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낚으로 강에서 한다는게....... 음...
일단 대부분 강지형이 낚시와 진입이 편한 곳은 수심이 얕고 완만하고 수심좀 깊다 싶은 곳은 진입이 어렵고 유속이 심하죠.
대낚시로 강낚시가 어려운 점이 이부분이죠.
본류대 보다는 강물을 농업용수나 기타 공업용수로 쓰기위한 작은 수문과 수로가 형성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안성맞춤이고 의외의 대물을 만나는 곳이 됩니다.
물 흐름도 덜하고 수심도 괜찮고 수초도 나름 잘 자라서 대낚시 하기에는 최적입니다.
본류대는 찌 맞춤도 그렇고 수심 설정도 그렇고 그다지 추천할만한 곳이 못되네요.
제가 강에서 주로 릴을 많이 하기때문에 강의 특성을 잘 아는데 민물이라고해서 유속을 무시하면 정말 한마리도 못잡습니다.
수면의 흐름과 물속의 흐름도 차이가 상당히 있구요.
대체로 강에서 릴을 친다고해도 그냥 쭉 흐르는 본류에 안치고 지류나 물골,물속 지형이 고기가 숨을만한 곳,또 흐름을피해 잠시 쉬어갈수 잇는 완곡한 지형등등 그런곳이 최적이죠.
대낚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하지만 먼곳에는 못하니까 아까 제가 말한 그런곳이 좋지요.
실제로 제가 자주가는 강에서 수로입구 수문쪽에서 항상 대물대 편성하듯이 편성하셔서 대낚하시는 어르신을 뵙는데 상당한 조과를 자랑 하싶니다.
특히 장마철 비오구 약간 흙탕물 내려갈때 지렁이로 대박치시는거 많이 봤습니다.
원줄이 큰홋수면 그냥 약간 고부력 떡밥찌 두세개 가져가시면 될것을요
유속이 심하지 않다면 수평맞춤후 지렁이든 옥수수등 다쓰셔도 되지요
떡밥찌까지 하셨다면 이봉채비에 한쪽은 글루텐이나 떡밥류 한쪽은 원하시는걸로....
먹히는 걸로 바꾸시면 되지요... 귀차니즘때문이시라면 할말은 없으나 그래도 조금만 부지런하시면 훨씬 재미납니다요...
떡밥 강낚시에 집어만 성공적으로 된다면 양어장부럽지 않게 마릿수합니다 ^^
가끔가다가 참게나 메기 빠가 장어까지 나오는경우가 있습니다 .
여러어종이 나오기때문에 재미있는 낚시입니다 ^^
허나 꽝치는 횟수도 많다는점 ..;;
"0"점맞춤에서 심하지 않게 찌가 살~~짝 옆으로 흐른다면 찌톱을 더 내놓고 하세요...
찌가 옆으로 서도 찌는 올라옵니다.
일단 대부분 강지형이 낚시와 진입이 편한 곳은 수심이 얕고 완만하고 수심좀 깊다 싶은 곳은 진입이 어렵고 유속이 심하죠.
대낚시로 강낚시가 어려운 점이 이부분이죠.
본류대 보다는 강물을 농업용수나 기타 공업용수로 쓰기위한 작은 수문과 수로가 형성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안성맞춤이고 의외의 대물을 만나는 곳이 됩니다.
물 흐름도 덜하고 수심도 괜찮고 수초도 나름 잘 자라서 대낚시 하기에는 최적입니다.
본류대는 찌 맞춤도 그렇고 수심 설정도 그렇고 그다지 추천할만한 곳이 못되네요.
제가 강에서 주로 릴을 많이 하기때문에 강의 특성을 잘 아는데 민물이라고해서 유속을 무시하면 정말 한마리도 못잡습니다.
수면의 흐름과 물속의 흐름도 차이가 상당히 있구요.
대체로 강에서 릴을 친다고해도 그냥 쭉 흐르는 본류에 안치고 지류나 물골,물속 지형이 고기가 숨을만한 곳,또 흐름을피해 잠시 쉬어갈수 잇는 완곡한 지형등등 그런곳이 최적이죠.
대낚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하지만 먼곳에는 못하니까 아까 제가 말한 그런곳이 좋지요.
실제로 제가 자주가는 강에서 수로입구 수문쪽에서 항상 대물대 편성하듯이 편성하셔서 대낚하시는 어르신을 뵙는데 상당한 조과를 자랑 하싶니다.
특히 장마철 비오구 약간 흙탕물 내려갈때 지렁이로 대박치시는거 많이 봤습니다.
말씀하신 강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한강을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일반 지렁이 안먹힙니다 그냥 떡밥낚시가 잘 먹힙니다 대상어 붕어 잉어 누치 숭어 참게 가끔 망둥어얘기들
여러가지 다 올라옵니다
생미끼는 물속 모래나 뻘층에 서식하는 물지렁이 삽을 퍼서 구합니다....(요거 상당히 잘먹힙니다)
찌맞춤 0점 맞춤합니다 너울이 심하고 배라도 지나가면 파도 장난 아닙니다
익숙해 지면 너울로 인한 찌톱이 보이는것과 찌올림이 구분할수 있습니다
한강의 경우 유속도 있고 인천물때에서 1~2시간 더해서 물때도 확인해야합니다
고추형보다 다루마 형을 선호합니다
왠만한 대물낚시보다 큰 손맛 볼수 있습니다 입질이 좋을때는 왠만한 양어장 보다 조항이 좋습니다
대물채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유속이 심할때는 대물찌가 흐르는 물을 탈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강낚시 대상어를 정하지 않는다면 그냥 어분에 깻묵써보세요 아주 잉어하고 누치하고 환장하고 달려듭니다
좀더 효과가 있는듯 하네요.
자세한것은 고수님들에게 패스합니다.
출조지의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시고 준비하신다면 훌륭한 조과를 의외로 보실수 있습니다.
일단 강은 유속이 일반저수지보다 더 빠르니 채비를 거기에 맞게 무겁게 안착시키도로 맞추고.생미끼는 옥수수를 포함해서
어느것을 사용하신다고 해도 무방하리라고 사료 됩니다.
미끼는 보통 강에서는 산지렁이나.깨벌레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