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제가 지금 4대 올레채비사용중입니다.
올레채비는 찌도 분활봉돌이지만 카본원줄에 PE합사줄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확실히 입질빈도수는 높은편이며 수초구멍속에 예민하게 채비안착을 시킬수있는 장점이 있는반면 단점도있습니다. Pe합사줄 특성상 잘꼬이면 바닥이 지저분하면 채비안착시 힘이듭니다.
그리고 참고로 찌올림은 예술입니다. 단점은 5치도 꼭 월척입질하는것처럼 올립니다.ㅋㅋ 일반찌와의 차이점은 수초구멍에 예민한채비를 잘넣을수있다는것 빼고는 별로 없는것같네요.. 올한해 어복충만하시고 498하시길...
반관통찌는 일단 수초구멍에 넣기가 일반유동채비와 비교할때 아주 많이 편안합니다.
그 편리성이 제가 밑으로 말씀드릴 단점들을 커버할 정도로 편안합니다.
그래서 제 경우는 듬성한 수초대를 위한 일반채비와 밀집수초대를 위한 반관통채비
반반씩 갖고 다닙니다. 있으면 정말 요긴할때가 많아서요..
그럼 단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채비입수각도
-포인트 갓부분으로 정상적인 투척을 하고 옆으로 걸어가서 찌를 보면 완전히 사선으로 누워있습니다.
이건 찌맞춤에 따라 각도가 다른데, 일반적인 대물찌맞춤일 경우에 찌가 아주 많이 사선으로 누워있습니다.
이건 찌톱의 수면노출이 불안정해서 바닥의 상태나 물의 흐름등에 의해 입질도 없이 낚시자리에서
보는 시선으로는 찌가 두마디 이상 올라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은 두마디 올라온게 아니고 사선으로 누웠던 찌가 직각으로 서게 된 것이지요.
떄문에 예신이나 약한 찌올림에서도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만,
채비를 투척한 뒤에 낚시대 끝을 살짝 튕겨서 봉돌을 살짝 당겨주는것으로 사선입수를 100%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던질때마다 튕겨주는것도 살짝 귀찮은 일이긴 합니다.
2. 찌의 선택범위
-의장등록인가? 특허인가...아뭏튼 걸려있는 제품이라 한 종류의 찌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측면에서 소비자의 선택권이 없다시피 합니다.
제가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색상이나, 찌의 형태, 부력등을 좀 더 다양하게 해서
소비자가 고를 선택의 폭을 늘려주거나...찌회사와 협의해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3. 사정거리
-낚시대야 길이별로 있으니 마지막 단점에 넣긴 했지만,
일반 유동채비와 비교시 원줄이 찌몸통까지 잡혀 있고, 찌도 짧기 때문에
일반적인 투척과 수심에서 유동채비보다 상당히 찌가 서는 거리가 짧아집니다.
특히 수심 깊은 깨끗한 곳에서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때엔 뭔가 좀 아쉽습니다.
40대 거리인데, 42대로 펴야 한다면 어깨에 조금이나마 부담을 더 주는 샘입니다.
글쎄요 반관통찌 쓸정도라면 수초 밀집 지역이 대부분일텐데 풀스윙은 거의 안하지 않을까요?
이런 지역에서 대부분이 투척시 살짝 브레이킹을 걸어 원하는 포인트에 투척하기 때문에
찌가 사선으로 서는 경우는 없을듯 싶은데 조사님들 마다의 성향이 틀려서 그런걸까요?
제 짧은 소견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그리고 일반찌와 반관통찌의 차이라면 요구르트병에 이쑤시게를 세워서 넣는것과 옆으로 뉘어서
넣는 차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내가 쓰고도 비유가 좀 웃기네요 ㅎㅎㅎ
올레채비는 찌도 분활봉돌이지만 카본원줄에 PE합사줄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확실히 입질빈도수는 높은편이며 수초구멍속에 예민하게 채비안착을 시킬수있는 장점이 있는반면 단점도있습니다. Pe합사줄 특성상 잘꼬이면 바닥이 지저분하면 채비안착시 힘이듭니다.
그리고 참고로 찌올림은 예술입니다. 단점은 5치도 꼭 월척입질하는것처럼 올립니다.ㅋㅋ 일반찌와의 차이점은 수초구멍에 예민한채비를 잘넣을수있다는것 빼고는 별로 없는것같네요.. 올한해 어복충만하시고 498하시길...
수초낚시하면 거의 수심이 30~미터까지 나오는데요
정말 30~50정도 수심에 수초구멍에 던져넣기 최고죠.
그리고
원봉돌 가벼우니 예민하다고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찌 다리에 편납으로 분할 했기때문에 찌올림이 묵직하죠
그 편리성이 제가 밑으로 말씀드릴 단점들을 커버할 정도로 편안합니다.
그래서 제 경우는 듬성한 수초대를 위한 일반채비와 밀집수초대를 위한 반관통채비
반반씩 갖고 다닙니다. 있으면 정말 요긴할때가 많아서요..
그럼 단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채비입수각도
-포인트 갓부분으로 정상적인 투척을 하고 옆으로 걸어가서 찌를 보면 완전히 사선으로 누워있습니다.
이건 찌맞춤에 따라 각도가 다른데, 일반적인 대물찌맞춤일 경우에 찌가 아주 많이 사선으로 누워있습니다.
이건 찌톱의 수면노출이 불안정해서 바닥의 상태나 물의 흐름등에 의해 입질도 없이 낚시자리에서
보는 시선으로는 찌가 두마디 이상 올라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은 두마디 올라온게 아니고 사선으로 누웠던 찌가 직각으로 서게 된 것이지요.
떄문에 예신이나 약한 찌올림에서도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만,
채비를 투척한 뒤에 낚시대 끝을 살짝 튕겨서 봉돌을 살짝 당겨주는것으로 사선입수를 100%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던질때마다 튕겨주는것도 살짝 귀찮은 일이긴 합니다.
2. 찌의 선택범위
-의장등록인가? 특허인가...아뭏튼 걸려있는 제품이라 한 종류의 찌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측면에서 소비자의 선택권이 없다시피 합니다.
제가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색상이나, 찌의 형태, 부력등을 좀 더 다양하게 해서
소비자가 고를 선택의 폭을 늘려주거나...찌회사와 협의해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3. 사정거리
-낚시대야 길이별로 있으니 마지막 단점에 넣긴 했지만,
일반 유동채비와 비교시 원줄이 찌몸통까지 잡혀 있고, 찌도 짧기 때문에
일반적인 투척과 수심에서 유동채비보다 상당히 찌가 서는 거리가 짧아집니다.
특히 수심 깊은 깨끗한 곳에서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때엔 뭔가 좀 아쉽습니다.
40대 거리인데, 42대로 펴야 한다면 어깨에 조금이나마 부담을 더 주는 샘입니다.
이런 지역에서 대부분이 투척시 살짝 브레이킹을 걸어 원하는 포인트에 투척하기 때문에
찌가 사선으로 서는 경우는 없을듯 싶은데 조사님들 마다의 성향이 틀려서 그런걸까요?
제 짧은 소견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그리고 일반찌와 반관통찌의 차이라면 요구르트병에 이쑤시게를 세워서 넣는것과 옆으로 뉘어서
넣는 차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내가 쓰고도 비유가 좀 웃기네요 ㅎㅎㅎ
그러나 지금은 다시 유동채비로 갈아탔습니다.
-장점
앞치기가 쉬워집니다.
앵간한 구멍 다 들어가구요.
수심이 낮아도 걱정없습니다.
-단점
사선입수로 채비안착후 낚시대를 팅겨줘야 합니다.
사정거리가 짧아집니다.(최대 단점인듯합니다 그래서 다시 유동채비로 갔어요)
찌 회수 또는 챔질후 찌톱과 원줄사이에 억센수초나 갈대줄기가 걸리면 가끔 채비터집니다.
올 한해 반관통찌로 갈려고 아픈허리 참아가며 찌작업했는데.....
다시 유동채비로 돌아갔네요.
아무래도 수초낚시만 즐겨하다보니까, 제게는 단점은 없고 장점만 보여집니다.ㅎㅎ
사선도 있고,부력을 많이먹어도 지금까지 큰 믿음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맞춤은 수조바닥을 두번정도 두두리는 정도의 침력으로 맞추어 사용합니다.
앞으로도 쭉~~~
생각하고요.
단점은 맹탕계곡지 수심깊은곳..
채비교체 어렵고 사선입수.
예전에 반관통 주력으로 해봤을때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