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감한 낚시엔 이세형(경기)바늘 6호에 지렁이 머리부분만 살짝 꿰던가, 옥수수 한알만 끼워서 쓰고 있습니다.
대신 목줄은 유연한 합사(다이니마) 15~18cm 정도이고, 찌맞춤은 합사목줄이 감기지 않게 하기 위해 봉돌이 바닥에서 떠 있게 맞춰서 합니다. 챔질은 최대한 늦게 하고요. 대부분의 제걸림은 입술이 아니라 목구멍 근처에 박히더군요.
작은 바늘일수록 후킹이 제대로 안되면 펴질 확률이 큰 바늘보다 더 높죠.
지누 6~7호급도 마찬가지로 후킹이 제대로 안되면 펴집니다.
랜딩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후킹이 어설프게 될때가 있어서 자주 떨굽니다
확실한 찌 놀림을 확인한 후에 짧고 강하게 챔질 하면 되지 싶습니다
아, 뜰채는 꼭 있어야 합니다
줄잡고 꺼내다 한번 푸드득 하면 바로 떨어집니다
바늘 홋수를 낮췄어도 결과는 그리 크게 변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곧 4월 중순으로 접어듭니다.
산란 휴식기가 끝난 곳부터 옥수수 미끼를 덥석덥석 잘도 받아먹을 때지요.
감성돔 바늘 3~4호 쓰신다고 하셨죠?
옥수수 미끼 쓸 때, 감성돔 4호바늘 주로 씁니다.
6치부터 월척급까지 부담 없이 잘 낚이던데요.
물론고기도 터지고요 그후론생각도않합니다
대신 목줄은 유연한 합사(다이니마) 15~18cm 정도이고, 찌맞춤은 합사목줄이 감기지 않게 하기 위해 봉돌이 바닥에서 떠 있게 맞춰서 합니다. 챔질은 최대한 늦게 하고요. 대부분의 제걸림은 입술이 아니라 목구멍 근처에 박히더군요.
작은 바늘일수록 후킹이 제대로 안되면 펴질 확률이 큰 바늘보다 더 높죠.
지누 6~7호급도 마찬가지로 후킹이 제대로 안되면 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