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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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탕에서 이상적인 칸수선택은??

안녕하세요 월님들 .. 어제 밤낚시에서도 꽝을 기록한 꽝조사입니다,, 저는 꼿히는 저수지가 있으면 거의 5~6개월 내내 한곳만 파는 고집쟁이 무식한넘입니다.. 전 원후킹 대꾸리 하는곳을 좋아하다보니 배스터만 찾아다니는데 제가다니는곳이 맹탕, 수심은 1M50에 고른 평지형 입니다,,대편성은 40 36 34 32 32 29 29 27 25 25 겹치지 않는 선에서 거의 매번 똑같은 편성인데 수심이 고르고 맹탕이라면 월님들은 어떤 편성을 하십니까??? A 자 M 자 외에 또다른 편성법이 있는지 또한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조건에서는 저같으면 장대 위주로 하겠습니다...

맹땅이고 수심이 그리 깊은 편이아니라서 붕어의 경개심이 조금더 예민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될수 있으면 장대쪽으로 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36칸 위로해서 부채꼴~ ^^
안녕하세요~

아직 까지는 붕어가 활동하기 좋은 적정에 수온이 아니니까 활발한 회유 활동은 하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더군다나 배스터에서는 붕어들에 회유 방경은 제한이 되어있고 낚시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것도 사실입니다.

수초가 없는 맹탕 이라면 아무래도 대에 간격을 넓게잡고 M A를 무시하고 바닦 지형에 상태를 찍어 보면서 대편성을 하겠습니다.

돌무디기 턱진곳 물골자리 등에서요.

회유가 원활이 이루어지는 시즌이 다가오면 긴대 짧은대로 M 수심이 얕은곳으로 펴겠습니다.

올해는 대구리 하이소~
청풍수님 의견에....
저도 장대위주로 32대~40대 쌍포로....
저 같은 경우는 음 ... 6대정도로 32대이상요.. 그럼 최소한 10미터는 떨어져서 할수있잖아요.
부채골로 이와로 평지형은 1.7칸대도 하나 넣으세요.. 제일 좌측에 배스터에서 붕어들이 회유할때 갓낚시 형태로 해보세요..
전 3번이상 도전해 입질이 없으면 포기합니다. 천안의 상환읍 위에 있는 절도 있구..
전 다시는 그곳에서 않해요..
대편성도 중요하겠지만 불빛없이 사람이없는듯한조용함이 우선인거같네요 그것만지켜진다면 21-36정도로ㅡ자[21대를중앙36대를양쪽끝으로]도 A자도 상관없다고생각합니다
저도 수초보다는 수초 언저리나 맹탕 즐깁니다 미끼도 새우,참붕어보다 건탄,구루텐 즐기고요

수심층은 2미터 이상,편성은 38-2,40-4,42-2,47-1,47대중심으로 부채꼴로 또는 38-4, 40-4, 42-1,42대 중심으로부채꼴로 합니다

찌보기가 편해서요,
수심 1.5에 평지형인데, 수초가 아예없나요? 정말 드문경운데,..
바닥말풀이 있거나, 국지적으로 수초가 있거나, 중하류에 수심깊은 곳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맹탕지, 특히 물맑은 계곡지에서는 낚시대수를 줄여야 합니다. 조과차이가 확연합니다.
수초밭에서는 수초가 완충역할을 해주어서 다대편성해도 영향이 적지만, 물맑은 곳 붕어는 수초가 없어서 소음, 진동 여과없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대하나를 널어도 이대를 저지점에 공략해야만 나름의 이유(수심, 요철공략 등)가 있어야 하는데, 그저 아무생각없이 많이 널면 많이 붙겠지...
물맑은 곳, 계곡지는 정반대인데 말이죠. 계곡지 붕어, 특히 월척이 그렇게 녹녹한 넘이 아닙니다. 경계심이 엄청납니다.
거의다 수초밭인 영남지역의 수초다대낚시가 중부지방에도 무분별하게 도입되어 계곡지에도 죄다 다대편성..공멸로 가는 길입니다.

눈딱감고 36 40 위주로 딱3대정도만 펴보시고 글루텐이나 신장떡밥으로 1~2시간마다 갈아주는 소위 건탄낚시 해보세요(잦은챔질No)
포인트는 중하류 수심깊은 곳이거나, 말풀있는 곳으로...소음, 특히 진동내지 마시고요..발걸음도 도선생처럼...
펴실때 시간에 좀 여유가 있다면
일단 장대 36정도 를 펴시고 앞쪽으로 봉돌을 끌다보면 바닥에 턱이 진곳이 있을것 같은데
이런곳에 장대및 단대 구별하지 마시고 피는것이 조과에 조금이나마 낫지 않을까요

하기야 1년 365일 꽝이 다반사라 정답이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
답글 주신월님들 감사합니다,,
많은 가르침들 이번출조에 바로 실행해 보겠습니다..
만약에 1.5에 고른수심이라면 포인트고 나발이고 무저건 긴대폅니다.

경험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5 칸대를 던져도 1.5 2칸대를 던져도 1~1.5 정도라면 붕어의 먹이가 될만한 것들이 5칸이나 2칸대나 똑같이 있다는 예기가 됩니다 그렇기에 구지 붕어가 연안으로 접근하여 먹이활동을 할 이유가 없다입니다..

이러한 점은 제가 강낚시나 수로 낚시에서 주로 경험한 바입니다.. 수심이 일정하다면 거의 긴대에서 입질이 주로 들어온다에 올인합니다.
소류지라면 상류를 바라보구 //자 편성해보세요~
모든 낚시의 중요성은 포인트 선정 입니다.
배스터이던 생미끼 가능한 대물터이던.. 포인트를 잘못 선정하신다면 꽝치는 경우는 허다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경기도 남부지역에 거주하다보니~ 이곳도 거의 배스터이랍니다.

저의 경우는 첫번째 어떤 미끼로 공략할것인가와 출조한 저수지의 포인트상황을 파악합니다.
그날의 날씨와 여건에 따라 물색또한 파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류는 물색이 맑고 중하류권부터 물색이 탁하다면 아무리 상류가 포인트가 좋아도 저는 중하류권에서 제일 좋은 포인트를
선정합니다. 물색또한 무시 못하지요.

저수지가 둥근 형태의 맨땅이라면 그래도 수초가 조금이라도 있거나 약간의 골지리라던지 바람이 잘 안타는 곳이라던지
여러가지 판단을 가지고 포인트를 선정하시고 그포인트에서 붕어의 이동경로라던지 아니면 수심을 측정하여 상황에 맞게끔
낚시대를 편성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배스터는 낮낚시에 성유질 미끼가 잘통하며 밤에는 지역에따라 다르지만
저의 경우는 옥수수를 사용하여 대물을 노리기도 합니다.
요즘 배스터의 붕어들도 습성이 변하여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입질이 아주 약하고 예민합니다.
이에 맞는 채비를 준비하시고 출조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수지 출조객이 많이 없고 조용하면 뒤로 한참 물러나 갓낚시 형태를 취해 시도할꺼같습니다 수심히 급격히 바뀐곳이라면여
일단 님의대편성대로 가다가 입질빈도가 좋은 칸수를 위주로 편성을 하는것이 가장 실용적이겠지요.
솔직히 평지형에 수심까지고르고 수초없으면 복불복이지요~ㅎㅎㅎ
저 같은면 멀리떨어져서 갓낚시 편성합니다~ 평지형에서도 갓낚시가 잘먹히거든요
긴대 위주의 편성이 좋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하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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