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대물낚시 > 마구잡이 낚시인 친구가 잡은 토종대물

12-07-24 14:45

바늘대신 방망이를 달았네요^^우예됐든 축하드립니다,ㅎㅎㅎ

12-07-24 14:45

어복이 어마어마 하신분이시죠^^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12-07-24 14:46

운칠기삼이죠 ^^ 어렵게생각하면 어렵고 쉽게생각하면쉽고요^^

12-07-24 14:46

ㅋㅋ 대물축하합니다~

12-07-24 14:58

제가 축하 받을 일이 아니죠 ㅋㅋ...기분 별로 안좋앗어요 ㅋ

12-07-24 15:31

우측 붕어는 떡인데 싸잡아 떡이라고 우겨버리시고 바루 보내줘버리시지 그랬어요 ㅋ

12-07-24 16:59

기분 별로 안좋았단 말에 웃습니다. 공감도 되고..ㅎㅎ

12-07-24 17:24

중요한건 그늠이 떡과 토종은 구분을 한단 말이죠...짜장이라고 우길걸 후회 됩니다

12-07-24 17:41

허허 유료터 고기네요,
중간에 붕어 아가미보면 병걸린듯 상처같은거 있는거 저거 유료터 짜장이 저렇습니다.
유료터 고기네요

12-07-24 19:49

대박!!

12-07-24 21:04

위협요소를 제거 하셨으니 이제 어사모회장님도 4짜 잡으실겁니다 ^^

12-07-24 21:37

300님 강계 고기들도 아가미에 흉터가 저렇게 있는 것들이 많아요..
수로가 강에서 잡은듯하네요..
흡착충 같은 것들이 겨울에 아가미 안쪽에 붇어서 피빨아 먹고 하면 저렇게 되더라구요,.,

혹은 무서운 아이들한테 한방 할킴당햇거나요.

12-07-24 22:14

짜장입니다

12-07-24 22:36

대단하시네요

12-07-25 08:15

으... 몇달 물가에 가보지도 몬하고 ^^;;
부럽네요 친구분 낚시병에 훅~ 빠지셨겠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다는 댓글에 웃고갑니다

12-07-25 10:08

짜장 아닙니다.토종 맞구요....충북옥천보은에 쌍암지 에서 나온 대물 입니당 ^^

12-07-25 10:32

낚시나 고스톱이나 초보가 제일 잘합니다.ㅋㅋ
뭐, 그냥 복이려니 하십시오.

솔직히...
부럽네요. ㅡㅡ;;;

12-07-25 15:05

짜장이고 김치고 간에 저렇게 헷갈리면서도 큰거 잡아봤으믄....ㅠㅠ

12-07-25 16:33

ㅋㅋ....십년님 꼭 대구리 하실거에요 ^^;; 강 오름 수위때 집중 공략 하면 보실 확률 큽니다

12-07-26 17:17

같은 경험 많이들 있으리라 봅니다..

저역시 낚시 몇번 안한 친구가 고기잡아 자랑하면 친구 고기 확 집어 던지고 싶어 지더라구요..^^

12-07-27 00:18

다 똑같은 마음이네오^^
어복과 운이 겸비 해야할거같네요
포인트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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