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민물찌는 부력이 약하고, 그만큼 민감해서
까다로운입질도 잘 파악할수 있다고 알구있는데요
저는 붕어는 흥미가 안생기구‥
메기랑 배스가 흥미가있거든요
근데 바다찌는 부력이 큰대신 릴낚시로 채비하여서 하면
원하는 포인트에 투척하기 더 용이할것 같아서요
그리구 전 카고를 민물에서 써보려구요ㅎㅎ
카고에 닭간넣고 미끼를 중태기나 청지렁이 껴서 중층수심을공략해볼까하는데요
바다찌는 부력이 크지만‥ 배스나 메기의 입질은 파악할 수 있지않을까요?
민물은 파도나 바람의 영향이 적기때문에
바다찌 5호정도를 소세지채비로 해서 써보려는데 어떨까요?
혹 시도해보신분 계시면 경험담좀 들려주세용ㅎㅎ
메기, 배스낚시에 바다찌채비를 쓰면 어떨까요?
-
- Hit : 617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살아 움직이는 미끼만 잘이용하신다면 어떤찌든지 반응은 온다고봅니다.
메기는 바닥층에서 헤엄쳐다니며 바닥을 훑는다고할까요? 찌를 올려서 바닥쪽에 쌀짝만 띄우는식으로 공략하시는게 맞을듯하구요.
아직 중층채비로 메기를 낚아보진 못했습니다.제 개인적인 소견일뿐입니다.^^;;
그리고 메기고 베스고 움직임이 활발 해야 뭅니다.
오즘같은 시기에 베스 낚시에 바닥 빡 빡 긁어주고 돌타고 넘어주고 해야 포도시 입질 들어옵니다.
메기가 바닥에서 놀긴 하지만 먹이 활동하는 피딩타임때는 수면 바로 아래까지 떠올라서 사냥을 합니다. 모든 욱식 어종이 같은 방식의 사냥 습성.
루어 낚시 하시는게 백번 났습니다.
보통 피딩탐때는 물위에 착수음이 괴기들을 불러 드립니다. 단 너무 큰 착수 음은 피합니다.
산란철엔 위 채비가 통할때가 있습니다. 멀리 케스팅에 원하는 지점에서 멈춰주고 아주 살짝씩 손으로 원줄을 끌어서 이동하고 한다면 이때는 멈추고 움직이는 동작을 잘 한다면 묶어줍니다..
메기는 미끼를 안가리지만 스피너,스푼,미노우 개통이 더 잘먹힙니다. 미노우에는 최소 40이상이 댐빕니다..
대부분 수중에서는 작은 물고기 개구리 거머리 뱀에 반응 을 합니다
바다 찌는 민물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제경험으로는 바람불어 자꾸찌가 쓸려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