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겁거나 가벼운 찌 보다도 찌맞춤을 수평찌맞춤 등의 보다 가벼운 맞춤으로 바꾸어 보고
바늘도 한 호수 정도 낮추어서 사용해 보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발사목이나 오동목의 차이는
재질의 강도에서는 오동목이 튼튼하고 같은 부피에서의 부력이나 무게는 발사목이 좋습니다.
작은 부피에서 어느정도의 부력을 얻을수 있는 가벼운 발사목은 가벼운 채비의 운용에 유리하고
튼튼하고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는 오동목은 수초낚시나 보다 튼튼한 채비의 운영에 유리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월산 수심찌로 올 세팅하느라 총알 좀 들인 1인 입니다. "7~8호 봉돌 + 강성돔 6호 바늘" 채비로 서서히 가라앉는 찌맞춤으로 근근히 버텨오다가 너무 입질이 없어서 수평 찌맞춤에 바늘 강성돔 3호로 바꾸고 지난주 출조했는데 밤새 한 잠도 못자고 헛챔질에 고생 했습니다. 아직 챔질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그래도 7치 정도 되는 놈으로 4번의 중후한 찌올림을 보았네요. 나름 저는 만족한 채비라고 생각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목줄 길이 인것 같습니다. 작은 바늘로 바꾸면서 모노2.5호로 바꾸고, 길이도 10Cm 정도로 줄였습니다.
잔입질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조금은 귀찮았만 그래도 예신이 표현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애써 만든 채비 새로 하시는 것보다 정 무겁다고 생각 하시면 현 채비에서 조금 더 깎으시고 목줄길이를 15Cm 정도로 직결하시고 바늘에서 4~5Cm 정도 위치에 좁쌀 하나 물리시면 이물감을 조금 줄일 수 있는 분납 채비로 전환 됩니다.
( 봉돌은 떠있고 좁쌀이 바닥에 닿아있는 형태 )
나중에 활성도 좋은 계절이 오면 봉돌 바로 밑으로 좁쌀 옮기시고 목줄 원래대로 하면 일반 대물 채비로 운용 가능합니다.
추운 계절 입니다. 안출 하시고 월척 상면하세요
가격 저렴하고 부력4~5호 정도의 찌입니다
무겁거나 가벼운 찌 보다도 찌맞춤을 수평찌맞춤 등의 보다 가벼운 맞춤으로 바꾸어 보고
바늘도 한 호수 정도 낮추어서 사용해 보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발사목이나 오동목의 차이는
재질의 강도에서는 오동목이 튼튼하고 같은 부피에서의 부력이나 무게는 발사목이 좋습니다.
작은 부피에서 어느정도의 부력을 얻을수 있는 가벼운 발사목은 가벼운 채비의 운용에 유리하고
튼튼하고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는 오동목은 수초낚시나 보다 튼튼한 채비의 운영에 유리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부력의 찌를 가볍게 맟춰서 사용해도 무관하지만
8호이상의 고부력은 저수온기에 아무래도 입질이 더디거나 아니면 입질후 뱉을 가능성이 있기에
아무래도 5~6호 정도의 작은 부력을 가진 찌가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온이 따뜻하고 고수온이며 활성도가 좋을때엔 고부력을 쓰시고
3~4월,10~11월정도의 수온 10도 이하면 저부력의 찌로 바꾸어서 사용하시면 입질받기가 쉬울거 같네요.
굳이 사실필요까지야..
그래도 7치 정도 되는 놈으로 4번의 중후한 찌올림을 보았네요. 나름 저는 만족한 채비라고 생각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목줄 길이 인것 같습니다. 작은 바늘로 바꾸면서 모노2.5호로 바꾸고, 길이도 10Cm 정도로 줄였습니다.
잔입질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조금은 귀찮았만 그래도 예신이 표현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애써 만든 채비 새로 하시는 것보다 정 무겁다고 생각 하시면 현 채비에서 조금 더 깎으시고 목줄길이를 15Cm 정도로 직결하시고 바늘에서 4~5Cm 정도 위치에 좁쌀 하나 물리시면 이물감을 조금 줄일 수 있는 분납 채비로 전환 됩니다.
( 봉돌은 떠있고 좁쌀이 바닥에 닿아있는 형태 )
나중에 활성도 좋은 계절이 오면 봉돌 바로 밑으로 좁쌀 옮기시고 목줄 원래대로 하면 일반 대물 채비로 운용 가능합니다.
추운 계절 입니다. 안출 하시고 월척 상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