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대선이가..10개..있어요///
근데...동영상과 똑같이..찌맞춤을 했거든요....
근데..넘..가벼운..찌맞춤인것..같아서요...
뻐꾸마지가..새우를 물어도..찌가..쭉쭉..올라오더군요...
그래서..동영상보다..좀더..빠르게..가라앉게..할려고..하는데요...
고리추 6호조금..넘던데...쪼까..더무겁게,,해도.무리는 없겠는지요?
그리고..이세형바늘..9호도..쫌 작은것..같기도..하구요...
여러분들은..바늘을..새우낚시할때..어떤크기를..선호하시는지요?
제게..도움의..조언좀...부탁합니다..
대선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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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다 보면 여러가지 변수가 생깁니다.
확실하다고 말씀드릴수 있는건...님처럼 하시는것도 대표적 대물채비입니다.
그래도 미꾸라지 같은 녀석..징거미.등.찌 다올립니다.
뭔가 건드리고 물면 표시가 난다는 뜻이지요..
떡밥낚시보다 훨 무거운 맞춥인데도 불구하구요,
이처럼 활성도도 상관이 있다면 있겠지만..
무겁게 맞추어도 올릴녀석은 다올립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바늘 큰게 좋다 생각됩니다.
어떤 분들은 작은게 났다..어떤분들은 큰게 났다..
기준은 없다 생각합니다.
자기가 써보고 느끼는 바가 분명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다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찌맞춤과 바늘 고민 예전에 많이 했었습니다...
무엇이든 늘 이야기하는것이 있지요..
표준...보통...평균..이게 어려운것이고요..
자기에게 맞고 이렇게 하는게 좋겠다라고 느끼면서 재미를 더해가는게
즐거운 낚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벼운 찌맞춤을 하지않는 대물낚시는 대표적으로 수초사이나 장애물에
엊혀버리지 않게 입수를 하고..까불지 않은 찌올림..묵직한 올림을.
보기위해서 이다 ...쉽게 이런이해로 합니다.
무거운 찌맞춤을 해도 3치 붕어도 다올립니다.
그러니.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저도 초보지만.. 저같은 경우는
바늘은 보통 감성돔 바늘 5호.6호 를 젤 많이 쓰구요.
붕어바늘(이두메지나? 라고하나?)13호 정도 즐겨 습니다.
찌맞춤은 서서히 내려가는것보다. 조금더 빠른 입수를 하게 무겁게 해서
습니다. 낚시하는데 전혀 지장없고. 오히려 무겁게 하는게 이점이 많더라는걸
느끼겠더라구요,,
자신에게 맞는 채비와 경험으로 느끼며 터득하고 재미있게 구사하는 낚시를
하시면 즐거운 낚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의 생각에는 조금더 무겁게 마추어도 상관없다고 봄니다.
스기목찌에 봉돌만달아서 찌맞춤을할때
오동찌가 내려가는속도정도로 찌를 맞추고 낚시를해도 6치 이상되는붕어는 쭉한방에 올려주더군요 조금빠른입질이죠 그리고 조금더 큰씨알은 이쁘게 올려줌니다. 납자루가 많은 못에 자주가는데..^^;;
원래의 대선이찌맞춤으로 하니 납자루가 쪼금씩올려주던데
원줄5호 11호셋팅에 피래미나 납자루가 깔짝만대더군요..
크게 상관은없을듯합니다. 릴대에 쓰는 멍텅구리바늘써도 찌는올려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