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이런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제가 생미끼낚시를 만약에 접고 떡밥낚시로 전향한다면..
장비를 얼마나 줄일수 있을까요?
전 받침틀외에..낚시대..몇대..그리고 텐트 파라솔은 있어야 할것같구요..
만약에 님들은 무엇부터 분양하겠습니까?
대물낚시를 접지는 않겠지만..혹..떡밥낚시로 간편하게 줄이신다면..
장비가 얼마나 줄일수 있을지 생각해 보셨나요?
저의 작은 소견으로는 많이 줄지는 않을듯...
월님들의 고견을 듯고 싶습니다.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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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받침틀도 과감히 처분하시고.떡밥하실꺼면 5단으로 하나 구입하시는게 낫겠네요
낚시대부터일단 분양하셔야죠
20대들어있는 낚시대만 없어져도 가방은 정말 가볍습니다
별로 안줄어요 생각보다...
텐트는 원래 없었구요...
낚시대 : 12대 -> 11대
의자: 큰거 -> 짝은거
파라솔: 그대루
가방: 2개->1개
보조가방: 0개->1개 (떡밥때문에 거꾸로 생겼음)
받침틀: 8단->3단
가방 자체의 무게는 줄어드는데 실제 짐은 별로 안줄더군요...^^
줄일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받침틀.... 그냥두고 8~5단 까지 가감 사용하면 되고요.
줄어야 낚시대받침대 쪼큼,,^^
각 조구사 별로 최고의 성능을 나타내는 칸수가 있더라구요.
떡밥 전용이라면, 저 같으면 낚시대,받침대 있는거 다 정리하고 각 칸수별로 가장 손맛 좋은 넘으로 맞춰가지 싶네요.
나머지 장비는 받침틀 말고는 그냥 그대로 일듯...
떡밥과 떡밥 그릇이 더 늘어나겠네요.
내가간다면 ~
내가 떠나간다면~ 카고 태연이가 글쿠던데요...
만약에 떡밥으로 간다면 장비는 나주고 가라카던데요...농담입니다^_^!
유행의 추세에 끌려서인지, 붕어잡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인지.
떡밥장비도 예전같지 않습니다
장비욕심도 줄지 않구요...
저의 경우 낚시대가 20여대가 됩니다
받침틀 10단 자립형, 3단 ,2단 가지고 있습니다
텐트 2개입니다
포인트에 따라 낚시대를 펴다보니 에전처럼 2-3대 피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저의 경우 노지에서 낚시 할 경우 기본이 5대 입니다
출조장소에 따라 긴대부터 짧은대까지 다양한 포인트 공략을 위한다면
적지않은 낚시대가 필요합니다
좌대를 이용시에만 3대 정도......
대물낚시에 비해 낚시대수가 적긴 하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떡밥낚시를 하다보니 점점 더 가벼운 낚시대에 눈이 갑니다
고가의 낚시대를 찾게 되지요
낚시대수는 적을지언정 욕심대로 한다면 낚시대 가격은 더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조금 줄어들수는 있겠지만 가벼운 장비로 줄일수는 없을겁니다......
베란다에 늘어만 가는 낚시장비를 볼때마다
줄이려 노력하지만 뜻대로 안되서 걱정입니다 ^^
석축지형처럼 받침대 꽂기 힘든곳에서는 작은 단수라도 있어야 되고...
생각하고요, 떡밥기법도 이봉채비식으로 그것도 활성도 때문에 무르게 달아 낚시를 해야만 될경우 할수없이
대도 중경질성 사용이 편한건 사실이고 찌,봉돌까지 변화를 해야만 할때 대물용으로 맞혀진 장비가 부담가는
경우가 내경험상 있긴 함니다만. (대호만 수로 떡밥낚시) 꾼은 시간도 낭비할수 없기에 가방에서 이에 준하는 대를
골라 약간의 채비 변화로 시작하거나 출조전 준비하거나, 그런데 현장사정 문제발생으로 (물빼서 낚시않됨)
다른 장소이동되면 그곳은 또 대물낚시 채비 포인트일때 장비가 갖추어 있으면 문제없고 해서, 장비 줄임
으로 난감할 필요없읍디다. 소유한 장비가 많어 손해볼건 없다 봄니다. 가능한 얼음,물시즌 갖춰진장비는
조사들이라면 맘이 여위롭음다. 이사할때 눈치보일수 있음다...눈팅하다 잠간 들럿음다.이해하세요.
장르바꾼다고 줄어드는거 없을걸요
음~~ 가방무게에서만 쫌 빠지고 그가방 안에 손으로 들고다니든것 다시채워넣으시면
가방무게동일 양손이 편해진다는 결론이네요~~
결국 또 다시 대물에 손댑니다.
차라리 보유하고 계신는 것이 ..
특히 노지에서 다대편성 하셨던 분들은 그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고 때로는 더 늘어납니다.
오히려 손맛용 낚시대 몇대더 추가..... ㅎㅎ
아무튼 신중한 결정 내리시기를....
확실히 줄이시려면
낮낚시로 전향 권합니다
시간이나 여건상 밤낚시가 곤란하고
낚시는 하고 싶으시다면
낮낚시로 충분히 스트레스 날리고 짐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낮낚시 효과에 대해 몇가지 첨부 하자면
요즘 같은 저수온기나, 봄철 산란기, 수로 낚시,강낚시
기타 밤에 낚시 잘 않되는곳을 공략 하시고
사철 변함없는 꾸준한 낮낚시 조황을 원하시면
중층이나 내림,옥수수 내림 낚시 권 합니다
위와 같은 낚시는 짐도 상황에 따라 가볍게 꾸릴수 있고
밤낚시 보다는 낮낚시에서 조황이 더 두드러 집니다
추가적으로
날씨가 풀리면 대물낚시도
짐이 줄어 들거라고 봅니다
난방장비,옷가지만 줄여도 짐 확 줍니다
저도 한번 정리 들어가 볼까요...가능할련지..ㅎㅎ
그걸 경험하고 나서 삿습니다... 파라솔텐트..
낚시대 갯수도 차에 실려있는건 그대로겠지만...자리를 선정하고 나면 몇대만 빼가면되니...(다른칸 필요시 또 한번 다시 가야됨)
포인트로 이동할때의 가방이 조금 가벼워 지겠지요
이번에 떡밥함 제대로 해볼라고 찌도 새로 구매하고 채비도 싹 바꿨습니다.
어제 주말에 출조할짐 챙길라고 하다보니
바뀌는건 받침틀 분리해서 5단짜리 하나 넣었다는거....
그외에 바뀐게 없네요.
낚시대야 현장가서 맞는 길이 펴야되니
있는 그대로 다 들고가고...
먼 가방도 그대로고 짐도 그대로고 단지 받침틀 반쪽이 빠졌다는정도라는...
제 경우는 필라이존 특대에다가 낚시대 전부 가지고 다니면서 자그마한 3단가방 하나를 추가로 차에 싣고 다닙니다
언제나 낚시인은 포인트마다 장비의 부족함을 느끼지요
그래서 먼저 낚시대 한대로 포인트를 탐색한 다음 필요한 낚시대만 꺼내어서 3단가방으로 옮겨서 이동하면
몸도 가볍고 힘이 덜 들더군요...
혹여나 집에다 놓고 와서 포인트에 못집어넣으면...하루의 낚시가 아쉬을 때가 많습니다
떡밥낚시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정 줄이고 싶으시면 제 방법이 좋지않을까요?
많은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떡밥낚시든..생미끼 낚시든.. 어두운 밤에 황홀한 찌를 보려면 장비는 쉽게 줄일수 없을듯 하네요~
자연을 즐기고 그속에서 나만의 취미를 즐길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생각엔 많이 줄어들것 같은데요... 먼저 낚시대만 봐도 대물용으로 사용하고 있는게 30대 정도(쌍포)
떡밥낚시는 우선 짧은대는 사용을 잘 안할것 같아 2.5칸부터해도 3.6칸 정도 까지 대략 10대 정도
받침대는 10단에서 5단으로.......받침대는 15대에서 7~8대 정도로 내려가고....
이정도만 해도 50%는 무게나 양이 확 줄어들것입니다...
제 생각입니다. 아직 전향을 안해봐서요...^^
"실제적인 차이"는 많이 없을것 같습니다.
분명 무게는 줄겠죠
하지만 가지수는 늘어날것 같습니다. ㅋㅋㅋ
떡밥 종류만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대물이야 옥수수,콩,새우등등 얼마안되지만
떡밥할려면..........허미........
하긴 딸기글루텐 단품만해도 됩니다만.....
오히려 중층이나 내림낚시를 즐기시는게 오히려 짐은 많이 줄일수있구요!
단점이라면 대부분이 상당한 고가이므로 경제적으로
상당한 부분이 투자될거라 생각합니다...
생미끼 낚시는 투자를 하면 이후에 많은 돈이 들지 않지만
거꾸로 내림이나 중층낚시는 꾸준히 돈이 많이들지요~~~
예로 간단한 떡밥과 지렁이를 비교하시면 좋을듯~~~~
낚싯대만 23대, 처음 떡밥할때는 3대 였지만 대물을 하고나서 이렇게 많이 늘었습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대물도 포인트가 있듯이 떡밥도 포인트가 있겠죠
만약 떡밥낚시로 하는데 포인트에 넣을수 없다면...
이건 좀 곤란하겠죠
시간내서 낚시왔다가 포인트에 넣질 못해서 입질을 못받는다면...
이런 낭패가...
그냥 떡밥이나 대물이나 미끼만 다르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떡밥이 그많큼 널어납니다.
"죽간" 하나만 들고다니려고 노력하는중 입니다
다~버리고...
하나는 ...
차마 못 버리겟네요
모든장비 간단하게 다닐것같은데~~
걍 집에다두세요 나중에 다시 살려면 휘청합니다
걍 중고로 가방이랑 받침틀 5단만 구입하셔서 사용하셔요
어차피 장비 다 필요합니다
새우통는 필요 없겠지만 떡밥그릇이 생기겠지요.
대물낚시 하다가 짬낚시 한다면 가방이 쭉줄어들것 같네요.
맘 먹기 나름이겠지만.
쥴이자고 맘 먹고
낚시대 10대로 줄이고
현장에서는 3~4대만 사용하는 낚시로 시작하나
철수할때 보면 10대 정리 중. ㅋㅋㅋㅋ
대물낚시는 짐을 다 가지고 다니지만 떡밥낚시는 출조지(노지 짬낚시 및 유료터)에 따라 골라서 가져감
어디까지나 저의 경우 입니다^^
딱 두대만 가지고 심심풀이로 할려면 몰라도..
전 혀 줄지 않습니다. ^^
낚시대는 10대 내외로 줄지가 않네요 ㅎㅎ
왠지 아쉬운 포인트가 있을 것 같은 착각을 매번 하게 되고
쌍포도 거의 안쓰면서도 쌍포로 갖춘 길이의 대도 있기에 낚시대는 여러대 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ㅎ
근데 받침틀만 3단으로 줄여도 느낌 팍~ 올겁니다 ^^
암튼지그도대물물론합니다 떡밥도하구요(관리형+노지) 장비안줄어요 오히려 잡다한게 늘엇죠 저의소견은 대물은 어차피 맘먹고나가는겁니다 조그마한 가방마련하셔서 떡밥장비따로분리해서 병행하심이좋를듯합니다 저도지금 그러고 잇거든요 암튼 참고만하세요^^ 안출요
얼마나 더 늘어날지는 나두 모릅니다.
저두 대물하다가 떡밥으로 떡밥에서 하우스로 계절별로 옴기며 낚시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물할때는 대물에 맞게 세팅해야 하구.. 대물로 떡밥 낚시 못하는건 아니지만 조금 불편한 점이 있어 떡밥대 추가 되구..
하우스가니.. 가벼운 떡밥 전용 짧은대 필요하게 되구...사람에 욕심에 의해 장비는 늘더라구요
지금것에서 만족하시구..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낚시하면 됩니다 ^^
대물낚시 장비 다 갖추고 있는 친구놈이랑 몇번 나가봤는데,
제 짐이나 친구놈 짐이나 별반 차이 없더군요. ㅎㅎ;;
흔히들 떡밥 낚시라면 칸수별로 3-4대 정도되면 된다고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공략포인트별로 칸수를 달리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칸수별로 쌍포로 장만하시면 낚시대 수는 거기서 거기나...
제가 떡밥 낚시만 다니는데도... 제 낚시대가
1.0 X 2대
1.6 X 2대
2.1 X 2대
2.5 X 2대
2.9 X 2대
3.2 X 2대
3.6 X 2대 총 14대가 되네요.
의자, 파라솔, 받침틀(2단), 5단 가방, 뻐꾸통 장비 만만치 않습니다. ㅋㅋ
아마도 떡밥으로 전향하면 모르긴 몰라도 낚시하는것 같지도 않을걸요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가 잘 선택해서 결정해야 할 듯 합니다
대물 포기 못하고 장비 처분하려니 허전하고
떡밥 가방 별도로 만들었습니다(짬낚용)
덕분에 차에 가방이 하나더 짐이 늡니다.ㅎㅎ
체력은 대물 입니다.
떡밥낚시는 찌에 민감 해서요, 찌 욕심만 늘어서 늘어나는찌가 감당이 안되네요 ㅡ.ㅡ
정도가 아닐까요~~~
보조45리터 (어분1/보리1/글루텐5봉1/집어제1/채집망,살림망,미니버너나알포트중1,작은떡밥그릇3)
짐보단마음을먼저비우시길......
의자 .2단가방.소품가방.ㅎㅎㅎㅎ
요렇게 떡밥.하심이......................
공통장비는 말그대로 공통장비이니 줄지않고 낚시대는 가벼운 낚시대로 마음이 갑니다~
떡밥도 종류대로 가지고 다니면서 하고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 무게 장난 아니구요~
원래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떡밥 묻은손 편하게씻을라다 보니 두레박 필요하구요~
찌에 욕심이 가다보니 찌케이스 필요하구요~
욕심을 버리면 낚시대 펴는것도 한두대로 끝나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20여년 낚시를 하다 현재는 미국에서 10년째 낚시를 하는데 제가
거주하는 일리노이주는 낚시면허법상 낚시대는 두대 까지 펼수가 있습니다.
생미끼의 대물낚시든 떡밥낚시든 상관없이 언제나 한대나
두대만으로 잉어들을 유혹합니다. 조과는 낚시대 숫자에
비례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효율성만 놓고 보면 반드시
그렇지도 않습니다.
어부가 아닌 다음에는 조과 보다는 즐기는 낚시를 한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욕심을 버릴수 있고 짐은 자연 가벼워 질겁니다.
제 생각엔 많이 줄어들 것 같은데,,,,,,,,,
각 칸수 쌍포로... 어쩜 늘어날수도 있겠네요...
21,24,28,32,36,40 온리 떡밥인 저도 10대네요 ㅡ,.ㅡ
장르변경이 아닌 장비욕심을 버리셔야 줄어들줄로 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