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낚시점 가서 이곳에 대물낚시 할곳있나요? 라고 물으면 앞면도 가야 된다고 하네요...;;
저는 솔직히 물있고 붕어 있으면 대물 낚시합니다... (대물터가 따로있나 이런 생각합니다.)
수초있음 좋구 아니면 말구... 일단 차를타고 주위 수로를 다니며 조황을 엿줘봅니다..
그리고 8치이상 나왔다하면 어떤 자리든 대물낚시 해봅니다... ㅋㅋ
집앞에 수로에서도 합니다.. 옆에서 이상한놈으로 처다봅니다.. ㅠㅠ
보통 현지분들 2대 3대피는데 혼자서 10대 피니까요... ㅋㅋ
얼만전 동호회 형님들 2분 오셔서 32하나 하시고 다른분은 떨구셨다네요..ㅠㅠ
여러분들은 똑 대물 낚시터기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냥 낚시대만 피고 고기만 있다면 대물낚시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지금 갈구 하는데도 40대던지면 넘어갑니다.. ㅋㅋ 그런데도 거기서 할려구 합니다...
그런 제가 이상한가요??
그곳 조황은 아래 사진을...
대물낚시 터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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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너무적어 1~2년 멀다하고 바닥 드러내는곳 물이 흐르는강이나 수로 이런데는 발길이 닫지않더군요
가끔은 고향인 탄도항 선착장에 장전피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도 이왕 낚시하는건데,
남들처럼 대물을 한번 낚아보자는 생각이 들면
아무곳에서가 아니라 대물을 낚을 가능성이 높은 즉,
대물개체수가 확인된 곳(대물터)에서 개인 기록에 도전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스가 들어 있는곳이 대표적인 대물터라 할수 있겟네요~
아무래도 확률이 높아지니 그런것 같네요
저수지든 소류지든 10년지난 곳이라면 4짜도 있고 그 밑의 붕어들도 서식하고 있다고
믿고있는 사람이네요^^
하지만 왜 사람들이 대물터...대물터 하냐면 그곳이 나왔던 사실이 있었던 곳이고
또 그 붕어를 확인되었던 곳이기에 그곳으로 낚시인들이 몰린 뿐이라 생각합니다
어느곳이든 4짜 없겠습니까...
하지만 그 4짜가 아직 나타나 주지 않았기에 그 종자가 (개체수가)많지 않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물가에서 찌를 바라보면 그게 행복한 것이고 또 나오지 않았던 곳이라해도 그 꿈을 갖고 도전해서
찌불을 바라보는게 셀레이는 것이지요..
하지만 왜 낚시인분들께서 대어터에 몰리는 까닭은 4짜가 나온곳은 그 종자가 다른곳보다
많기에 (확률이 가능하기에)찾는 것입니다.
항상 셀레임을 가지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다만 잔챙이들이 우글 거리는 곳에서는
제대로된 녀석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베스와 싸워서 어렵게 살아남은 붕순이들만 모여 있는
베스터라면 몰라도...
기록갱신을 위해서 이런 베스터에서는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시내권에 있는 야산에 50평되는 작은 둠벙에서 하룻밤에 워리 두수 한적도 있습니다.
한놈은 40이넘는 대물이었구요.
떡밥, 지렁이, 옥내림낚시로 잔챙이 입질 왕성한 곳이며 동내 어르신들 한두분 매운탕꺼리 하신다고
짬낚시로 잔챙이들 잡아가시고 다른분들 낚시하는걸 못봤습니다.
또 옆에 강이 있어 강낚시를 많이 하시고 작은둠벙엔 눈길도 주지 않는것 같더군요.
잔챙이들 있으면 분명 대물도 있습니다.
잠못자는 악동님 말씀대로 잔챙이들 우글거리면 대물을 상면하기 힘들뿐이지 분명 있습니다.
잔챙이들이 쉽게 먹지못하는 미끼로 도전해보세요.
작고 초라해서 꾼들이 찾지않는 작은 둠벙 전 그런곳을 좋아합니다.
물만(??)있음 되죠^^*
남들은..그져 동네수로인데..합니다.
우리동네 소류지도 월이 잘 나와도..
주말에 사람 없습니다.
아주 작은 소류지인데..
혼자놀기 좋습니다.
전4짜..그소류지에서 상면했는데..
사람들은..대물터...4짜터는 무조건..분위기 굉장히..뛰어나고 깊은 계곡이라고만
생각합니다만...어디든...대물 상면 가능 합니다.
다만 그때가 되지않았거나..월순이랑...아직 인연이 없다는것..정도입니다
어느곳에나..대물 상면 가능 합니다.
쉼없이 오는때도 있지요 그래서 떡밥보다는 더 편성을 합니다.
대물터는따로 없다고 봅니다 땟장,수초,부들밭 이런곳 다들 대물이 나온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붕어는 맨땅에 헤딩을 해도 나옵니다
나오는거는 붕어 맘이겠죠.
안출하세요
고기만 잡으면 돼는거져..ㅋㅋ
하지만 나름 대물낚시를 한다고 하면 , 웬지 본인 생각에 대물이 있을것같은
그러한 환경을 찾다 보니 그러한 편견이 생긴거 아닐까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왕이면 수초 잘 발달된 그림같은 저수지,
자생새우나 참붕어가 많은 저수지등을 선호합니다.
물론 낚시를 위한 출조이지만 주변 경치, 포인트에 대한 기대감등
이런것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때는 배스 ,가물치가가 많아서 새우,참붕어등이 없고
터가 세지만 붕어 평균 씨알이 큰 곳을 찾기도 하지요
어찌됐든 본인스타일에 관한 내용일뿐이라 생각합니다
미끼도 큰 붕어를 만날수 있는 미끼를 쓰시면 됩니다
대물터가 아닐까요.. 아니면 서식환경이 좋아서 대물이 너무 많은곳도 대물이라할수있겠죠..
제 생각도 마찬가지로 어디든 대물은 있습니다.
못낚아서 그렇지. 없는곳이 있겠습니다.
잔챙이가 많아서 미끼가 견디질못하거나 아니면 성장환경이 좋질않아 천천히 자라서 그렇지..
소류지든 대형지든 무조건 있다에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