땟장은 대물들이 숨어들어 그 안에서 이동도하구 취이활동도 하기에
찌를 바짝 붙인다고 알고있습니다. 마름은 어떠한가요
빼곡한 마름에 좁은 구멍이 있다면 공들여서 넓히고 찌를 세우는 것이 좋은건지요
땟장처럼 최대한 찌를 붙이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마름의 모양만 볼 것이 아니라
바닥지형도 같이 고려를 해야하는 건지요
전남지방은 태풍영향은 없을 것같아 내일 밤낚시 갈려구 합니다~
아직 뻘물인지,활성도는 좋아졌는지 궁금하네요. 물이 탁하면 미끼 뭐가 좋을까요?
장성으로 평지지 밤낚가는데 포인트나 미끼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낚시 못가시는 윗지방 월척님들을 위해서 찌올림사진 하나 만들었습니다.
밤에 심심할때 보세요~
마름의 일부 제거는 낚시채비로 조용히 하시는것도 좋고요.
수초제거기는 조금 시끄러워서 부들이나 갈대 종류 빼고는 사용 안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활성도가 좋아서 회유를 많이 하는날 같은 경우에는 조과의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3번의 맹탕의 경우에서 큰씨알이 나온적도 있구요
그런경우가 아닌 보통의 조과는 1>2>3 번 순이었습니다
빼곡한 마름중앙을 수초제거기로 살살 작업해서 공간을 확보한곳의 조과가 좋았다는 말씀입니다
너무 가까이 붙히신다라고 하면 밤낚시할 때 채비가 마름 줄기을 감아
오히려 독아닌 독이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을 보곤 합니다.
마름 공략은 일단 가장 끝자락에 있는 마름을 살포시 안쪽으로 덮습니다.
그러면 바람이 불어도 움직임이 최소한이 됩니다.
그리고,혹시나 바닥에 깔려 있는 마름이 있을지 모르니 바닥확인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황토흙을 약간 거칠게 익힌 후 원줄과 봉돌 이음새 밤톨크기로
달아 몇 번 투척을 합니다.
그리고,낚시를 슬슬 시작을 합니다...
마름뿌리가 부들처럼 박힌게 아니고 땅표면에 연결되어있습니다..
포인트가 중요한게 아니고 저런 곳은 장대로 뽕치기가 가장 좋습니다.!!
마름지역의 특성이 수심이 낮습니다.. 즉 가쪽이나 안쪽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안쪽 긴대로 공략하시고 구멍에 넣고자 하신다면 뽕치기 입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꾸벅
마름은 건들지안는것이좋쿠요..
제경험상 붕어 끄집어낼때 마름딸려오는건 크게 상관음는듯여...
하지만 굳이 작업을 하면 상관있을듯여 ^^
그리고 동영상...ㅡ,.ㅡ; 찌올림...뭡니까...ㅜㅜ
낚시가고싶잔아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