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쓰시는 찌의 재질과 길이 부력이 궁금합니다....
현제 일조수심1 29~33cm(7~8호) 20여개와 기타 8호부력에 오동으로된 33cm찌 20여개 보유하고있으나
쓰진 않고 나루예 5호부력에 40cm 발사찌 쓰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2년쓰면서 느낀바 수평맞춤하고 낚시할시 찌올림이 약간 빠르다고 자주 느끼고 있으나
부력과 길이가 맘에 들어 계속 쓰고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은 오동 발사 삼나무중 무슨 재질의 찌를 많이쓰시며 쓰시는찌의
부력과 길이가 궁금합니다....
저는 4계절 하나의 찌와 한번의 찌맞춤으로 낚시를 하는지라
5호부력을 넘으면 왜 그렇게 제맘까지 무거워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대물찌 재질과 길이 부력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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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무거운 채비로 낚시하는것입니다. 장대 사용시 봉돌무게를 감안하여 지금은 저도 6호이하로 그리고 찌는 30Cm이하로
사용중입니다. 언제또 마음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저부력 대물찌로 떡밥과 생미끼 낚시를 병행할려고 합니다...^^
1년 내내 씁니다 ㅎㅎ
짦은대는 삼나무7~9호 씁니다.
사용하려고 맞추고 있는 중입니다.
엘비란님처럼 저도 찌의 부력이 6호를 넘어가면 마음마저 무거워집니다..^^
늦가을부터 저수온기에는 오동 34cm정도 해동고리추 5~5.5호로 그닥 무겁지않게 사용합니다.
길이 36cm에 6호부력이 참으로 맘에들어서 구매할라구 했는데
대물은 역시 느긋한 찌올림이라는 공식여서인지 오동 삼나무가 대세인가보네요 ㅜ.ㅜ
짜리몽땅 고부력에서
30~40cm 으로 길어지고 슬림형의 오동제질에 부력도 5~6호 정도로....
그이상은 일조수심 긴것 또는
대물대어2 사용합니다만
근래 들어서는 주력대인 26~34까지는
라텍스찌 일부 사용중 및 바꿀 예정입니다
짧은대는 6호~7호, 주력대는 7~8호
36대 이상은 8호 봉돌 이상 사용하고
찌는 주간케미 및 바늘없이 천천히 가라앉는 찌맞춤으로
무겁게 쓰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동재질이 튼튼해서 좋아합니다
길이 40cm
해동고리추 5호 이걸로 씁니다...
대구리 하이소~
씁니다..8호도 붕애들 잘들올리더군여ㅜ.ㅜ
찌는 무슨 재질이든 간에 표준맞춤으로는 밤낚시에 어려움이 많이 따를 수 있습니다.
찌맞춤을 무겁게 쓰십시요...(참고)1호 저부력찌에 4호봉돌을 달아도 찌는 올라옵니다..
오동재질에 24cm 나루예 일조수심#2 사용중입니다.
발사찌는 가벼워 투척하는데 용이한 반면.. 재질이 약해 쉽게 손상이 가게되고.. 자중대비 순부력이 높아 활성도 좋은날은
심하게 까불어 대고.. 삼나무찌는 아주 무겁게 느리고 둔중한 찌올림이 매혹적이긴 하나 비중이 무거워 눈뜨고 미끼도둑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그렇고 ㅋ.. 그 중간 오동찌가 저한테는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