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시로 낙동강수로에서 3시간 정도하였습니다. 밤 10시경 철수하려고 낚시대를 걷는 중 30대에서 찌가 우측으로 빠른속도로 끌고 가는 것을 보고 쳄질을 했더니만 꽝이네요! 뭘까요? 아직까지도 궁금합니다.(유속이 없는 상태이며 수심 2미터정도 밤7시부터 10시까지 6치급 3마리잡음)
말해봤자 자신만 안타깝지요.
옆으로 쏜살같이 가드군요
총알도 차고 해서 바늘을 작은것으로 바꾸니
불스드군요
하여튼 엄청 빠른속도로 찌가 움직이지 안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