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대물초봅니다.......

대무낚시인에있어 ,,,,,창피한일이지만 물어봅니다 대물대 여러대를펴놓고 한대만떡밥낚시 하면 대물낚시에 방해되나여?

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뵙습니다.
대물낚시의 기본이라고 보는 정숙성이 떨어지겠죠...
누가 그러던데 초리대끝이 수면에 다을때의 파장도
대물에겐 경계심을 유발 시킬수있으므로 주의 하라고요.
그런 대물낚시인데...
모처럼 찾아온 대물에게 잦은 떡밥투여의 소음과 파장으로
오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은 현상을 불러올수도 있으니....
결과적으로 좋치 않은 영향만 끼질것입니다.
월척 많이 보시길...^^*
cbr600cckr님!
반갑습니다.
찌사남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밤새워 한두번의 대물과의 만남을 기대하려면 물과 나 그리고 내장비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가에 낚시꾼이 없는듯... 걸쳐있는 낚시대는 나뭇가지처럼 보여야
극도로 경계심이 많은 대물붕어를 만나볼수 있겠죠.
정숙!
대물낚시의 기본입니다.
월척 하십시요!
맞습니다
대물낚시에서 정숙이야 말로 제일 기본입니다
그다음은 불빛입니다
그래서 저는 랜턴이나 소형 후레쉬도 사용을 안합니다
어두운곳을 이동할때만 사용합니다

참고로 제가 낚시하는데 내 옆으로 떡밥낚시 하는 분 들어오면 바로 철수합니다
그 만큼 대물낚시에서 소음은 최대의 적입니다
부디 즐낚하시길......
CBR600..F1-F4나 F4i/Sport/600RR 이 중 한 바이크를 타시거나 매니아이신듯합니다
저도 현재 CBR954RR소유중인 바이크 매니아겸 낚시꾼겸 직장인이죠..^ ^

위 회원님들 말씀 모두 옳은 말씀이시고 대물낚시에있어 소음과 불빛 진동 등 방해요소는 많습니다

다대편성은 우리들 대물꾼들에게만큼은 양보단 질을 노리기위함이며 앉은자리앞이나 양옆으로의
그림같은 포인트를 하나라도 놓치지않기위함.그리고 대물낚시 특유의 잦지않은 입질이 많은날이 많기에
확율을 높히기 위함이죠

다대편성을하고 떡밥미끼를 사용하는 한 낚싯대로 지루함을 달랠순 있습니다
허나,잦은 채비투척으로인한 소음과 물의 파장 진동 등을 감안하고 하신다면 그렇게하시되
권하곤싶지않은 낚시패턴입니다..

그러나 잘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다소 수심깊은 지역에서 <계곡지류>
대물낚시가아닌 떡밥낚시를한다고 낚시터 도착 후 낚싯대 2-3대 편성해놓고 <일자편성>
두대는 생미끼나 타 대물미끼류 한대는 떡밥을 사용하면 의외로 나머지대에서
묵직한 대물의 찌올림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낚시는 재미입니다.초심자는 초심자대로 경험많은자는 그러한대로 재미있는 낚시패턴을 구사하심됩니다

바이크라이딩하시는 분이시면 항상 라이트온하시고 슈트/헬멧/부츠/그러브 잘 착용하시며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
아.항상 미리온 옆자리의 낚시인이 우선이니,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낚시를 하는것이
바이크로치면 개방 서킷이 없는 국내 실정에서 차량소통이 비교적 잦지않은 댐에서 코너를 즐기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ㅎㅎ
그리고 우리 대물낚시인들도 때로는 밑밥/회유붕어의 일시적인 집합/등의 역할로
삶은 겉보리를 물에 투척하게될때가 있습니다
미리온 떡밥낚시하시는분 옆에서 다대 편성해놓고 겉보리밑밥 뿌리는거역시 실례며
낚시터에 미리왔든 늦게왔든 겉보리밑밥이나 타 옆 낚시인에게 방해가 될 수 있는 밑밥투여시
미리 양해를 구하고 하는것이 매너이며 주변 낚시인과의 좋은 하룻밤 낚시라 생각듭니다..
ㅎㅎㅎㅎ 감 사 합 니 다. 여기오신분들 모두 498 합십쇼,~
그럼..아마 들어온 대물 다 쫓아낼수도...
정숙은 두번재고 덕밥 낚시로 인한 피라미들을 불러 모아 효율적인 낚시가 안되지요
부정확한 첩보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았어면 하는디.......
저는 의견을 조금 달리합니다.
대물을 잡는 다는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꼭 정숙이 정답은 아닌듯합니다. 떡밥낚시로도 대물잡습니다. 오히려 대물낚시보다 더 대물을 잡을수있는 낚시가 떡밥낚시일것입니다. 다만 수심이 깊은 곳이 유리할겁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 계곡지는 좋은 떡밥낚시터가 될것입니다. 두가지를 동시에 느끼지요.. 계곡지는 수심이 깊어서 대물을 걸었을경우 대도 못세우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떡밥낚시는 작은 고기나 유료터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떡밥낚시도 대물낚시라고 해주세요^^ 떡밥낚시시 소음과 파장이 많이 나서 어렵다고 하지만 떡밥낚시의 고수들을 보면 절대 떡밥떨어지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소리없이 거의 파동이 않일어날수는 없지만 ......
그리고 떡밥을 많이 사용하면서 집어하여서 잡는다는 개념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떡밥낚시도 대물낚시처럼 기다림의 낚시를 할수도 있습니다. 꼭 반론을 제기하는것같아 쑥스럽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모든것을 했으면 합니다. 대물낚시하시는 분들도 , 떡밥낚시하시는 분들도 서로에게 메너를 지키면서 한다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498못하면 어떻습니까? 물가에 앉아만 있어도 행복한데....
cbr600cckr님 반갑습니다

대물과 승부를 하실려면 정숙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하지만 떡밥을 단단하게 아주 천천히 풀어지게 한다면 그것또한 가능하리라 봅니다

물론 정숙은 필수구요^^

너무잦은 챔질이나 투척을 하지 않고 새우미끼를 하루저녁 2번 갈아주듯 하신다면 얼마

든지 가능하리라 봅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서 잡기도 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