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대물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먹고 어떻게 저항하며 나오던가요 올해에 월척 이상 잡으신 분들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1.음력 몇월 몇일 무슨요일 2.상류.중류.하류.무넘기.뚝방 (수초및 여건) 3.미끼 4.입질 시간대 5.수심 6.낚시대 칸수 7.손맛및 저항정도 8.배스터&저수지&기타 9.기타 기억에 남는것들^^
손맛 및 저항의 정도 거의 주관적이라
낚시꾼 특유의 거짓말이 조금 보태져야 재미가 있을듯합니다
8번 안타깝게도 배스있는 저수지가 덩어리 볼 확률은 높지만
살짝 가슴은 아픕니다
안출하시구요..
2.상류 : 수몰되기전 수로가 물이차면 주변까지 같이 수몰되는곳(가장자리에 수초)
수로깊이:1.5m / 주변둔덕:0.5m 합 : 2m 권
3.미끼 : 떡밥(콩가루+깻묵가루 / 지렁이 외바늘 )
4.입질 : 06:30~07:30사이
5.수심 :1.5~2m
6.낚시대 : 2.4/3.0칸수, 기타 8대 셋팅 / 모노5호줄 / 붕어바늘 12호(낚시대 부러져도 만사불여 튼튼이 최고)
7.손맛및 저항정도 : 잉어 잡을때처럼 버티기(맹탕인데....ㅜㅜ)
8.배스터&저수지&기타 : 배스땜에 치어들 보기 어렵고 체고가 완전 붕어싸만코 체고
9.기타 기억에 남는것들^^ : "그날을 기억하라"(이때 또가야지^^)
이렇게하여 올라온 녀석은 붕어싸만코 34.6cm 1수/38.4cm 1수 / 기타 준척급 다수(전체 25수)
내생에 봄날 이었습니다
새벽 2시경 부터 6시 사이
매주 낚았습니다.. 최소 31부터 36.8 까정 그 밑으론 말씀드리기 뭐하고요(워리 기준)
6월 두째주 까지 매주 나오더라구요 (참고로 전 주말만 갈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