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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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 찌에 대하여 고함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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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조사님 대물찌가 대체로 몸동이 굴자나요 그런데 철수하실데 찌을 어떠게 관리하시는 지요 ? 원줄에서 불리해서 따로관리하나요 아니면 그대로 집에 보관을 하나요 ? 저는 그대로하니가 몸통이자구 손상이 되네요

저는 원줄에 찌고무에 꼽힌채로 그대로 걍 줄감아서 보과합니다.

가끔, 찌몸통에 도장부분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지요...

그래서, 찌는 3000원이하 싼거 사용하구요..ㅋ

갠적으로, 저는 쫌 무딘??낚수를 좋아해서...도장 부분이 조금 깨져도 그냥 사용할때도 있고

많이 상하면, 마눌 손톱에 바르는거 있잖아요?? 이름도 몰겠네...

여튼 그거나 순간적착재 발라서 그냥 사용합니다.

생미끼 대물낚시에서 스타일따라 다르겠지만,

찌...물좀 먹어도 잘올리더라구요..ㅋ
아참, 글구요...

찌 몸통이 삼나무의경우에는 수축이 잘 안되므로 그래도 잘 않깨집니더...

오동은 조금 잘깨지구요...

갈대나 공작은 작살이지요...ㅋ

여튼, 싼거 쓰세요...깨지면, 걍 버리면 되져..
저도 삼나무찌 쓰고 있지만 원줄에서 불리해서 튜브에 보관하니 지난 2년동안 찌가 상하는것은 별로 없더군요. 다만 올여름 한철 반관통채비로 전환해서 잠시 사용해보았는데 원줄에서 분리를 하지못해서 그냥 뒀는데 찌 몆개가 좀 눌린것 같더군요.
찌가얼마나굵은데케이스에들어가서눌리면
몸통이상하나요
저는낚시대케이스줄감개에유동채비하나감아놓고
낚시대엔반관통채비되있는데도케이스지퍼닫고이제껏
찌몸통상한적없는데요
낚시대케이스에찌를같이보관하실땐지퍼여닫을때
케이스안쪽공간에조금더여유있는틈이생기거든요
그쪽에찌를위치시키면될거같은데요
찌날나리 채비에서부터 유동채비 그리고 현재는 전부 반관통찌를 장착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찌는 낚시끝난후 잘보관하시는게 제일이겠지요.
요즘 많이 사용하시는 유동채비는 분리가 되니깐 별도로 찌 케이스에 보관하시면 좋겠구요,
다른방법으로는 찌를 구입하시면 투명케이스 안에다가 별도로 넣은후 낚시집에 같이 수납하셔도 별 무리가 없을거라 봅니다.
반관통찌의 맹점이 분리가 안되는점이므로 다소 큰 낚시집이면 어느정도의 여유공간이 생기므로 다소의 완충작용은되리라봅니다.
저도 찌에는 다소 예민한 편이라서 유동채비사용할적에 찌다리부분에 약간의 크랙에도 분질러 폐기처분한 찌도 여러점 됩니다.
해서 요즘은 반관통채비를 활용중인데 아직 불만족을 찾을수 없습니다.
45도님께선 찌의 손상이 가신는걸로 봐선,
투명 찌케이스에 찌를 담아 낚시집에 보관하시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찌 빼서 별도의 찌통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나중에 어느대에 달려 있던 것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것이고 그걸 신경안쓸려면 봉돌도 함께 분리해서 같이 보관해야 하니 번거로울 것입니다.
찌 빼지 않고 케이스 안에 보관하시더라도 한가지 봉돌가 찌 몸통이 부딪히지 않도로고 위치를 조절하여 보관
하시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두 달사랑님처럼 활용하고 있습니다..

찌사면 주는 찌케이스 모아두었다가 낚시집에 같이 넣어놓구..

철수시에 찌한번 닦아주고 찌통에 넣어 낚시집에 넣습니다..

봉돌이랑 헷갈릴일두 없구..


떡밥대 + 대물대로 사용하는 대에는 찌케이스가 두개들어가죠..

바늘두 두개있습니다만..

떡밥찌랑 대물찌는 구분이 편하기에 케이스만 두개넣어다니면 아주 편합니다..

다만 낚시집이 많이 두터워진다는-0-;;;
저도 유동채비 원줄 찌고무에 같이 줄감개에 감아 보관합니다

전엔 갈대찌를 선호했었는데 이렇게 쓰다보니 몸통 부분에 깨짐현상

눌림현상이 일어나서 전부 못 쓰게 됬네요

삼나무찌로 교환후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더군요

정말 편하더군요 몸통약한찌는 귀찬으시더라도 분리 보관이 좋을듯 하고요

몸통 강한찌는 같이 보관하셔도 무관할듯 하네요
45도님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강좌란에 제가현제 사용하고있는 정리방법을 올였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만 하시길...제 경우는 낙싯대가 많기에 케이스를 안쓰고 걍 줄걈게해서 다니며 찌는 지통에 따로 넣어다니며
*낚싯대는 짧은대부터 긴대 순으로 대에 번호(문구점에서 구입)를 붙혀서(손잡이에 붙인 후 투명 매니큐어 한방울) 5단 특대가방에 짧은대와 긴대, 받침대를 구분해서 정리

*찌는 제경우 자작찌로서 모양과 길이는 동일하나 1~10번 11~20번 21~30번 31~40번 41~46번 (투명카슈,와인색카슈,밤색카슈 등...(케미꽃이 검정색, 빨강색)구분해서 찌통2개(짧은대, 긴대)에 구분해서 정리하면 찿기쉬움.
*찌에 번호넣으실때는 전사지를 이용하시고 번호넣으신 후 투명카슈를 2회 정도 따봉입니다

참고로 자주가는 저수지의 포인트에 대편성 후 수첩에 저수지과 포인트 대 번호 등을 메모해두면 다음에 그 저수지에 도착해서 앉을 포인트보고 작은가방에 메모에 적힌 대와 찌를 빼서 작은 가방에 넣어서 가면 행군에 아주 편리합디다.

어디까지나 제 경우이고 다른 고수님들 좋은 방법있으시면 저도 동냥 좀합시다 ㅎㅎ
저는 5년차 초보입니다.

한 때 찌를 분리하여 찌통에 분리하여 보관했는데 찌와 봉돌이 햇갈려서 부력이 잘 안맞더군요

그 뒤로는 낚시대 집에 보관하는데 철수 때 반드시 깨끗하세 손질하여 보관합니다.
낚시대집을 가능하면 큰것으로 구입하면 찌 손상이 없더군요.

저의 경우입니다. 참고만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러면 어떨까요?
찌사면 주는 케이스를 찌길이 만큼 잘라서 반으로 가릅니다. 그리고 봉돌 크기만큼 짤라서 반으로 가릅니다. 그걸 찌와 봉돌에 씌워 주면 어떨까요. 그럼 괜찬을거 같은데..... 전 귀찬아서 그냥 씁니다. 얼만전에 보니 일조수심2 찌 하나가 도장부분이 완전히 깨져서 나무가 보이던데.......
플라톤님...
매니큐어~~~~~~~~~~~~~요..
(마눌 손톱에 바르는거 있잖아요?? 이름도 몰겠네...)

저는 낚시대에 줄감게를 이용해서 줄사이에 바로 넣습니다...
그리고 플라톤님 말씀처럼 값싼 찌를 사용합니다..깨지면 매니큐어로 손보고...심하면 버리고..
버릴때도 톱은 남겨두어서 겨울에 몸통을 깎아서 대물찌를 만들어도 봅니다..

45도님 경우는
1. 낚시대에 줄감게를 이용하는 방법
2. 마커로 찌 몸통에 칸수를 표시(1.5/2.0A/2.0B....)를 해서 낚시후 찌케이스에 따로 분리하는 방법
3. *통낚시에서 2000~3000원정도 하는 값 싼찌를 사용하는 방법
이 정도가 해결 방법이겠네요..

즐거운 명절보내세요...45도님^^
저의경우엔 행낚의 이상한케이스를 이용합니다

철수시에 잘닦은다음 그냥보관하고있는데요

크게이상 느껴본적이없는데요

사용하시는 케이스가작다면 요즘케이스 크게만들어서팔더라구요

그걸이용하시는것이 어떻까요
아 따로분리해서 보관합니다
저는 두가지 채비를 하여 다닙니다.
하나는 떡밥낚시를 하기 위해 원줄2호에 분할채비 또하나는 대물채비 원줄5호 낚시대에 줄감개장착.
낚시대에 한채비 걸고 낚시대집에 한채비 걸고 떡밥찌는 투명대롱속에 넣어 낚시집에 대와 함께 넣고,
대물찌는 낚시대 집 젤 밑에 주머속에(찌보관집) 찌만 넣어 보관 하는데 이상무 깨끗 합니다.
대물찌는 오동찌. 떡밥찌는 백발사 입니다. (낚시대는 자수정드림)
낚시대 하나네 찌값이 3만원, 줄값빼고 무지 비싸지요? 줄값까지 하면 얼마나 될까나~~~~ㅎㅎㅎㅎ
떡밥낚시 줄은 다이코사의 카본 프로필드 22.000원 산요발칸 20.000원 대물줄은 그렌드맥스5호 2만발.
보관은 어떻게 잘 넣느냐가 중요 한것이 아닐까요? (낚시대집이 좀 크야겠지요. 저는 드림집임.)
찌가 깨진다는 것은 도장에(배합)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겠읍니까? (도장이 너무 강해서)
좋은 도장은 일부러 깰려고 해도 안깨지는데~~~ ^^
월님들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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