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수축고무를 교환하기 위하여 낚시방에 갔는데 낚시방 사장 왈
그런 채비가지고는 붕어 근처에도 못가고 맨날 꽝만친다는 말에따라 그럼 어떤 채비를 사용해야 하는지 물어보니 슬럼프 채비로
제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에 채비를 교환하려면 20만원 정도 견적이 나온다고 하여 저는 속으로 웃었는데
요즘 낚시를 가면는 입질 한번 못 받고 오는경우가 많아서 낚시점 사장한말이 자꾸만 생각나네요
무엇이 문제인가요 다른 조사님은 조행기에 보면는 월척을 많이 잡는데 자존심이 많이 엉망입니다
저의 채비 김태우의 방랑자 채비를 사용하는데(작은 봉돌을 많이 달아요) 이것이 잘못인가요
아니면 저는 3.9칸이 제일 긴대인데요 5칸.6칸을 사용하지 않아서 인가요
무엇이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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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이오니 그가게는 다시는 안가시는게 상책 입니다.
외래어종과 개체수 감소로 어려운데 요즘은 배수기이니 엎친데 덮친격으로 붕어 보기 힘든 것이지요...
자연노지 붕어 풍덩채비도 잘 올릴만큼 빠는힘 좋습니다. 자신의 채비를 믿으세요...
슬로프 채비가 예민하긴 하겠지만 찌올림을 좋아하는 관계로...
신경쓰지 마시고 즐기세여~~
맘편히 즐기세요
다 상술이라 생각하시고...걍 넘기세요...
저도 젤 긴대가 3.8칸...
그 이상은 안합니다..붕어 월척급들 많이 잡았습니다..
채비는 간단하게..외봉에 서서히 가라앉는 채비..전 다른채비 별로 안좋아합니다.
슬로프채비가 마리수는 좀더유리하겠지만
정답은 아닌것같은데요?
낚시방 주인은 미생님을 낚는 게 목적인 겁니다
비교되는 낚시방이네요
그런넘의 낚시방은 다시는 쳐다도 보지말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님의 채비는 아무런문제가 없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붕어가 안나오는 것은 제가 해결해드릴수가 없고
조언을 해드린다면 붕어한테 전화해서 상담좀 하시길.....
믿을 만큼만 믿으세요.
아니면 대*낚시 사장이나 김*우 사장만큼
전문성을 가진 분들을 믿어볼만 할듣
슬럼프채비 해가지고 다니는 낚시인들 때문에 붕어들이 씨가말랐나
그러면 더더욱 그채비하면 안되건내요
완전히 씨가말르면
낚시할때가 없어지잔아요
함께 합니다
한사람이 특별하게 잡는걸 못 봤습니다
내가 꽝이면 주변도 꽝입니다
괴기도 적은것 같고, 왜 입질이 없는지
답답합니다
대물한다고 붕어 몇마리 없는데 맨날 쩐 피다보니 입질이 어떤건지 기억이 가물 가물...
물론 붕어가 입을 다물면 천하에 강태공도 답이 없죠.
낚시점 사장은 정말 진상이네요. 장사 오래 할려면 그런 태도로는 안됩니다.
시대가 어느 시댄데 그런 자세로 장사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