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에 글을 올리는 횟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제가 메주콩을 삶았는데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현재 사용하는것은 말라서 쪼글쪼글하며 찐득찐득 합니다..
손으로 만지면 딱딱하다는 느낌이 오며 낚시바늘에 끼우면 바늘은 잘들어갑니다..
그래도 만져보면 생콩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바늘이 들어가 정도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참그리고 새우 오래보관 방법좀 알려주세요..
새우 쿨러나 뽀글이 같은거 사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새우도 냉동시켜 사용이 가능한지요?
그리고 새우를 달면 징거미 입질이 오는데 징거미를 피할 방법이 없는지요??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메주콩에 관해서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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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콩을 삶는게 꽤 인내가 필요한데 대단하십니다
물기가 어느정도 마르면 딱딱해지는데 바늘에는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물속으로 들어가면 천천히 다시 불어서 원래의 삶은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사용하시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오히려 콩이 덜 상하게 되므로
추천할만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우는 시원한곳에 보관이 되면 오래 살수가 있습니다만 새우쿨러가
아니더라도 아이스박스같은 열전도가 아주 낮은 용기에 보관하시고 꼭 얼음을
같이 동반하여야 하며 쌀쌀한 요즘은 망사에 넣어서 물속에 넣어두셔도 됩니다
주의 할점은 거머리가 있는곳에서는 꼭 비닐에 한번 포장해서 두셔야 됩니다
냉동 새우도 사용하셔도 되는데 살아있는것보다 빠른입질을 맛볼수 있는데 씨알
이 약간 작은것들이 먼저 붙게되어 약간은 피곤한 낚시를 감수해야 하며 깊은밤시간이나 새벽에는 사용이 무난할것으로 보입니다
징거미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징거미를 달아서
던지거나 메주콩을 끼워 입질이 없을때는 3~4시간 주기로 교환만 해줍니다.
도움이 되셨길....건강하시고 가을이 가기전에 498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