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7년~현재)
직접 경험한 대물터(4짜이상) 공통점!
*장소
1)운치없는 곳
2)배스.블루길 있는 곳
3)차 다니는 길가에 오염이 다소 있는 곳
4)평지형 들판 저수지
5)마름,말풀더미 언저리
*채비
1)예민한 옥내림 또는 비슷한 채비
2)36이상 긴대
*동출자:혼자 또는 거리를 많이 둔 3명이내
아직 경험이 없거나 기록 경신을 원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고
체험담이나 공감하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대물터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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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대어가 39,시원한 계곡지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꼭 제가 다녀가고 난 후에 4짜가 나오더라구요ㅎ 선배님의 경험담 참고해서 (현재는 낚시못다닙니다^^)다음에 4짜 수두룩하게 잡아보겠습니다!^^
물가에서의 아름다운 사랑과 자연환경을 아끼는 조행기로
수많은 사람들을 클릭하게 만들었고
조행기 마다 100여개 이상의 댓글로 찬사를 받으면서
한 때 최고의 인기였던 조행기의 주인공!
반갑습니다
아카시아 향이 가득한 계곡지에서 보고싶은 사람들과 어울려
물가에서의 하룻밤을 보내는 날을 그려봅니다
1조건) 제법 운치있어서 휴식하기 좋은 곳 = 오염없는 곳
2조건) 사람들 발길이 거의 없어 한적한 곳 = 베스, 블루길이 질려버리게 할 정도
3조건) 배출 최대어가 최하 5짜 이상일 것
4조건) 보트공략이 힘들거나 위험한 곳
이정도 되네요.
1.물이 깨끗해야한다.
2.풍광이 좋아야 한다.
3.외래어종이 있는 계곡지
어짜피 90%이상 꽝이니 눈요기라도 해야 덜 억울하죠^^
주로 3급수에 군락을 지어 모여 살지만
때론,
인간으로 치면 성인군자급 정도의 성어가 있는데
물 맑은 곳에서 풀을 뜯고 도를 닦아 무병장수 하고 득도를 하였는데,
이 때가 되면 승천하기 위하여, 용을 쓰기 위하여 육고기로 배를 채우려다
갑자기 나타난 이름모를 낚시꾼의 지렁이 미끼에 걸려들때도 있다 하더이다.
붕어사 기록 참고
(영월=연합뉴스) 강원 영월 동강에서 강에서는 좀처럼 낚기 어려운 57㎝짜리 대물 붕어가 잡혔다.
20일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군청에 근무하는 최우현(49) 씨가 지난 19일 오후 7시께 영월읍 동강 변에서 57㎝짜리 대물 붕어의 짜릿한 손맛을 봤다.
최 씨는 동강에서 자주 잡히는 잉어로 착각될 정도로 크기가 큰 이 대물은 황금빛 토종붕어로 `30년 낚시 인생의 최대어'라며 기뻐했다.
최 씨는 "이 대물 붕어가 국내 최대 토종붕어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달 말부터 열리는 동강축제 기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나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경축하는 뜻에서 장릉 경내 연못에 놓아 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글 = 배연호 기자. 사진 = 영월군 제공)
첫째 조건은
깨끗한 환경
깨끗한 물
손맛 느낄수 있는 수심
이렇게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5짜는 이제부턴 성장요건만큼 중요한게 수명이라서
얘기가 많이 달라지더군요^^
게다가 지금 4짜터 중 상당수는 외래종 유입전에는
잔씨알 마릿수터였던곳이 아주 많구요
어쨌든 5짜터는 분위기가 아주 많이 다릅니다
일반 수서곤충이나 붕어치어들이 없어서
저수지가 정상적 생태계 현상이 없어
이끼,수초 등의 과다번식 등에 의해서 인지
마치 죽어가는 저수지 같은 느낌을 받는 곳들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붕어 수명이 단축되는 듯
즉 5짜까지 오래도록 살지는 못해서
5짜 만나기는 어렵다 예상됩니다
외래어종 있는 곳의 4짜 보다도는
계곡저수지 토종탕에서의 월척을 더 좋아라 합니다
개인 기록 등
최근의 월척에 올라오는 4짜들 거의가
배스탕이라는 것이고
토종탕에서는 4짜 만나기는 평생 어렵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