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이름모를저수지에서 하룻밤 낚시을 했습니다
자리조건이 맘에들어서 기냥 차대고 바로앞에서 낚시할수있는곳에서 근데 최상류에는 말물이 마니 자라서 찌 세우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기냥 대충 제거기로 작업한다음 밤낚시을 했는데 밤새 입질도 못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제옆에서 한60m 떨어진곳은 수심도 한4-50정도에
바닥도깨긋하고 물이맑아서 바닥이 훤히보이더라고요 근데 밤에 몇번이고 그쪽 주변에서 고기들이 라이징을 하더라고요 참고로 자생새우도 엄청많고참붕어새끼도 무지 들어갑니다
맹탕에 얇은수심인데도 월척이 나올까요 고수님들 졸은 답변 부탁드려요
[질문/답변] 바닥이훤히보이는 얇은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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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붙는 자리인데요
바닥깨끗한자리
대물다니는 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붕어에 새우까지 많다하니
담번엔 거기에 찌 새우셔서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제찌가35전후인데 찌톱4마디까지올리고도입질받고햇지요
그림좋으면담궈봐야됩니다ㅎㅎ낮은히믈겟지만밤엔충분한수심으로보입니다
근데 너무 맑으면 꽝칠 확률이 더 높지요.....ㅎㅎ
밤이라 몰랐죠..
수심은 한 80cm~1m 정도
밤에 월척을 포함해서 여럿 잡았습니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전방 10m는 훤히 보이더라고요..
물이 맑고 얕아서 훤히 보이더라고요 ㅎㅎㅎㅎ
근데 밤에는 잡히고, 월척도 잡고 ㅎㅎㅎㅎ
수심낮은델 워낙에좋아해서리..ㅋ
낯은수심 재미붙이면..마약보다무서워요ㅋ
낮은수심에 월이상기대해볼만 하답니다~~
다른저수지가서도 한번 응용해보심이..
그래서 앝은 수심에서 찌 세울때를 대비해서 찌 부력 7호~ 8호 및 20cm ~ 25cm 정도되는 대물찌를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욕심나는 포인트에 찌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오비남님 준비하셔셔 장마 지나고 수위 및 물색이 안정화 될때 도전 하십시요 그리고 월척 상명 하십시요.
즐낚, 안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