 보지 않아서 뭐라 말씀더리기가 곤란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PE합사 2호 씁니다

넷째 바늘 크기는 미끼별로 다르니 미끼에 따라 선택

힘을 실어 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저의 채비이니
태클 사양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 수초말이가 아닌 맹탕에서야 2호 원줄에 케브라1.5호라도 얼마든지 대물상면을 할수 있으리라 여겨 집니다
어쩌다가 밑걸림이나 조금 큰사이즈 대물상면시에는 원줄이 끓어질 확률이 높을듯 하구요 왜냐면 목줄보다 원줄이 끓어질 수도 있읍니다 바늘은 3호면 어디서나 무난할 것 같읍니다 목즐은 1호정도를 사용하심이 비싼원줄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읍니다
그리고 채비가 가볍다는건 원줄굵기 여하의 관계가 아니라 찌부력대비 원봉돌과의 관계인듯 싶네요
그리고 바늘크기는 크다고 대물만 잡히는건 아니고 작다고 큰님 못잡는것 아니구 제주위에 어떤님들은 일부러 감성돔7호바늘만
고수 하는 님도 계십니다 어차피 대물낚시야 자동빵 이니까
제가
떡밥낚시 ,생미끼낚시 ,,노지 ,유료 ,바다 ,민물 심지어 쏘가리 꺽지 루어 까지 합니다

쉽게 표현 하자면 뻘꾼이지요

민물대 50여대를 차에 항상 싣고 다니며 떡밥대 대물대 따로 채비 해서 다닙니다

공교롭게 4짜는 떡밥채비에 글루텐 미끼로 다 잡았습니다

결국 저는 가벼운 채비로 조과가 더 좋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같은제품은 아니고
원줄은 2.5~3호 사용합니다.
25칸 이하는 2.5호 그이상은 3호를 사용합니다.
목줄은 캐브라 1.5호 바늘은 감성돔 3호 사용합니다.
이렇게 사용한지는 2년차입니다.
6호 전후의 봉돌부력을 가진찌를 쓰고 찌맞춤은 수조통에서 바늘빼고 천천히 입수하여 봉돌이 바닥에 닿지않고 대략 10CM까지
내려갔다가 아주천천히 상승해서 수면과 캐미윗부분이 거의 일치하게 되는 찌맞춤을 합니다.
그결과
그전보다(원줄 4~5호, 목줄캐브라 3호, 바늘 감성돔5호 수조통 바닥에 살짝닿는 무거운 찌맞춤)는 마릿수면에서는
월등히 앞섰던거 같습니다. 씨알면에서는 제 생각엔 채비보다가는 운이 어느정도 뒷받침되어야된다고 생각하기에
그문제는 통과^^
잔챙이 성화가 약간 있기는하지만 그닥 피곤한 낚시는 아니였습니다.
전에는 낚시대도 8대 이상편성하다가 이젠 최대8대까지만 편성을 합니다...
낚시대편성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조과는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지금까지2년정도 사용하면서 무거운채비보다가는 대물채비이지만 약간은 예민하게 약간은 가볍게 쓴것에 만족을 하고있고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사용할 생각입니다..^^
저는 대부분에 채비가 2.5호 원줄에 모노 1.5호 목줄 사용합니다...

4호 원줄에 3호 목줄 채비도 있지만 거의 사용 안하구요...

대물낚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찌맞춤도 떡밥보단 무겁고 대물보단 좀 가볍게 어중간하게 맞춰서 하는데...

낚시 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더군요....

다만 대물을 잡아 보지 못했다는 문제점이...ㅠㅠ

채비에 문제라기 보다는 저에 어복과 실력에 문제가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힘이 싫어 집니다 ~~점점더 ~~여러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으니 마치 옆에 같이 동출하신분과 채비에 대해 논의 하는 기분입니다 .
가벼운 채비 고집스럽게 사용하다가 무거운 채비로 바꾼 제 경우입니다.
시가에이스2호줄/케블라합사1.5호/감성돔바늘1호에서
시가에이스5호줄/케블라합사3호/감성돔바늘3호로 변경.
배경)
1.원줄이 약하다:원줄 2호면 매듭부분의 강도가 50%이상 감소 하므로
월척 이상의 챔질시에 매듭(초리실과의 8자매듭,봉돌매듭)부분 터짐이 발생됨
2.목줄의 바늘매듭과 봉돌과의 매듭부분이 약해서 터지는 경우가 많았음
따라서 줄의 강도는 매듭 부분에서의 결절강도 감소를 감안하여 튼튼하게 선택하게 되므로
약한 채비로도 대물 가능합니다만,
안전하게 굵은(무거운)채비로 가다보니 예민한 찌맞춤도 채비의 무게에 상쇄되므로 미련해 집니다.
또한 제 처럼 직접 큰고기 입질시 순간챔질에서 매듭부분이 터지는 경우를 당해보면
누가 뭐래도 스스로 튼튼하게 합니다만,
직접 경험하지 못한 경우에는 다소 미련한 채비입니다.
그래서 낚시에 있어서는 정답은 없고 스스로의 낚시 페턴을 가지게 됩니다.

입질회회장님의 채비도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제가 오랜기간 고집했던 채비입니다.
그 채비로 하시다가 매듭부분에서의 터짐의 발생 빈도가 있으면
그 때 좀더 튼튼하게 하시면 됩니다.
추운 날씨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입질회 회장님~~ 저번에 휠 알아봐 주신다고 했는데....^^

일단 위채비 비슷한 채비를 전 관리형 저수지에서 씁니다...
당연 맹탕이구요.. 주로 발갱이급에서 60cm잉어 잡는데 썼습니다...
전혀 문제 없었구요... 손맛 좋았습니다,... 밀집된 수초지대만 아니면... 충분히 가능한 채비입니다...^^
목줄..머털꺼는 써보지 않았지만... 합사 가격이 다 그 정도 수준이니 넘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글구... 전 지금까지.. 감성돔 3호 이상 써 본적이 없네요... 굳이 큰 바늘을 써야할 필요를 못 느꼈거든요...
늦가을부터..초 겨울까지는 2호 썼구요.....
저의 짧은 경험으로는 전혀 문제 없는걸로 사료됩니다...^^
수초... 멀리하세요~~~^^
이대답은 아무도 안해놓으셨네요.

빨간실 그게 요쯔아이인지는 모르것고 머털네에서 빨간실은 써봤읍니다 목줄

그거 조금질긴 명주실이라 생각하심됨. 실제감촉도 명주실입니다.

대물걸면 바리 터지리라 생각합니다.
월척이던.4짜던.간에 조과를 보면 낚시대2개에 짝밥채비(글루텐+지렁이나.떡밥에 지렁이)가젤 많이 잡씁니다.....하지만(FX2호원줄.합사1.5)
여러분은 왜 대물낚시 하십니까???? 고기많이 잡을려고요? 아닙니다(제생각으로)
바쁜일상에서 벗어나 편하게 하루밤을 보내며.......기다림의 낭만 아닐까요???
보통6~12정도 폅니다 가벼운 찌맞춤? 징거미가 붙어도 가물거립니다
그날밤 몸서리 날정도로 피곤 하실겁니다...한마리를 잡아도 대물 이게 대물낚시 아닌가요?
3호줄.2호줄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수초있으면 그대로하고 맹탕이면 또 하고 구애 받지안고 많은 낚시대들 속에서 대어를 끌어내실려면 거의 강제 집행 아닌가요...어떤때는 뽑기도 하구..날리기도 하구...약한 채비가 될까요??
5번 낚시 가서 한번 잡은 붕어를 줄이 약해서 터져 버리면 ㅡ,.ㅡ 전 쾅이라도 좋습니다...하지만 줄터져 놓치면 뚜겅 열립니다
그냥 저 생각입니다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추운 겨울 공부많큼 주요한 것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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