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기에 붕어 보기가 참 힘듭니다
이래 저래 붕어 보기 힘든 중에 여기 들어와서 월척 신고 합니다 보면 아 붕어가 전국으로 보면 최대어 기록 경신 및 사짜 .오짜 급도 올라 오네요 ... 대물 상면 하신분 축하 드립니다
이후 인증은 필히 하시겠지만 이후 붕어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 하네요 ... 방생으로 가는지...?
실없는 글 이해 해 주시고 늘 안출 하세요
[질문/답변] 대물 상면후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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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은 ᆢ 패스 ^^
그리고 잔챙이든 덩어리든 조사님들 99% 이상이 방생하는걸로 압니다. 저역시 사진찍고 고향앞으로 시키죠.
월척 이하는 살림망조차 담구질 않습니다.
아니면 방생..
필요없는데 굳이 가져올필요 있을까요?
붕어를 잡으면 일단 살림망에 넣어두고 뿌듯합을 느낍니다~~
낚시하는내낸 살림망에 넣어두었다가
철수할때 방생합니다~~
적어도 낚시하는동안은 그붕어는 제것이지요~~^^
방생하고 철수하면 또 다른분들을 즐겁게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잡는 손맛은 방생이란 묘미가 따릅니다만
지역마다 방생 그리고 고기의 욕심이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나름 이유가 있겠지만~~조행기를 만들고 동행출조를 하고
어른들이 계시면 보양식으로 마니들 챙겨 가시더군요
요즘 옥내림이란 채비가 있어서
찌만 담그면 70%는 자동빵이다보니
저수지의 붕어들은 죄다 잡아 간다고 하잖읍니까
이렇듯 붕어는 찌맛에 따른 손맛과
추억을 남기는 기록으록 생각하며
방생의 미덕으로 나마 큰고기들을 보존케
해야 할듯 싶읍니다
저는 한번 요리해먹을 양이 되면 가져오고 마릿수 시알 안되면 방생.대부분 가져오는 편입니다.
워낙 어른께서 물고기를 좋아하시기에..저도 물고기 요리 환장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육고기(구이,곰탕등)는 먹고나면 속이 배배꼬여서 오바이트 솔립니다.
어쩔수 없이 대를 위해 희생할때 먼저 밥을 조금먹고 몇점 주워먹는 정도..
어릴적만해도 시골 강에 물고기 정말 많았는데 언젠가부터 보 공사,강바닥 공사,베스,블루길 등장
올라오지 않습니다.못올라오는건지.다슬기도 없고.지금은 낚시꾼들 걸면 월척이상급.
젋은 사람은 없고 연세드신 어르신들은 드시고 싶어도 잡기가 힘들지요,시장가서 물고시 사서 드시는 실정..
참고로 제일 젋은 나이 65세 ㅎㅎ
저는 잡아서 사무실 냉동고 얼리고 한번식 시골에 갈때 가져가서 마당에 솥 겁니다.
양이 좀 많어면 시골 앞집 뒷집 사촌 갈라 묵지요.시골분들 대부분 많이 조아라 하십니다.경로당 어르신들 환장합니다.
참고고 처가쪽은 비릿네 난다고 미역국도 안더시는 집이라 물고기 처다도 안봅니다.
마누라 제가 낚시간다고 해도 매주 조용한 이유가 저희집, 시골 주위분들 물고기 좋아하는걸 매번 목격했기에.
이제는 마누라가 챙깁니다.먹기는 않습니다.당연히 요리도 못하고. 시골 어르신들 식사 하시는게 볼때 마다 서거펏는지..
잡아묵는다고 욕은 하지 마세요 ㅎㅎㅎㅎ
어머님왈 살아있는 짐승 재미로 잡지마라 죄받는다.그리고 쓸데없이 많이 잡지마라,고기가 욕한다.
1.자잘한 씨알은 방생...
2.20cm 이하는 방생
3.조우에게 주기도하고...
4.집에 가져와서...
5.음식.탕.찜을 하기도 합니다.
6.4짜는 탁본을 합니다.
4대강공사 한참 할때 그 냄새나는 영산강에서 잡은 어마어마한 고기들 활어차로 실어가는거 보고도 식겁했고,
도심한복판을 흐르는 강에서 잡은 고기 활어차에 싣고 가는걸 목격한것도 꽤나 됩니다.
주변에 민물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민물고기 맛좀 보려고 저만 쳐다보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줄 섰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열받으셔서 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손바닥 이하 작은 녀석들이거나 요리 해먹기에 너무 적은 양만 아니면 가지고 갑니다.
누가 내 입에 날카로운 바늘로 피 질질 흘리도록 피해를 가해서 개끌듯 끌어내서, 죽을지 살지도 모르는 감옥같은 살림망 속에 가둬뒀다가 살려준다고 해서 다 보상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두마리 방생
세마리 방생
네마리 방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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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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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마리 방생
4kg이상은 아버님 붕어즙~~~
근데 한번도 못해드렸네염...
아침에 한마리씩 불러내서 교육이수증 주고 돌려 보냅니다.
다만 손바닥크기 이하의붕어는 방생하는 미덕으로 낚시를즐깁시다.. 월님들..^^!~
요즘은 당췌 입질이 약해서 ㅎㅎ
혹시라도 상면하게 되면 인증샷찍고 고향으로
돌려보내야죠.
일주일 내내 술을 쉬지않는 매제 약해주려 모아둡니다
참고로 5살때부터 낚시하고 붕어 잡아왔지만
전 한번도 즙이든 요리든 붕어는 먹어보질 않았네요
ㅎㅎ 잡기만 열심히
어중간하면 대부분 방생합니다. 월척한마리잡았거나 작은붕어들 5~8마리정도면 방생 대충 이정도입니다.
붕애전문이라 언니잡아야 효도할낀데 ㅜㅠ
올해 산란기때 의성 **수로에 갔는데
낚시점에서 그곳에 어제 고기 60kg나왔다고 하길래
반신반의 하면서 현장에 도착해보니
그곳 촌로 한분이 낚시를 하고 계셨답니다.
인사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조황을 물어보았더니
어제 본인께서 잡은게 맞답니다 그 6Okg가!!!
그래서 산란기때 그렇게 많이 잡아버리면
고기가 줄지않습니까? 하고 되물었더니
그 분이 하시는 대답이 가관이랍디다.
때마침 인근에 왜가리가 한 마리 멀찌깜치 떨어져 있었나 본데
"이래 잡아도 저 새들이 잡아먹는 거 보다 적게 잡는거라고!"
그러시더랍니다.
그리고 동료로 보이는 분들이 한 두 분 더 오시더니
나누는 얘기가 바람에 들려오기도 했는데
촌로들이 그 고기잡아서 건강원에 갔다 주면 돈을 주는둥 뭐
그런 소리라고 하더군요~
참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그 다음날도 엄청 많이 잡으셨다고 들었다고 하네요!
산란기때 그렇게 많이 잡으먼 어자원 줄어드는거 맞는데
좀~그렇더군요!
전 모두방생^^ 여운만 간직하여 마음속에
포획하여 담아갑니다
알이먼저냐져
사람마다추구하는게다르겟져
도대체 무엇을 .....
전국의 각 저수지 마다 배스나 블루길이 상당히 들어가 있죠. 문제는 여기 있습니다.
10년전이랑 비교를 해 봤을때 지금 상황은? 개체수도 적어졌고 붕어 낚기도 힘들죠...그나마 외래어종으로 부터 살아 남으면 낚시꾼이 타작을 하죠...산란철, 오름수위, 가을철...
이렇게 앞으로 10년이나 20년 후면? 대충 짐작이 가죠...
예전엔 낚인붕어 옆에서 고기를 취하실 분이 계시면 그냥 드리고 왔습니다만 요즘엔 가져가는 척 하고 하류나 안보이는 곳에 풀어 줍니다...10년후나 20년 후에도 전 붕어 낚시를 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붕어즙....드셔본 분들에 의하면 몸에 굉장히 좋은 만병 통치약 처럼 거론이 되곤 하는데요 제가 식품 영양학 논문쓸때 비교해 봤습니다...단백질, 비타민 등등...그냥 돼지고기 수육으로 만들서 드시는게 간에 부담도 안주고 더 좋습니다^^
붕어낚시를 하는 입장에서 배스 사이트에 이식하지 말라고 글 올렸다가 욕도 많이 먹었었네요...
앞으로도 쭈욱 붕어 자원이 줌어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 적었습니다...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고향에 내려가서 낚시 할때는 가끔 가져오기도 합니다.
잡아서 맛있게 먹어도되고 또한 기염샷하고 방생도 좋고요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하는일이고 그분이 낚시장비 사는데 돈보태
드린것도 아니고....
그런 저런 신경 안씁니다 ㅎㅎ 저도
같이간 조우가 필요없다면 100프로방생
후세 낚시인들을 배려 및 어족 보호 차원도 고려해
방생 합니다
예전 어른들이야 먹거리가 부족하여 취해 가져갔지만
요즘 영양적으로 풍부한것들이 많아서...
하룻밤 손맛과 스릴을 가져다 준 붕어님께 감사드리고 빠이빠이 집으로
후손에게 빌려쓰는 자연인데요 ㅋ
후손들도 대물붕어 봐야죠
취해서 귀하게 드시면 얼마든지 잡은붕어
취해도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잡은 사람 맘에 달린듯하군요.
이쁘게 사진한번 같이 찌구요..ㅎㅎ
나중을생각해야죠ㅎ
날밝으면 사이즈한번더 재보고
이래저래 몸매한번 감상하고
다음에 만날것을 약속하며 그녀입술에 뽀뽀한번하고 보내줍니다
잡는건 좋지만 그것보고 그 이쁜고기 못 가져오겠더라고요
참고로 제가 중학교때는 잡아서 매운탕 바로 해먹었습니다.
한여름 땡뼡에서 안동댐에서 30년전에 먹은 매운탕 맛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모두 방생 합니다.
메기빠가 간혹소주생각날때집으로
장어무조건집으로
이렇습니다
잡어 장어 메기 는 무조건 가까갑니다 ㅋㅋ
방생합니다 고로 다 방생합니다
그렇다고 취하는것을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작년에 약발있을까 싶어서, 두어마리 고아먹어본적 있는데..별 약발은 없더군요..ㅎ
아마 약발있었으면 지금도 열심히 고아먹을지도...ㅎㅎ
그 외에 주변에서 달라는 분 있으면 그냥 드리는 편입니다.
저도 원래는 붕어를 가져가는것 자체를 아주 싫어했고 그런 사람들 보면 속으로 좋은 생각 안했었지요..
그런데..뭐..말씀드린것 처럼 자기 고기 자기가 처리하는데 뭐라할 수도 없고..
붕어자체가 멸종위기도 아니고, 배스터 보면 고기터져서 사람들몰려와 1년에 1~200마리씩 잡아가도..
몇년지나고보면 또 다시 4짜 사태가 나는것을 종종 봅니다.
그만큼 붕어가 적응도 빠르고 번식력도 좋습니다.
불필요하게 취한다면 문제지만, 붕어가 맛이 있는분은 드시는게 맞고, 약으로 쓰는분들은 또 당연히 그렇게 해야됩니다.
적어도 월척에 글좀남기고 하시는분들은 아마 대부분 방생을 하실것이고 글 올라오는 비율로도 압도적으로 방생이 많지만..
실제 필드에 나가보면 좀 처럼 그렇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가져가는분들이 방생하시는분들보다는 적어도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쓰레기 문제, 논둑 훼손, 농사 방해 등 비 매너적인 부분들이야 당연히 개몽하고 바꿔나가야겠지만..
붕어를 취하는 문제는 이제 그만 개인 선택으로 맞기는게 옳지않을까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알려드려야할까요??
민물고기 요리 좋아한다면 방생할리 없지요..
그래서 방생하면서 끔찍이나 잘하는일인양
여기서 자랑하지맙시다..
민물고기 싫어하는사람은 그거 가져가는게 오히려 짐덩어리 이겠지요
처치 곤란한거 물속에 버리면서 뭘 그렇게 잘하는일이라고 자랑들 하시는지...
붕어주딩이 상처내고 빵꾸내고 찢어지고..
그렇게 해놓고는 방생이 미덕?
그럼 아예 낚시를 하지말아야지요..
그냥들..
가져간는사람은 가져가고
필요없는 사람은 놓아주는거지요..
요거 정답아닌가요?
민물고기 요리 좋아하는데도 붕어
개체수를 위해서 놓아주는 사람이 있을가요?
아니거든요..
나머지는 살림망 집체교육 이수후 단체 방생 합니다.
개인차니 사짜 잡아가서 먹는다고 뭐라할것도 아니고 ㅎㅎㅎ
여튼 제 주변은 잡음 다 놔줍니다....붕어가 영양소 있음 얼마나 있고 맛있음 얼마나 맛있다고
어부가 아니라 취미 생활이니 ㅎㅎㅎ
생업이 붕어 잡아다 파는거면 어쩔수 없죠....먹고 살아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