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낚시대 낚시점서 구매때, 좀해달라하구,
중고대도 채비 대충 좀 해주십사 부탁드리는
말 그대로, 초보조사입니다.
이젠 직접 해보려구요.
궁금한점 여쭐께요 ~ 찌맞춤.
참고로, 전 옥수수 외바늘만 합니다.
1. 봉돌 달고, 찌 최대한 내려서,
물속 어느 정도쯤에서 맞추시는지?
2. 봉돌 조금씩 잘라내면, 찌톱?
수면 몇센치 떠는게 젤 좋은지?
3. 바늘 달고, 옥수수 꼽구,
맞춰야하는지?
4. 2점식 전자찌 ~ 1대만 해보려는데요.
밧데리 꼽구. 맞추시는지?
빼고, 찌톱? 수면에 좀더 높게 올리시는지?
암튼 , 간단하면서, 쉽게 배울수 있는 팁!
알려주세요~ ^^
추석연휴에 올해 첫 물낚시 가려,
준비중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께요~~
예전에 5호라인에 케블라4호에 돌돔바늘 달고 낚시하던 소위 무식한 채비이구요!
요즘 채비는 그것보다는 조금 가벼운, 찌톱과 수면 일치 찌맞춤을 더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바닥낚시는 봉돌만으로 바닥에 닿아 있으니, 바늘달 필요없구요,
찌와 봉돌만 달아서 찌맟춤 한 다음 바늘 달아서 낚시하면 됩니다.
요약하자면, 찌톱과 수면 일치 맞춤하시면 됩니다!
케미고무 수평 . 떡밥 옥수수
케미 수평 . 전천후
케미 빼고 케미고무 수평 . 대물
케미 빼고 서서히 내려 가게 . 대물
케미 끼우고 서서히 내려 가게 . 대물
출근해서,곰곰히 생각하니.. 출조지 도착함,
빨라도 오후2시쯤. 좌대 등,설치하고..
8대 찌셋팅. 1대당 최소 30분 잡아두,답없을듯
해서, 예전에 낚시점서 아크릴통 같은 것에
하신게 생각나~ 무한검색. 수조통 ...
오전에 주문했어요. 잘될진 모르겠지만,
주말에 주차장 내려가서, 천천히 맞춰봐야겠어요.
실수두 있을테니. 봉돌 한~ 20개.ㅋㅋ
닛버 싼거 하나 준비해서요. 이 다 나갈듯 합니다.
암쪼록, 올해 가기전, 두분~ 오짜! 하십시요~^^
조사님들의 개인적인 특성에따라 맞춤법이틀리고 그때 맞춤찌가 찌올림이나 조과가 좋았다면 그게 본인들의 맞춤으로되는것같습니다. 요즘은 방송에나오는것이나 남들이하는 유행한다는것보고 따라하는것같기도하구요.
저는 이렇게 찌 맞춤니다.
요즘 노지에서는 거의대부분 옥수수를사용하거나 떡밥을 하거나합니다.
바늘을 뺀 채비를 케미없이 투척해서 찌몸통에서 찌톱이 만나는곳에 맞춥니다.
찌들을보면 이부분에 금색이든 까만줄이든 뭐든 표시가 되어있는것이 많습니다.
이부분에 맞춘뒤 케미를 꼽으면 끝입니다.
내려가는 속도도 적당하고 가볍지도 무겁지도않게 맞춰집니다.
이상태가 케미고무가 반쯤물에 잠기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맞추고 찌를 한톱정도 내놓고 하시면 물속에 봉돌은 바닥에 무중력으로 누워있거나 비스듬하게 닿여있는 상태입니다.
찌맞춤의 첫걸음이시군요.
예전 같았으면 음.. 길게 글로 설명드렸겠으나
요즘 가장 좋은 방법은 유튜브에서 동영상 몇개 검색해 보시는게 잡아보자3자님께 이해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2d보다는 3D가.
옥수수 외바늘만 하시며 처음 찌맞춤 하신다니
'물가에선 나무님의 찌맞춤 원리 및 따라하기',
'성제현 사장님의 찌맞춤 1부 찌맞춤 원리 및 수조 찌맞춤, 찌맞춤 2부 찌마춤 이해, 자연지 찌맞춤' 정도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차피 한층 더 경험이 쌓인 후에는 서두에 말씀 드린대로 환경에 따라 본인 찌맞춤에 의구심이 생기는 경험이 반드시 올텐데 그때 다른 방법으로도 시도해 보시거나 또 이렇게 월님들께 구체적 상황과 함께 질문해주시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첫단추 잘 끼우셔서 첫 찌맞춤 하신걸로 첫붕어를 걸어낼때의 카타르시스를 느끼시길 ^^
긴 장문의 글 잘 보았어요.
일대일침님! 닉넴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또한 일대종사,종횡사해,천장지구,영웅본색등...
ㅎㅎ 암튼 감사드립니다.
한점님!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를....
귀한 구절이 생각나구요~^^;;
종합적으로, 저만의 맞춤 , 한번 해보겠어요.
점심식사 맛나게 하십시요~~~^^;;
이정도도 무겁습니다 수심만 맞추고 그냥 풍덩 ㅋ
캐미달고 캐미끝 수면일치 찌맞춤은 캐미자체부력을 무시한게 됩니다.즉 캐미 무게만 생각하고 맞춘 찌맞춤이 되는거죠
캐미가 크고 부력이 있는 것들이 요즘 많습니다.
캐미끝만 나온상태에서 캐미를 잠겨 수평 맞춤 하기위해 케미헤드가 나온상태에서0.4g 가까이 채워도 캐미 부력과 캐미해드가 큰경우 표면장력까지 더해져 케미끝 수면 일치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별빛케미 같은경우도 놀라울정도에 부력과 표면장력을 가지고 있는 캐미 이기에 캐미만 나온 상태에서 캐미끝 수평을 주려하면 거짐0.4g 이상을 채워도 수평 맞춤이 안됩니다.캐미 무게만큼 추가 했는데도 안들어갑니다. 이럴경우에는 수평맞춤을 주다보면 어느수준에 캐미 헤드가 안잠기는 구간이 옵니다. 그때 수면일치를 위해 많은 링을 추가 하게 됩니다. 오류지요.
즉 부력이 심한케미일 경우 케미 헤드만 나온 상태에서 0.1정도 만 추가하여 그 접점을 찾아 무게 추가를 중지 합니다. . 저같은경우에는 그래서 단순한 케미를 씁니다. 이지광 케미 같은 모양류 케미요 이런케미류들은 실험을 해보면 케미부력과표면장력이훨씬 덜하여 무게를 주는 만큼 딱딱 헤드가 잘들어갑니다. 케미헤드가 나온상태에서0.1만 줘도 바로 수면 일치로 갑니다. 글로서 설명하니 힘들군요.
즐거운 낚시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