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녁 잔챙이 건지느라
고생 했는데요.
그보다 더 고생한건
잔챙이 입니다.
제가 미늘이 있는 바늘을 사용하다보니
바늘뺄때 잔챙이가 고통에 몸부림 치더이다.
불쌍한것!!! ㅠ,.ㅠ
그래서 무미늘로 바꿔볼까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바늘털이에 대처하는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제가쓰는 바늘은 주로 10호입니다.
5년째 무미늘바늘 쓰고 있습니다. 미늘없다고 고기 떨군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무미늘 바늘 살때 잘 보시면 끝이 좀더 안으로 굽어있는 것이 있고요.. 돈아까우시면 굳이 새로 살 필요없이
기존바늘에서 미늘부분을 살짝 눌러 써보세요.. 전 생미끼쓸때도 요렇게 쓰니까 좋던데요..
바늘빼실때는 뜰채를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떡밥낚시야 상관 없지만 생미끼 낚시에는 미끼 이탈이 많습니다.
잡어가 건드려도 미끼가 이탈되어 생미끼 대어낚시에는 사용하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큰 문제는 없겠네요.
게다가 성격이 급해서
손맛따위(?)는 잊어버리고
건져내는게 급하니까
줄은 항상 팽팽한 상태고...
그럼
오늘부터 무미늘 도전!!!
월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낚시생활 되세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을 검니다
사용해보시면 암니다..........
무미늘 바늘 살때 잘 보시면 끝이 좀더 안으로 굽어있는 것이 있고요.. 돈아까우시면 굳이 새로 살 필요없이
기존바늘에서 미늘부분을 살짝 눌러 써보세요.. 전 생미끼쓸때도 요렇게 쓰니까 좋던데요..
나중에 붕순이 바늘빼줄때도 수월하고 미끼 이탈도 약간의 무미늘보다는 좋습니다.
무엇보다 혹시라도 만에 하나 몸에 혹은 손에 박히었을때 정말 큰일남니다 미늘있는것은 .....
미늘없는 바늘은 대물의 거친 몸부림으로 인한 바늘털이에 대책이 없습니다.
월척이하야 문제가 없지만요.
하필이면 미늘없는 바늘 처음 쓰던 날,
생애 첫4짜를 뜰채거리에서 고이 보내주어야만 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로는 절대로 쓰지 않습니다.
무미늘 사용을 꺼려 했었는데요. ㅎㅎㅎ
오늘은 한번 사용해봐야겠는데요~
다만 지렁이나 같은걸끼울때 손실이 많습니다.^^
붕어가 땅위로 올라와서
안착 하자마자 바늘이 빠져버리네요!!!
붕어 고생 안해서 좋고
저도 바늘빼느라 고생 안해서 좋고
정말 좋네요!!!
미늘없는 바늘 여러가지 면에서 편리하고 좋습니다...
언제부턴가 온리,,,미늘없는 바늘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10호바늘은 좀 크지 않을까,,하네요^^ 괜한 참견이었습니다..
보통은 6~7호 정도,,댐이라면, 9호정도 라고 생각하고 있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