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인 즉슨 이렇습니다 월님들 채비 만족 하신지 사용하시는 채비는 무엇인지 대물 옥내림 중층 올림 분야 관계없이 여쭈어봅니다
전 대물채비도 아닌 떡밥 채비도아닌 요증 유행하는? 옥내림 방랑자 중통 머 그런거 안하구요
유사 하지믄 예민한듯 분할봉돌 스위벨 방랑자 이 세가지 채비법을 모방하여 저 나름대로 변형 하여 사용중입니다 외바늘 이구요
월님들은 각 이름있는 채비 그대로만 사용하는지 아니면 자기만에 변형하여 사용하는지 문뜩~! 궁금합니다
마아는 데엣글 달릴거라 기대합니당 ~ㅎㅎ
많고 많은 채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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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각 채비마다 쓰이는 상황도 틀리고 장,단점도 틀리기 때문에 채비는 각자의 취향이지 않나 싶구용~
그래도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원봉돌에 쌍바늘이나 외바늘이 가장 많이 쓰이구요 그다음이 좁살채비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저것채비 다 해보고 원봉돌에 외바늘로 오더군요 ^^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채비에 따른 조과차이는 크진 않더라구요~
전통적인 방식이 간결하고 튼튼하고 멋있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아 이게 이러쿠나 까지만 해봅니다 그냥 공부차원에서
결국엔 원봉돌 외바늘 가장 깔끔합니다
그 다음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채비를 꾸준히 해 나가게 되는 편이죠.
각 채비마다 특징이 있어서 취향따라 내 채비가 됩니다.
다들 자기만의 채비법^^
생각들해보지 않나여?
봉돌하나에 바늘하나..무식한 채비가 가장 믿음이갑니다
잔잔한 기다림, 예신의 밀려오는 긴장감, 중후한 찌올림
드디어 붕어와의 만남...... 캬~
근자에 와서는 제 채비에 조금 의문을 가지고
변형을 줄려고 생각중입니다..
소밤님 스위벨 채비에 4짜가 올라왔다길래..머리 쥐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