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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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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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낚시하는데 바로옆에서 오리떠서 뽕치기하는 똥꾼은 어찌해야하는지 답답합니다 떠들고

방해꾼...
1.똥이...
2.더러워서 피하겠습니까?
3.예를 벗어난...
4.행동을 하는...
5.그...
6.(똥꾼)이...
7.더럽습니다.
8.아이참... 아이참...
9.더러워...
10.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11.즐거운낚시를 하십시요.
루어대를가져다닐가요..
원래루어전문이라 캐스팅 정확도가아주높은대..
저도 보트낚시를 하지만 매너없는 보트꾼들 여럿 봤습니다
보트를 띄울려면 기본 낚시예절이 있어야 합니다
노지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소한 50미터는 떨어져서 해야하고 마주보고 낚시를 해도 않되고
만평이하의 작은 소류지에 보트 띄워도 않되죠 기본 낚시 예의가 아니죠...
시끄럽게 떠드는건 모든낚시에 다 해당되는거죠
둘이상만 모이면 술먹고 떠들게 되있어서 저는 독조를 많이 하는편이죠
그럴땐 한마디 하세요
댓글주신 여러조사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또한 노지와 보트를 다 즐깁니다.

똥꾼은 노지든 보트든 장르에 불문하고 존재하지요

붕어 잘 나오는 수로(주차편하고 자리잡기 용이한)로 출조를 해보면

지인과 거리를 두고 다대편성을 해놓은 자리에서

중간에 껴앉아 떡밥질 퐁당퐁당 하는 사람도 수없이 봤구요

말씀하신데로 정면에 있는 부들군을 치고 있는데 보트가 슬금슬금 접근하더니

부들군 바깥을 공략하고 있는 꼬라지도 보구요


똥꾼은 비단 낚시터 뿐이 아닌 일상생활에도 너무 많이 있지요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그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무엇을해도 똥꾼짓을 하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사람의 됨됨이가 덜 됨이지요..

답이 없습니다. 말을 섞어본들 어이없는 논리를 펼치고 황당무개한 주장만 해대니까요



그런 똥꾼을 안만나길 바라며......운에 맡기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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