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수초가 밀집한 곳에 바닦을 끌고 언제쯤 낚시하면 될까요
목록 이전 다음 [질문/답변] 바닦 작업후 언제쯤 낚시 하면 될까요 댓글 8 인쇄 신고 허탕전문아이디로 검색 / 2014-06-07 22:55 / Hit : 3044 본문+댓글추천 : 0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대물낚시/바닦-작업후-언제쯤-낚시-하면-될까요 URL 복사 수중 수초가 밀집한 곳에 바닦을 끌고 언제쯤 낚시하면 될까요 추천 0 벌로 14-06-07 23:57 바로해도됩니다 경험으로 바닥긁어내고 그날 캐미꺽기전 월척했습니딘 추천 0 신고 바로해도됩니다 경험으로 바닥긁어내고 그날 캐미꺽기전 월척했습니딘 대피고숙면 14-06-08 01:36 경험상 한방터는 하루 이틀후 토종터는 바로가능한걸로 압니다 추천 0 신고 경험상 한방터는 하루 이틀후 토종터는 바로가능한걸로 압니다 예민한손놀림 14-06-08 11:05 뭐든지 상식선에서 파악할 필요가 있겠지요. 시간을 두고 공들여 자리를 만들수 없는 사정일때 낚시는 해야되고 자리는 없고... 당일 낚시꾼들,,이라면 있는 자리 차고 앉는게 가장 좋은 것 입니다. 구멍을 파도 한두개 더 파면 모를까 여러곳에 밭갈듯 갈아 엎는게 좋을리 없지요. 조력이 좀 있는 꾼이라면 이런 경험 한번쯤 있으실 겁니다. 늦게 도착한 저수지 찌 설 공간 몇곳 없고 일단 어두워지기 전에 널어 봅니다. 아 그런데 대 다 펴기도 전에 첫번째 탐색차 넣은 낚시대의 찌가 쭈~욱 시작과 동시에 허리급 한수 하고 대를 펴는 웃지못할 상황... 욕심이 생깁니다... 오늘 대박 좀 해보나 부네..ㅋㅋㅋ 구멍 두어개 더 뚫고 낚시대도 대여섯대 본격적으로 우겨 넣습니다... 다~주거써... 이후 이 낚시꾼은 단 한수의 월척붕어도 보지 못합니다. 결국 8~9치 한두수 더 올리고 낚시를 접습니다...흔한 예기죠. 이 자리에 다음 타자 들어와 36,38,41 이렇게 세마리 했다는 열받는 소식... 뭘 잘못한 걸까요~ 쓸데없이 수초작업을 한 것입니다... 특히 뒤늦게 들어온 낚시인이 옆자리에 수초작업을 한다... 10m 떨어져 앉은 나에게도 영향이 있습니다... 붕어는 예민한 어종입니다. 물론 산란기나 우연히 몰리는 시기엔 웃고 떠들고 차문 꽝꽝 닫아도 나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붕어는 아주 작은 변화에도 빠져나가기 일수입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수초바닥을 말풀제거기,, 끌어서 작업한다면... 당일 낚시는 포기한다는 선언이라고 봐야겠지요... 하긴 운 좋으면 우연히 턱걸이 정도까지는 나옵니다. 누군가 예쁘게 파 놓은곳을 노리는 것이 최선이고 한두구멍 더 만든다면 끌어서 운동장 만들지 말고 말 그대로 파내는 방식으로... 시간이 많다는 전제라면 미리 최소 이틀전에는 구멍 파는것이 좋겠죠. 생자리를 만드는 방법도 붕어 다 쫓아가며 하게되면 절대 큰붕어는 못 봅니다. 최소한의 작업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고수가 되어야지 낚시 하기에 너무도 편하게 만든 당일 포인트는 붕어를 잡기 위한 행위는 아니죠. 우연히 얻은 한두마리 턱걸이급 조과로 항상 그럴것이다 판단하면 바보 됩니다. 진정한 대물급을 만나기 위한 좀더 겸허한 자세로 임할때 님은 오십니다... 낚시대 요즘은 적게 펴야 고수입니다. 딱 봐서 당일 요기요기 파보자~ 하면 그런곳만 찌를 세우면 됩니다... 수초는 최대한 적게 건드리고 말입니다. 추천 4 신고 뭐든지 상식선에서 파악할 필요가 있겠지요. 시간을 두고 공들여 자리를 만들수 없는 사정일때 낚시는 해야되고 자리는 없고... 당일 낚시꾼들,,이라면 있는 자리 차고 앉는게 가장 좋은 것 입니다. 구멍을 파도 한두개 더 파면 모를까 여러곳에 밭갈듯 갈아 엎는게 좋을리 없지요. 조력이 좀 있는 꾼이라면 이런 경험 한번쯤 있으실 겁니다. 늦게 도착한 저수지 찌 설 공간 몇곳 없고 일단 어두워지기 전에 널어 봅니다. 아 그런데 대 다 펴기도 전에 첫번째 탐색차 넣은 낚시대의 찌가 쭈~욱 시작과 동시에 허리급 한수 하고 대를 펴는 웃지못할 상황... 욕심이 생깁니다... 오늘 대박 좀 해보나 부네..ㅋㅋㅋ 구멍 두어개 더 뚫고 낚시대도 대여섯대 본격적으로 우겨 넣습니다... 다~주거써... 이후 이 낚시꾼은 단 한수의 월척붕어도 보지 못합니다. 결국 8~9치 한두수 더 올리고 낚시를 접습니다...흔한 예기죠. 이 자리에 다음 타자 들어와 36,38,41 이렇게 세마리 했다는 열받는 소식... 뭘 잘못한 걸까요~ 쓸데없이 수초작업을 한 것입니다... 특히 뒤늦게 들어온 낚시인이 옆자리에 수초작업을 한다... 10m 떨어져 앉은 나에게도 영향이 있습니다... 붕어는 예민한 어종입니다. 물론 산란기나 우연히 몰리는 시기엔 웃고 떠들고 차문 꽝꽝 닫아도 나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붕어는 아주 작은 변화에도 빠져나가기 일수입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수초바닥을 말풀제거기,, 끌어서 작업한다면... 당일 낚시는 포기한다는 선언이라고 봐야겠지요... 하긴 운 좋으면 우연히 턱걸이 정도까지는 나옵니다. 누군가 예쁘게 파 놓은곳을 노리는 것이 최선이고 한두구멍 더 만든다면 끌어서 운동장 만들지 말고 말 그대로 파내는 방식으로... 시간이 많다는 전제라면 미리 최소 이틀전에는 구멍 파는것이 좋겠죠. 생자리를 만드는 방법도 붕어 다 쫓아가며 하게되면 절대 큰붕어는 못 봅니다. 최소한의 작업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고수가 되어야지 낚시 하기에 너무도 편하게 만든 당일 포인트는 붕어를 잡기 위한 행위는 아니죠. 우연히 얻은 한두마리 턱걸이급 조과로 항상 그럴것이다 판단하면 바보 됩니다. 진정한 대물급을 만나기 위한 좀더 겸허한 자세로 임할때 님은 오십니다... 낚시대 요즘은 적게 펴야 고수입니다. 딱 봐서 당일 요기요기 파보자~ 하면 그런곳만 찌를 세우면 됩니다... 수초는 최대한 적게 건드리고 말입니다. 석천공 14-06-08 16:51 흙탕물 가라앉을때쯤 고기됩니다! 추천 0 신고 흙탕물 가라앉을때쯤 고기됩니다! 당찬붕어7 14-06-08 16:56 밑밥만 뿌려준다면 크게 상관 없을 듯 싶습니다^^; 추천 0 신고 밑밥만 뿌려준다면 크게 상관 없을 듯 싶습니다^^; 물가름™ 14-06-08 20:58 『예민한손놀림』님 의견에 동감하며 조용히 추천 드리고 갑니다. 붕어는 예민한 어종 맞습니다. 추천 0 신고 『예민한손놀림』님 의견에 동감하며 조용히 추천 드리고 갑니다. 붕어는 예민한 어종 맞습니다. 빛의예술 14-06-08 21:35 수초가 드넓게 아주 찌를 세우지 못할정도 로 빽빽히 밀생한 곳은 바닥긁고 얼키설키 딸려나오는 마름줄기 걷어내고 구멍 만들고 바로 낚시해도 고기들이 주변에서 몰려옵니다. 추천 0 신고 수초가 드넓게 아주 찌를 세우지 못할정도 로 빽빽히 밀생한 곳은 바닥긁고 얼키설키 딸려나오는 마름줄기 걷어내고 구멍 만들고 바로 낚시해도 고기들이 주변에서 몰려옵니다. 몽땅크레파스백작 14-06-09 06:56 바닥 작업 하시면 바로 앉으셔야 합니다. 그리곤 몇일 꼼작말고 낚시에 임해야 합니다. 작업만 해 놓고 다음날 또는 한이삼일후 낚시하러 오면 다른 분이 앉아 있고 그날 밤 그분은 떼월척을 합니다. 허리급도 몇마리... 나를 포함 주변은 말뚝만 보다 옵니다. 추천 0 신고 바닥 작업 하시면 바로 앉으셔야 합니다. 그리곤 몇일 꼼작말고 낚시에 임해야 합니다. 작업만 해 놓고 다음날 또는 한이삼일후 낚시하러 오면 다른 분이 앉아 있고 그날 밤 그분은 떼월척을 합니다. 허리급도 몇마리... 나를 포함 주변은 말뚝만 보다 옵니다.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예민한손놀림 14-06-08 11:05 뭐든지 상식선에서 파악할 필요가 있겠지요. 시간을 두고 공들여 자리를 만들수 없는 사정일때 낚시는 해야되고 자리는 없고... 당일 낚시꾼들,,이라면 있는 자리 차고 앉는게 가장 좋은 것 입니다. 구멍을 파도 한두개 더 파면 모를까 여러곳에 밭갈듯 갈아 엎는게 좋을리 없지요. 조력이 좀 있는 꾼이라면 이런 경험 한번쯤 있으실 겁니다. 늦게 도착한 저수지 찌 설 공간 몇곳 없고 일단 어두워지기 전에 널어 봅니다. 아 그런데 대 다 펴기도 전에 첫번째 탐색차 넣은 낚시대의 찌가 쭈~욱 시작과 동시에 허리급 한수 하고 대를 펴는 웃지못할 상황... 욕심이 생깁니다... 오늘 대박 좀 해보나 부네..ㅋㅋㅋ 구멍 두어개 더 뚫고 낚시대도 대여섯대 본격적으로 우겨 넣습니다... 다~주거써... 이후 이 낚시꾼은 단 한수의 월척붕어도 보지 못합니다. 결국 8~9치 한두수 더 올리고 낚시를 접습니다...흔한 예기죠. 이 자리에 다음 타자 들어와 36,38,41 이렇게 세마리 했다는 열받는 소식... 뭘 잘못한 걸까요~ 쓸데없이 수초작업을 한 것입니다... 특히 뒤늦게 들어온 낚시인이 옆자리에 수초작업을 한다... 10m 떨어져 앉은 나에게도 영향이 있습니다... 붕어는 예민한 어종입니다. 물론 산란기나 우연히 몰리는 시기엔 웃고 떠들고 차문 꽝꽝 닫아도 나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붕어는 아주 작은 변화에도 빠져나가기 일수입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수초바닥을 말풀제거기,, 끌어서 작업한다면... 당일 낚시는 포기한다는 선언이라고 봐야겠지요... 하긴 운 좋으면 우연히 턱걸이 정도까지는 나옵니다. 누군가 예쁘게 파 놓은곳을 노리는 것이 최선이고 한두구멍 더 만든다면 끌어서 운동장 만들지 말고 말 그대로 파내는 방식으로... 시간이 많다는 전제라면 미리 최소 이틀전에는 구멍 파는것이 좋겠죠. 생자리를 만드는 방법도 붕어 다 쫓아가며 하게되면 절대 큰붕어는 못 봅니다. 최소한의 작업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고수가 되어야지 낚시 하기에 너무도 편하게 만든 당일 포인트는 붕어를 잡기 위한 행위는 아니죠. 우연히 얻은 한두마리 턱걸이급 조과로 항상 그럴것이다 판단하면 바보 됩니다. 진정한 대물급을 만나기 위한 좀더 겸허한 자세로 임할때 님은 오십니다... 낚시대 요즘은 적게 펴야 고수입니다. 딱 봐서 당일 요기요기 파보자~ 하면 그런곳만 찌를 세우면 됩니다... 수초는 최대한 적게 건드리고 말입니다.
빛의예술 14-06-08 21:35 수초가 드넓게 아주 찌를 세우지 못할정도 로 빽빽히 밀생한 곳은 바닥긁고 얼키설키 딸려나오는 마름줄기 걷어내고 구멍 만들고 바로 낚시해도 고기들이 주변에서 몰려옵니다.
몽땅크레파스백작 14-06-09 06:56 바닥 작업 하시면 바로 앉으셔야 합니다. 그리곤 몇일 꼼작말고 낚시에 임해야 합니다. 작업만 해 놓고 다음날 또는 한이삼일후 낚시하러 오면 다른 분이 앉아 있고 그날 밤 그분은 떼월척을 합니다. 허리급도 몇마리... 나를 포함 주변은 말뚝만 보다 옵니다.
경험으로 바닥긁어내고 그날 캐미꺽기전 월척했습니딘
토종터는 바로가능한걸로 압니다
시간을 두고 공들여 자리를 만들수 없는 사정일때 낚시는 해야되고 자리는 없고...
당일 낚시꾼들,,이라면 있는 자리 차고 앉는게 가장 좋은 것 입니다.
구멍을 파도 한두개 더 파면 모를까 여러곳에 밭갈듯 갈아 엎는게 좋을리 없지요.
조력이 좀 있는 꾼이라면 이런 경험 한번쯤 있으실 겁니다.
늦게 도착한 저수지 찌 설 공간 몇곳 없고 일단 어두워지기 전에 널어 봅니다.
아 그런데 대 다 펴기도 전에 첫번째 탐색차 넣은 낚시대의 찌가 쭈~욱
시작과 동시에 허리급 한수 하고 대를 펴는 웃지못할 상황...
욕심이 생깁니다... 오늘 대박 좀 해보나 부네..ㅋㅋㅋ
구멍 두어개 더 뚫고 낚시대도 대여섯대 본격적으로 우겨 넣습니다... 다~주거써...
이후 이 낚시꾼은 단 한수의 월척붕어도 보지 못합니다.
결국 8~9치 한두수 더 올리고 낚시를 접습니다...흔한 예기죠.
이 자리에 다음 타자 들어와 36,38,41 이렇게 세마리 했다는 열받는 소식...
뭘 잘못한 걸까요~ 쓸데없이 수초작업을 한 것입니다...
특히 뒤늦게 들어온 낚시인이 옆자리에 수초작업을 한다...
10m 떨어져 앉은 나에게도 영향이 있습니다... 붕어는 예민한 어종입니다.
물론 산란기나 우연히 몰리는 시기엔 웃고 떠들고 차문 꽝꽝 닫아도 나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붕어는 아주 작은 변화에도 빠져나가기 일수입니다.
게다가 말씀하신 수초바닥을 말풀제거기,, 끌어서 작업한다면...
당일 낚시는 포기한다는 선언이라고 봐야겠지요... 하긴 운 좋으면 우연히 턱걸이 정도까지는 나옵니다.
누군가 예쁘게 파 놓은곳을 노리는 것이 최선이고
한두구멍 더 만든다면 끌어서 운동장 만들지 말고 말 그대로 파내는 방식으로...
시간이 많다는 전제라면 미리 최소 이틀전에는 구멍 파는것이 좋겠죠.
생자리를 만드는 방법도 붕어 다 쫓아가며 하게되면 절대 큰붕어는 못 봅니다.
최소한의 작업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고수가 되어야지
낚시 하기에 너무도 편하게 만든 당일 포인트는 붕어를 잡기 위한 행위는 아니죠.
우연히 얻은 한두마리 턱걸이급 조과로 항상 그럴것이다 판단하면 바보 됩니다.
진정한 대물급을 만나기 위한 좀더 겸허한 자세로 임할때 님은 오십니다...
낚시대 요즘은 적게 펴야 고수입니다.
딱 봐서 당일 요기요기 파보자~ 하면 그런곳만 찌를 세우면 됩니다...
수초는 최대한 적게 건드리고 말입니다.
붕어는 예민한 어종 맞습니다.
그리곤 몇일 꼼작말고 낚시에 임해야 합니다.
작업만 해 놓고 다음날 또는 한이삼일후 낚시하러 오면 다른 분이 앉아 있고 그날 밤 그분은 떼월척을 합니다.
허리급도 몇마리...
나를 포함 주변은 말뚝만 보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