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mm 대물찌 6호 300mm 대물찌 7호 사용중입니다. 낚시 길이 및 수심에 나름 마춘거구요...정석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맞아서 말씀드려요...붕어 낚시 처음 시작부터 대물낚시를 시작해서 작은 봉돌쓰면 좀 왠지 불안해서요...저 역시도 서서히 가라 앉는 찌 맞춤이구요...사용하시는 분들에 따라 어느 정도의 속도로 가라 앉는지는 모르겠으나 전 아주 천천히(수조통찌맞춤) 맞추거든요... 그럼 노지(저수지)에선 수조통 보다야 조금 빨라지죠....전 이렇게 사용해요...그리고 7호 봉돌이라 해도 수심층에선 그렇게 무겁진 않습니다...예)저는 일반 땅에서 여자친구를 들면 팔이 떨어질것 같고 무릎관절이 나갈것 같은데 저번 여름 휴가때 해수욕장 물안에서 들고 있음 아주 가볍죠...ㅋㅋㅋ(웃자고 해본 소립니다,) 즉 일반 봉돌을 손에 들고 잇음 고기가 물었을때 무겁게 느켜질거라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아닌거 같습니다.물속에서는....더더욱 부력찌까지 있으니 ....더더욱 그렇겠죠?? 만약 여친에게 물풍선 하나를 주고 물속에서 들었을땐 더 가벼울 것처럼요.....그냥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왜그런걸까요? ㅎㅎ
36이상은 8호 쓰네요...
길이별로 40cm,60cm 두가지입니다
댐낚 깊은 수심에서는 긴찌로 사용 하고요
떡밥이나 생미끼나 봉돌은 그대로입니다
여름이나 겨울 얼음낚시에도 그대로 쭈우욱......
저두 요즘 태연(10호~9호) 씁니다.수초 대물인지라 바람불때도 투척이 용의하구요~정확히 투척하기도 좋네요.
다만 여름에는 8호 이하로 바꾸어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