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운용 문의

안녕하세여 초보조사가 이렇게 궁금한게 생겨서 고수님들의 의견의 듣고자 이렇게 또 글올립니다. 제가 낚시를 2~3회출조한 소류지가 있읍니다. 그곳은 몇년전까지는 물이 너무더러워 낚시를 전혀 시도도 하지 않고 즐기는 조사님들도 없다고 현지분께 말씀을 들었읍니다.(이유인 즉 돼지막사가 상류에 자리했었는데 2년전 없어졌다고 합니다.)그런데 2년전부터 조사님들께서 그나마 막사가 없어지고 물도 여러번 물갈이가 되면서 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서두가 길어지네여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저도 그곳을 2번이나 출조하여 그나마 괞찬은 조황을 보고 왔읍니다. 대물들은 아니지만 7.8.9치 정도의 씨알로 몇수정도 하고 왔으니까여 하지만 아직 밤낚시 시도는 해보지 않은 상태구여! 저의 소견으로는 이곳에는 잔씨알의 붕어와 개체수가 상당한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출조시마다 노조사님들이 짧은데를 가지고 떡밥낚시를 하셔서 보통3~5치 정도 30~40수정도의 조황을 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연이 지금한창 올라오고있는 상태구여 피라미, 동자게등 잡어는 거의 없는 걸로 알구있구여 현지인의 말로는 잉어와 4짜붕어도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여 그래서 큰맘먹고 새벽낚시를 시도해 볼려고 합니다. 지렁이를 사용해보니 거의 여러대 피는 것은 엄두도 못낼정도입니다. 자생하는 새우가 없어서 새우를 쓰고 싶은 맘이야 간절한데 잔씨알의 붕어와 준척급들이 달려들면 힘든낚시가 될것같아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근무특성상 밤낚시를 하고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새벽낚시라도 해볼려고 시도중인데 시간도 그리많지 않으니 콩이나 콘을 쓰기도 입질이 없을것 같아서 엄두도 잘나지 않구여 ㅠㅠ 개인적으로는 2.1 2.4 2.7 3.0 3.2 3.3정도 여섯대정도 펴볼까 생각중이구여 채비는 원줄 4호 목줄 케불러 2.5호 바늘 감성돔 3호 찌 6~8호 사이의 채비를 구상중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할려면 혹시 바늘호수를 늘려야 좋을지 아니면 더높은 호수의 찌를 선택해야하는지 여러가지가 머리에서 혼동이 되네여 이런 혼동을 그나마 위로삼을수있는 고수님이 한번 기회를 주세여!! 고수님들의 의견으로 도움을 청해볼까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동조해주셔서 감사하구여 항상 어복충만하시길^^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