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을 제시했으니 해답이 될수는없겠지만
여러가지 생각중에 두가지만 올려봅니다.
많은 월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들은
누구보다더 잘 알고있습니다.
제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개인 스스로 한시적 시행 입니다.
이곳 월척은 분기별.반기별
길게는 일년에 한번씩은 진통을 격고있다봅니다.
여기서 가장 문제되어지는 부분은
가정이나 직장에서는 큰진통을 격고나면
그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돌파구를 찾게됩니다.
하지만
이곳 월척은 매번 똑같은 일들의 반복이며
더나아가 골이 깊어지면 깊어졌지
풀수는 없는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월척전체는 힘들겠지만 개개인이 조금씩만 움직인다면
언젠가는 가능하리라봅니다.
둘째는
60년 이전세대의 선배조사님들 만이라도 표기를 해주십사하는 부탁입니다.
60년세대 월님들까지는 그래도 온라인상의 문제들을
어느정도는 컨트롤할수있다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듯 여러번에걸쳐서 글을올리는 이유는
60년 전세대분들은 우리의 아버님 세대들이시며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본인의 아버님이 어디가서 안좋은소리를 듣는다면
참을수있는 월님들은 없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존경를받아 마땅할 분들을위해
최소한의 방어막은 형성할수있도록 하자는것입니다.
매도 자주맞다보면 적응한다고 했습니다.
이번까지 세차례에 걸쳐서 글을올렸습니다.
여러 월님들께서 보기싫어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이유가 바로 여기에있습니다
그동안은 생각치도 않았을수도있던 문제를
지속적으로 접하다보면 한번쯤은 생각해볼것이며
차후 조금이나마 월님들간의 분란조성방지에 도움이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장터란에 댓글들 참 한심합니다.
정년퇴임후 쓰실생각이시라면
어느정도는 연세가 있으시리라 판단됩니다.
정보란에 연세를 기입하셨다면 조금은 다른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판매자님 밑에 검색란에 다시한번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러면 될것을.
대분분이 비꼬는 댓글들.
당신들과 관계가있는 분이라고해도
그리 댓글들다실건지 여쭤보고싶네요.
이것이 지금 월척의 수준이라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처음부터 3번의 글을 쓸 생각이었습니다.
자격없는제가 이런글 올렸다 욕하시지마시고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보다는 조금더 즐겁고 행복한
월척이 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마지막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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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아버지님의 노력이 절대로 헛되지않기를 간절히바래봅니다.
비꼬는 글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더군요...
초딩같은 댓글이 너무 많습니다.
인터넷 찌질이들같은..불쌍해 보입니다.
결투는 어떻게 되셨나요? 진행중이신가요? ^^;;
너무 이상만을 쫓기엔 한계가 있겠지만은
님처럼 좋은분들이 있기에 조금씩은 바뀌어 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전체공개는 꺼려도 이정도는 괜챃을테니까요.
서로를 조금더 이해 하고자 노력하시고 글을 적기전에 한번더 생각해보는 마음가짐을 염두에 두시면
마음의 상처를 덜 받는 세상이 되겟지요.
이번일로 수고가 많습니다.^^*
악풀 보다는 선풀이 우리 사회를 밝게 해주겠지요.^^*
그다음 본인의견을..... 부드럽게 시리.
대보름입니다
대보름 음식들은 많이들 드셨는지요.
댓글을달거나 조금 생소한대명을 접했을때
보통 회원정보란을 보게됩니다.
회원정보란에 나이.조력.등을 공개하는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되리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어리고 많고간에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간직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