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임신을 축하 드립니다. ^^
저같은 경우 결혼 5년만에 겨우 임신을 하였던터라 물가에는 근처도 가지를 않았습니다.
1년하고 그리고 태어나서 100일 까지는 낚시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애기가 돌 다되어 가는데요 낚시 편하게 다닙니다
힘드시더라도 쫌만 참으세요 편하게 낚시갈수 있는 보상의 날이 옵니다 ㅎㅎㅎ
저처럼 아들 낳아서 나중에 데리고 다니세요 ㅎㅎ
지킬건 지켜 주시는게 사모님께도 현명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더욱이 세상의 빛을 바라볼 아가 에게는 더 없이 아빠의 행동이 중요 하지요..
그래도 정말 미칠것 처럼 참기 힘드시다면 아내분께 살며시 말해보시고..
버럭!! 하신다면 안하시는게 낳을것 같네요..^^
저도 집 사람이 임신 했을때 이야기 하고 글루텐과 떡밥으로만 낚시를 한적은 있습니다..
또한 낚시 가자 마자 바로 기도 부터 하시구요.. 살생은 절대로 안되구요.. 얼굴 보자
마자 바로 방생해주시구요..^^ 외래 어종은 논두렁이나 밭두렁 골에 물이 조금이라도 있는곳에
놓아 주시구요.. 우리 어종들은 바로 방생이요..^^ (참아 보셔요..^^)
우선 먼저 부인의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임신중에는 잉어, 가물치가 좋다하며 잡아온다고 낚시 가셔도 됩니다...낚시 끝난 후 드시고싶은거 뭐 없냐고 물으신 후
사가시면 좋구요...
그런데 출산후에는 한동안 참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그 때는 아기 혼자 보기 힘듭니다....이 때 낚시 자주 가시면 평생 욕 먹습니다요....^^
출산후에도 일곱칠 지나야 댈낌니다..
평생 욕먹읍니다..마누라와 상의해도 옆에 사람이 알마 더 합니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하잖아요 ..장모도 알면 안되고요 특히 어머니..어머니가 알면 욕 바가지로 얻어 먹읍니다
용왕줄이 어떻고 부처가 어떻고 특히 삼신할매는 단골이고요 한동안 낚시 잊어뿌이소..집안이 편해야 낚시도 잘됩니다
두고 두고 끄집어 내서 시비겁니다.
저는 딸기!!!! 10전이었는데....
서울과 전주에 있는 모든 마트,백화점을 뒤져서 못샀는데....
지금도 가끔 시비 겁니다.
매날월척눈팅하는것도 이젠힘들어요ㅜ
날좀 살려줘요ㅜㅜ월님들ㅜㅜ
낚시 평생 다닐려면
넉넉잡고 1년여간은 자제하세요~
그 1년이 몇십배로 돌아올겁니다
건강한 출산을 기원합니다~~
하지만 일년이아닌ㅜㅜ한달도 못참겠어요
아니 일주일도못버티겠어요ㅜ ㅜ
살려줘요ㅜㅜ
전 셋째까지 아이 엄마가 임신할때 낚시 다녀도 무탈했습니다.
붕어 잡아도 놔주고 살생을 안하는데 당연히 별일없죠.
전 빨리 장가가고싶다는...
선배님들의 댓글보니 아내가 임신했을때 잘 못하면 진짜 평생 큰일 날것 같네요^^
힘내세요^^
진정한 축복인데 낚시가 문제입니까?
지금 사모님께 열심히 봉사하시면
훗날 더 많은 낚시를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갑니다
전 그래도 갑니다 ㅋㅋ
출산이 내년3월인데.. 내년 봄 낚시는 힘들거같아 벌써 걱정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주말마다 갑니다 ㅋㅋ 낚시에 푹빠졌다는걸 와이프가 아니까 주말이면 가는줄로압니다.
와이프님께 자립심을 심어주세요 ㅎㅎ 농담입니다.
임신 축하드리고.. 와이프님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즐기십시요..^^
앞으로 낚시 편안하게 댕기실라면요~
뒷바라지 확실히 하십시요~ㅎㅎㅎ^)^*
축하 드립니다^^
늙어서 고생안하시려면 참고자제하시길 바랍니다
거듭 축하드리고 건강순산하실때까지 확실한 보조하십시요^^
월님들 감사합니다.항상 안출하시고.꼭원
하는사이즈 워~~리하세요.감사합니다.
출산후에는 잉어를 꼭 드셔야 합니다
가물치는 신장기능 강화나 태아나 산모에게 좋고
잉어는 산후조리에 최고로 옛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님의 부인은 낚시꾼을 남편으로둔 행복한 임산부 입니다 ㅎㅎㅎ
연연연생 딸셋둔 민희아빠입니다..
아직 낚시 잘다니고 있습니다 .. 하지만 많은 제약 걸려있고요..
우선 낚시를 가시고 싶으면 무조건 허락하면 가세요 ㅎㅎ
평생두고두고 후회 하십니다 도망출조 했다가는..
제가 신혼여행 마지막날에 둘째임신한 마누라델꼬 낚시한놈입니다 ㅋㅋㅋ
의자에 앉혀 컵라면 먹는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이건아니다 싶어 두어시간 낚시하고 철수했습니다만..
낚시를 하면 왜좋은지를 한번 보여주고 설명해보세요 그럼 허락할겁니다..
전 낚시 안보내주면 집에서 죙일 낚시에 관한 티비틀어봅니다.. 한숨만 퍽퍽쉬고요..
티비 안보면 인터넷으로 월척사이트 구경하구요..
첫째때는 미이친듯이 다녔고.. 둘째때는 살림이 어려워 낚시 포기했엇고 잠시..
셋째때는 제자신이 경계선을 긋고 한달 한두번 1박낚시 합니다..
낚시하는 만큼 배풀어보면 분명히 아내분도 베풀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진 눈치 안보며 다녔는데 추석후론 어려울듯 싶네요.ㅋ
힘내십시오 언제든 기회는 옵니다^^
저는 큰놈 태어나기 2주 전까지 같이 다녔읍니다.
말복에 태어났읍니다.
때마침 차에 에어콘 고장...
얼마나 더웠는지 아시겠죠.
더위 먹고 후유증 고생 합디다.
윗 분 말씀 처럼 천천히 가셔도 하실 시간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 결혼 5년만에 겨우 임신을 하였던터라 물가에는 근처도 가지를 않았습니다.
1년하고 그리고 태어나서 100일 까지는 낚시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애기가 돌 다되어 가는데요 낚시 편하게 다닙니다
힘드시더라도 쫌만 참으세요 편하게 낚시갈수 있는 보상의 날이 옵니다 ㅎㅎㅎ
저처럼 아들 낳아서 나중에 데리고 다니세요 ㅎㅎ
정말감사해요.위로 말씀정말감사합니다.
조금이나 위로가 됩니다.우리월님들.고맙
습니다. ㅜㅜ아~그래도 물가에가서 낚싯
대 드리밀고싶은건 어쩔수가없는가봐요
모두들 워리하시고 목표달성하세요.
그러나 새생명을 잉태할때까지는 제일 잘해줘야 합니다
눈앞이 출조가 보여도 참으시고 즐겁게 대하시고 행복한 맘을 갖게 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세상에 나올 아이를 생각하니 제가 긴장되네요 저도 둘이거든요
출산하시면 이쁜글 올려 주세요
두분 행복하세요
더더욱이 세상의 빛을 바라볼 아가 에게는 더 없이 아빠의 행동이 중요 하지요..
그래도 정말 미칠것 처럼 참기 힘드시다면 아내분께 살며시 말해보시고..
버럭!! 하신다면 안하시는게 낳을것 같네요..^^
저도 집 사람이 임신 했을때 이야기 하고 글루텐과 떡밥으로만 낚시를 한적은 있습니다..
또한 낚시 가자 마자 바로 기도 부터 하시구요.. 살생은 절대로 안되구요.. 얼굴 보자
마자 바로 방생해주시구요..^^ 외래 어종은 논두렁이나 밭두렁 골에 물이 조금이라도 있는곳에
놓아 주시구요.. 우리 어종들은 바로 방생이요..^^ (참아 보셔요..^^)
퇴근하고 잠깐,,
일요일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오전 10시정도까지만,,
등등..^^
그나마 위안이 되실껍니다..^^
그러다보면 저수지보단,,
씨알, 마릿수가 좋은 수로나 강을 찾게 되실껍니다..ㅋㅋ
암튼,, 축하드려요...
음..전 배부른아내 데리구..줄도타고.. 그랬는데..
고맙게도 따라와준 와이프가 고마웠구요..
그런데 나중에서야 말은합디다.
그것도 장모님 앞에서 ㅎㅎ낚시가서 힘든데 줄까지 타게했다고;;ㅎㅎㅎ
비탈길이라..안전하게 내려가기위해서 나무에 동내분들이
밧줄을 걸어두셨더라구요..ㅠㅠ
그때만 욕먹고 그뒤론 욕안먹습니다 ㅎ
운동겸 드라이브 겸 짬낚시는 같이 하셔도 괜찮을거같습니다
살살 잘 얘기해보세요 ~ 절망에 빠져있지마시구요 ^^
낚시를 하지못해서 우울증이 오더라도 굳굳히 참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눈앞에 달콤한 꿀 한숟가락보다 먼 훗날 꿀단지를 생각하면서....
아울러 뜻하지도 않는 행운이 오기도 합니다.
환경조건에 따라서 올수도 안올수도 빠를수도늦을수도 있습니다. =>낚시 허가증 발행!
무조건 참으세요.
참는자에게 복이 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와이프가 입덧이 너무 심해서 처가집에 있었죠..^^:
퇴근후 처가집에 맛있는거 사서 갔다드리고 바로 준비하고 낚시 잘다녔었죠..ㅋㅋ
이제는 주일내내 청소기 돌리고 설걷이 해주고 주말엔 낚시가고있습니다~^^
먹고싶은거 말하면 언제어디서든 구해드리고 다~해주세요~
그럼 주말엔 하고싶은거 하시게 될겁니다~^^
지금까지 흠..낚시 10번정도 간거 같습니다...
허락받구요...
우리 와이프가 가슴이 넓어서 보내준건 아니구요...
제가 했던방법은...
일단 평일에 술,당구,볼링,골프 등등 제가 하고있는 모든취미는 싹다 정리하고...
월화수목금 이렇게 5일동안 와이프한테 온힘을 다해 봉사했습니다...
6시되면 무조건 칼퇴근해서 맛난거 사주고...같이 태교에 힘쓰구요...
제가 평일에 온힘을 다해 보살펴주니깐 매주는 아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 풀고 오라고 한번씩 보내주더라구요...
붕어님도 저처럼 와이프가 가슴깊이 느껴서 보내줄수 있도록...나머지 시간에 최선을 다해보세요..^^
산모에게 좋대요.
잡아다가 푹 고아서 드리세요.
물론,농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기냥 인터넷을 끝으세요....ㅎ
전 낚시 안가도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순산기원합니다~ 더불어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그리고 임신중에는 잉어, 가물치가 좋다하며 잡아온다고 낚시 가셔도 됩니다...낚시 끝난 후 드시고싶은거 뭐 없냐고 물으신 후
사가시면 좋구요...
그런데 출산후에는 한동안 참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그 때는 아기 혼자 보기 힘듭니다....이 때 낚시 자주 가시면 평생 욕 먹습니다요....^^
어쩔수 있습니까..지금 잘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아이 기다리면서 같이 태교도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가족이 최고죠~
저는 평일 짬낚시를 하고 있어요...주말에는 처가집갈때만 낚시가고요...ㅎ
아무튼 순산도 하시고...취미생활도 즐겁게 하세요...^^*
임신중에 낚시가면 여기저기에서 안좋은 얘기를 많이들 합니다.
미신이지요. 하지만 무시또한 못하는 얘기지요.
10개월동안 접어둔다는것은 붕어님을 보아하니 거의 불가능할것 같구요.(ㅋㅋㅋ)
밤낚시대신 짬낚시위주로 출조하세요. 저는 임신기간에 배운게 중층낚시였습니다.
남 얘기 너무 듣지마시고 아내와 아이를 생각해서 소신있게 판단하세요.
첫아이가 5월생인데 그때 산란철이잔아요..
나는 낚시하고 마누라는 옆에서 뜰채질했읍니다..
미신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딸 무럭무럭 잘커서 뚱땡이됬읍니다 ㅠㅠ
단 몸풀고 삼칠일 동안은 않간거 같네요..
그때는 시외전세살때라 배달도 잘안오는데..사오면 먹지도 않으면서..
낚시야 평생인데....3년만 참아요..ㅋㅋㅋ
나의 유전자를 가진 2세가 탄생 되었는데 우울 하시다~~~~~~~~~데끼(하느님이보시고)
너무기쁜 나머지 우울하다고 표현 하셨겠죠.ㅎㅎ
축하 이빠이 드립니다.
2세를 위하여 열씨미 달리자구요
현 짐 울 얼라 13개월 접어 들었습니다.
낚시 당연 임신 초기 때부터 지금까지 허락 받고 다닙니다.
지금 힘들어도 별수 없죠..
다름 아닌 내 자식이니까요??
그냥 편안한 낚시와 미래를 위해서 와이프와 잘 상의 후
낚시 다니시는 것이 더 현명할 듯 싶네요..
낚시 댕기면서 애기 만들 시간이 있었나 보네요? ㅋㅋㅋ
평생 욕먹읍니다..마누라와 상의해도 옆에 사람이 알마 더 합니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하잖아요 ..장모도 알면 안되고요 특히 어머니..어머니가 알면 욕 바가지로 얻어 먹읍니다
용왕줄이 어떻고 부처가 어떻고 특히 삼신할매는 단골이고요 한동안 낚시 잊어뿌이소..집안이 편해야 낚시도 잘됩니다
혹, 처가댁 근처엔 낚시할만한 장소가 있나요?
"엄마랑 있으니까 좋지?? 그럼 대화 나누고 있어... 난 바람좀 쐬고 올께~~"
전 이렇게 4살 딸 / 6개월 아들,,, 2명 키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즐거운한가위보내시구
곧꾼들이좋아하는대물시즌다가오네요
꼭원하는사이즈 꼭만나시구 항상안출
하세요.저도 낚시가는그날까지ㅜㅜ
눈팅해야겠습니다.꾸벅 꾸벅 ^^
연애할때는 도시락도 싸주더니...세상에나..ㅠㅠ
맛난거마니사주고 퉤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