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초보입니다... ^^ (1달되었어요..ㅠㅠ)
대물 낚시를 하면서 가끔 떡밥낚시도 합니다...
아니면 형님들과 양어장도 다니구요...
그런데 문제는 대물대에서 자꾸 채비를 교체하는 번거러움이 생기네요... ㅠㅠ
이번에 떡밥대로 독야력 23.25.27 이렇게 3대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정말 착하더군요... ^^
떡밥 낚시하시면 채비 바꿔서 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대물채비에 떡밥을??
궁금해서 엿줘봅니다...
그리고 32칸까지가 3절 34부터 40대까지 4절 받침대 쓰면되나요?? 이번에 긴대를 삿거든요... ㅠㅠ
전에는 34대 3절써는데 조금 짧다는 생각이 덜어서 엿줘봅니다....
선배님들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떡밥대를 따로 같고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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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하다가 떡밥으로 전향할때는 그냥 찌만 바꿔서 합니다
받침대는 좀 길게 쓰는게 낳아보이구요
3.2칸에 3절이면 좀 짧아보이네요`~전 4절을 씁니다
3.4부터는 5절을 씁니다``
자수정큐 기준입니다`~
3.2칸에 3절이면 충분합니다 3.4칸부터 4절 쓰구요 4.2칸부터 5절을 씁니다
대부분 조사님들 요정도로 많이 쓰실겁니다
하지만 떡밥낚시 할줄모른다는......ㅠ,ㅠ
고수님들 떡밥낚시 좀 가르쳐주세요...^^;;
떡밥채비 하기기 귀찮을땐 원줄2호에 도래를하나 달고 다니면서
봉돌과 찌만 바꿔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찌와 봉돌만 교체 합니다
양어장은 다녀 보지를 않아서.....
제 경우 받침대는 비교적 짧게 쓰는 편입니다
2칸대까지는 2절이요
3.6대까지는 3절이고
4칸 넘어서야 4절로 갑니다
특히 밤낚시에는 장절 받침대 불편 합니다
25 까지 2절 27~36 까지 3절 나머지는 4절... 5절 받침대는 없네요..^^ (신수향 받침틀 사용시입니다
저 같은 경우 도래를 이용해 봉돌 교환을 쉽게 하면서 채비만 바꿉니다...
받침대는 3절 경우 3.2칸까지 4절 경우 4.4칸까지 사용합니다..
하다보니 떡밥은 점점 예민한채비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채비교체하며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생미끼채비낚시대 따로 떡밥낚시대따로 가지고 다닙니다..ㅎㅎ
떡밥채비가 점점 예민해지니 같이 쓸수 없게 되더라구요...ㅎㅎ
대물전용가방1개..
이렇게 갖고 있지만 출조때는 분명히 한가지 장비만 가지고 출조합니다.
지금은 원줄과 목줄을 조금 낮추고 그냥 찌와 핀도래 이용해서 봉돌만 바꿔서
그냥 떡밥낚시도 하고 대물낚시도 합니다.
가끔 유료터나 양어장 손맛터가면 어쩌다 채비를 바꾸곤하는데
그것도 귀찮네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사용합니다^^.
다만, 손맛이나 좀 특이한 취향을 가지신 경우에는 그에 맞는 대가 따로 있는것이 여러모로 편리 합니다.
제경우는 양어장, 손맛대, 대물대를 각각 다른가방에 분리해서 넣어두고 출조지에 따라 가방만 선택하는 편입니다.
낚시대가 많아지는 흠이 있지만 중고장터를 잘 활용하면 그래도 돈깨지는거 어느정도는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각 칸수별로 그렇니까,,떡밥 낚시 하기 좋은 칸수(저 같은 경우는 2.0칸~30칸) 까지는 낚시대 케이스에 떡밥 체비 셋팅 해논걸 원줄만 감아놉니다 물론 원줄에는 모든게 셋팅 되있는 상태겠죠,,
그렇게 가지고 다니다가 떡밥낚시가 하고 싶을땐 원줄만 갈아주고 대물 체비는 다시 케이스에 감아놓고,,,
이런식으로 쓰니 그때그때 체비 바꿔야하는 번거러움은 없더라고요,,
그리고 양어장용은 2.0 칸하고 1.7 칸에 전용이라기 보단 그냥 떡밥체비해서 두대 양어장에서만 씁니다.
받침대 문의는,,,전 제가 편한데로 편성합니다,
4.0대를 써도 3절로도 충분히 버팁니다,
예를들어 장대 두대 사이에 짧은대 할떄는 받침대를 작은걸로 써서 밤 낚시 할때 받침대에 걸리는걸 최소화 시킨다는 의미에서
걍 맘 내키는 데로 쓰는데요,,
그다지 효력이 있다고 해야하나? 암틈 걸림은 없고 그다지 중요성을 못느끼겠어요.
남들은 4.0 대에 3절쓰면 불안하다고 왜 그렇게 쓰냐고 하는데 전 제가 편하니깐 그냥 씁니다,,
보통은 4절 쓰지만요,,그건 자기 편한데로 쓰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수정큐 기준 4.0칸도 3절에 무리없이 손잡이 끝걸고도 가능합니다..
손님고기가 끌고 갈꺼 대비하시면 긴게 좋죠..
명작 무한도 수초속사이에 찌세우고 대물낚시 하지만 따로따로하면 장비가많아지니 가벼운 대로만 12대로 전천후 낚시합니다.
떡밥 전용 가방, 대물 가방, 강낚시용 가방..ㅠ.ㅠ
그래도 쇼핑몰 기웃 거립니다..ㅠ.ㅠ
오늘 또 한대 오는 거 기둘리는 맛에 하루를 시작합니다...에효..ㅠ.ㅜ
그냥 떡밥대로 찌만 바꺼서 대물하고 그래요.......
이것저것 다 사다보면....끝도없는것같애요......
이제 장비는 그만살꺼예요~~
즐기는 낚시를 하고싶네요......
떡밥,보리밥대 7대-자수정드림셋트
그날 그날 저수지및 포인트 상황에 따라 대를 펼쳐요
강낚시 수파
대물및 전천후낚시 신수향
대물전용 월드 금장..
요즘은 웬만하면 신수향만 가지고 낚시댕길려고 노력중입니다..
이것저것 골라 먹는 맛이 쏠쏠해서 하나로 통일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떡밥낚시는 떡밥낚시 위주로 충층대 13척 15척 18척 3가지로 늘 차에 가지고다닙니다.
물론 좌대도 포함이구요.
출조전 소류지 탐색등을 고려할때 또는 무더운 날씨에 고기가 떠다닐때등 ...네림기법이나 충층기법으로 사용하지만 대물낚시할때는 무거운채비 튼튼한 채비에만 고집합니다.
번거럽게 줄다시 셋팅하지않습니다.
가벼운채비 한가방(바닥떡밥채비6대 옥내림12대)
대물가방 낚시대 40대 정도
귀찮아서 그때 그때 꺼내서 씁니다.
낚시대집에 떡밥채비 하시면 참 쉽죠이~잉..
낚시대 1대로 두몫하는 1인..
옥내림에서 대물할때 줄감개에 감아두고
떡밥할땐 옥내림 채비에 좁쌀활용해서 떡밥하고요...
낚시대가 많이 없고 무겁고 해서 ...
이게 최선인듯 싶내요...
별도로 관리합니다...
떡밥용 2대..겨울에 하우스용2대..
떡밥은 수파
옥내림은 케브라수파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때마다 채비를 바꿀려고 하니....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지금은 대물용가방과 떡밥용가방 따로 가지고다닙니다..
낚시대도 대물용으론 든든한놈..
떡밥용으론 가벼운놈으로.^^
그래서 다팔아치운 떡밥대를 대물대와 다시 교환 !!!
떡밥은 떡밥대로!!!
대물은 대물대로 !!!
채비교환불편으로 인하여 따로 따로 합니다
떡밥대 따로 이케가지고 다닙니다 ^^
ㅋㅋ
가방만 늘어갑니다 ㅠㅅ ㅠ
그 외 전천후로 사용합니다
전 2.4칸부터 3.6칸까지 모두 3절 받침대로 세팅합니다~
걍 채비만 바꿔서 사용하면 될것을.....
상황에따라 바꿔씁니다.
양어장 떡밥용으로 다이아 명파(2,5~3,2 각쌍포)
노지(맹탕지) 손맛대용 수파선 (1,7~3,9 각쌍포)
노지(수초용) 대물용 몽월세오리(2,1~4,0 각쌍포)
그중에 수파선을 가장 사용을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