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물을꼭잡아보고싶은 초보낚시꾼인데요
대물낚시를 하려면 배스터를 가야한다고하셔서 배스터로 낚시를갓는데 입질도없고 잡생각을 좀하게 되엇는데요^^;;
낚시는 자연과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취미활동이잖아요
근데 외래어종이 장악한곳은 작은토종민물고기가 거의전멸되다시피한 한마디로생태계가 파괴된곳인데 그파괴된생태계가 오히려 대물낚시의 전제조건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되엇는데요
쓰레기도 자연에 나쁘지만
대물낚시도 사실자연에는 나쁜거아닐까요?ㅜ
근데 대물붕어를잡고싶긴하지만요..
지렁이달아 베스 블루길 처리하시면
되십니다
경산권 몇몇곳은 로또지라 부르지요
그만큼 꽝이많은 곳입니다
한곳정해놓고 한자리 자주 가십시요
아시는분도
터센곳
시간날때마다
한자리만 파십니다
4짜는 붕어로 안치시는분입니다ㅜㅜ
재미없고 무료한 시간의 연속이지만
그 긴 인고의 시간끝에 오는 희열을 맛보기위해
오늘도 한방터로 향하는가 봅니다.
저는 이러한곳을 즐기지만 때에따라
내가지금 뭐하는 짓인가 싶을때에는 한번씩 토종터로 갑니다.
한방터에만 찾아가기(철따라 대상지는 바뀔 수 있음)..
찌만 바라보기, 잡생각 마저도 찌만 바라보면서 하기..
입질 한번 없어도 철수할 때까지 의자에 엉덩이를 순접하기..
이렇게 했더니
쌩초보인데.. 운이 좋았던 건지.. 비교적 자주 대면하는 편입니다.. ^^
쓰레기 이건
외래어종 이건
이 모든 것들은 인간들이 뿌린 씨앗입니다.
누굴 탓하겠습니까.
외래어종 수입한다고 돈 처들이고
외래어종 퇴치 한다고 돈 처들이고
나라에 돈이 많으니 걱정도 안하나 봅니다.
나랏돈 떨어지면 세금으로 또 걷으면 되니..
이또한 인간들이 만든 법 아니겠습니까...
그냥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것이지요.
물가에서는 너무 많은 잡 생각보다가는
힐링으로 스트레스만 해결 하고 오세요...
70년도에 들어갔으니깐 40년되겠지요...
한 20년 ?? 정도까지는 불루길 베스가 장악 // 인제 먹을게 없으니깐 이것들도 줄어서 베스도 많이 줄고 불루길도 왕불루길만.. 다시 토종 어류 작은것들이 잡힘... 다시 회복하는거 같더라구요.. 개체수가 주니 외래종도 번식 안되고 겨울에 좀 죽고.. 여튼 제가 본봐로는 다시 회복됩니다..
검단수로도 마찬가지.. 예전에는 배스가 좀 있었는데 이제 없어요..강준치한테 털린것 같네요..
붕어는 손님고기이고 어종 상관없이 대물 잡으려고 낚시합니다.
그리고 그런외래어종이 있는곳은 붕어들이 안잡아 먹힐려고 빵을 키운다 들었습니다 성장속도도 빠르다하고요
상주 오태지 완전한방터지요 6치 잡는게 4짜잡는거보다
어렵다 카더라고요
붕어 빵 끝내주지요 힘도 장사고
붕어들도 살라고 발버둥 치는거지요
작은 고기를 많이 잡는게 좋을수도 있고 그런 고기 많이 잡아보았으니 이제는 대물 1마리 잡는게 좋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10번 아니 수십번 꽝치고 4짜 1마리 잡으면 다음에는 45짜리 1마리, 5짜 1마리 잡고 싶은게 사람의 희망사항 아닐까요?
외래어종을 잡는족족 척살후
암매장합니다
옥수수 글루텐등으로 큰붕어
잡으면 사진촬영후 방생합니다
대물낚시나 소물낚시나 자연에는
그다지 해가 되지않는다고
봅니다
최소한 자기가 가져간 쓰레기라도
되가져온다면요
1.외래어종...
2.배스.불루길.황소개구리.붉은귀거북이.뉴트리아.기타.등등
3.배스가 있는 곳...새우.참붕어 전멸로 생태계 파괴...
4.환경 오염의 한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