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질이 급하시더라도 당황하지 않으시고 챔질하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저는 항상 올라오는 찌 상대방향쪽 찌를 주시하고 있다가 반대쪽이 좀 느낌이 이상하여 쳐다 보면 찌가 한참 올라 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금한 마음에 채보면 옆대를 들어 올리고, 그래서 요즘은 찌오름을 늦게 보더라도 반박자 늦더라도 확인하고 챔질합니다.
늦게 챔질해서 못잡나, 옆대 들어서 못잡나 마찬가지라서요!ㅋㅋㅋ
10대씩 펴는 분들 보면서 마음속으로
'혹시 저분들 입질 왔을때 엉뚱한 대를 챔질 하는거 아닐까??' 그런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ㅎㅎㅎ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ㅋ
제가 생각하는 해결 방법은 딱 3대만 펴는 겁니다~
저는 짬낚시 전문이라 2시간 이하 1대, 2~3시간 2대, 3~4시간 3대. 딱 이렇게만 폅니다.
혹시 6시간 정도 여건이 되면 가~~끔 5대 편성을 해 보기도 합니다~
하얀색 수축튜브로 손잡이 하세요.
잘보입니다(제 조행기 습작 4825 참고)
오직 낙시꾼만이 본능적으로... 구별해서 채야 합니다.
자신이 감당치 못하는 용량초과대편성.....은 저도..어떻게 할 방법이 없읍니다.
대를 너무 촘촘히 편성하기보다 약간 여유롭게 편성하고
의자를 너무 바짝 붙어 앉기보다 조금 떨어져앉는게 시야확보에
훨씬 도움이되며 오른손잡이일 경우 의자를 약간 왼쪽으로 치우치게
앉는것이 챔질동작시 훨씬 자연스러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신이 들어오면 예신이 들어온 낚시대를 힐끗쳐다보며 미리 확이하고
준비하여도 붕어가 본신으로 이어지는 시간까지는 충분한 여유가 있습니다.
낚시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때까지는 자다깨서 입질봤을때 한번밖에 없네요
1)낚시대 높낮이를 조절하는방법과
2)작은케미(천원:5봉)를 손잡이윗부분 고무줄 또는 줄감게에 달아놓으면 좋습니다
보통 10대편성시 4개정도 해놓으면 옆 낚시대도 시야가 확보됩니다~
안출하세요~
국가대표님 답변이 바로적용하기 잴 편한것 같네요...
전 가끔 잠깐 졸다가 깨서 제정신 아닐때 그런짓 아주 잘합니다...^^;.........
챔질하고 어찌나 황당하던지 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예신오면 그 낚수대에 손을 올려 놓고
챔질할려구 대기 합니다 ^^
캐미는 머리가 살짝 잠기도록 수심을 맞추면 도움이 됩니다.
살짝 잠겨있던 캐미가 두~둥실 떠오르면 다른 대와 확연히 구별되고
찌보기도 편합니다.
저는 항상 올라오는 찌 상대방향쪽 찌를 주시하고 있다가 반대쪽이 좀 느낌이 이상하여 쳐다 보면 찌가 한참 올라 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금한 마음에 채보면 옆대를 들어 올리고, 그래서 요즘은 찌오름을 늦게 보더라도 반박자 늦더라도 확인하고 챔질합니다.
늦게 챔질해서 못잡나, 옆대 들어서 못잡나 마찬가지라서요!ㅋㅋㅋ
딴대 채서놓치구나면그날밤은기분이 낚시한것같지두않구하여간답변주신여러분들감사합니다
언제까지나 본능이겠지요^^
저도 첨에는 자주 그랫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초록/빨강 /초록/빨강
이런식으로 캐미를 바까주시면 식별이
가능합니다
의자와..받침틀이..가까이있으면..바로바로입니다..
기다리며 딱히 할것도 없어 맘속으로 외우다 채면 직빵 입니다.
찌위치 보며 1번 2번 새면 시간도 잘갑니다~ ㅎㅎ
올해 가장 황당하고 챙피 했던건 옥내림중 1번 입질에 4번 챔질입니다
야식먹다가 보니 찌가 발앞에서 왔다갔다하는데....정신없이 챘던기억이....나오면 4짜터...
될수 있으면 우선 예신이 들어 온다면 우선 예신이 들어 오는 낚시대를 찾습니다..
그리고 낚시대에 손을 올려놓고 챔질 할 자세를 취하고 찌를 올릴시 챔질하시면 됩니다.
예신 과 동시에 한탬포 빨리 낚시대를 찾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예신과 본신의 사이에는 약간의 시간 터울이 있기에 충분하리라 봄니다..
갑작스런 본신은 ........^^;;; 위분들 말씀을 참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무조건 동물적인 직감으로 해야 합니다..
만약에 헛챔질이다 헛다리 짚었다 싶으면...
잽싸게 옆에있는 대를 다시 챔질 하세요.. 제가 그렇게 합니다.. 확률은 낮지만요 ^^
있었는데 분명한건 위에 고수님들 말씀을 참조하시면 정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케미를 낚싯대와 일직선상으로 놓습니다 케미높이도
맞춰서요 졸거나 다른일할때 건드렸다면 금방티가 나겠죠
그리고 케미불빛이 조금이라도밝은걸 좀더집중합니다
저는 열대깔면 왼쪽에서 3번쩨대를 중심으로 봅니다 눈에피로가 덜한거 같아서요
그리고 의자는 받침틀과 1미터이상 떨어트려 놉니다
그리고 10대중에 5~6대정도가 미끼가 없다고 판단되도 자정후라면
대를 들지않습니다 4~5대에집중합니다 다른대를 체는것은 감각적인 부분이지
시야로 구분짓는건 아니것같습니다 온사방이 측광케미,원자케미,케미라면
눈이아파 자버릴것같아서요~~~~~~^^*
그냥 입질오면 딱 잡히던데요..
그래도 좋은 정보 많이 보고 갑니다..
받침대 주걱 에 케미를 붉은 색 계열 하나..
형광 색 계열하나 하시면 좀 낳을듯 합니다..
순전히 제가 해보고 말씀드린 겁니다..
꼭 이방법이 좋다는건 아니지만 도움은 되실듯 합니다...
많이 황당했을 겁니다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혼자 실없는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챔질 안합니다.
왜~~~~~ 자동빵 이니까요. 여러대 감아 놓지만 않는다면 최고죠 ㅎㅎ
낮에도 다른대를 챔질한 경험이 있어서리........
결국 모셔왔지만요...
참 민망하데요
옆에대 번쩍들었을때 뒤에서 지켜보시는분은 살짝 고개돌려주시는 센스..
옆에 멀쩡히 말뚝인대 만세부르곤 제일 먼저 주변부터 둘러보게 되더군요...ㅋㅋ
입질이 이어지는 시간대이면 낚시대 손잡이를 지그재그로 순간챔질시 인식가능하게
1 3 5 7 9대는뒤로.2 4 6 8 10대는 앞으로 댕겨놓으며 약간에 차이를두고
예신오는대는 좀더 뒤로 이동하며 챔질에 대비합니다..
낚시를 못하는 하수에 헛챔질 귀엽게 봐주이소...^------^
한번 출조때마다 목표 마릿수 3마리
넘겨본적이 없네요
챌 일도 별로 없으니 ...
그냥 별신경은 않씁니다.
헛챔질 ~~
저 위에 어느 분이 말씀 하셨는데
그냥 본능적으로 ~~
문론 실패 할때도 아직 있구요 ~~
실패 하고 나면 한참 웃죠~~
이것또한 낚시의 묘미가 아닐까요~~
그냥 본능적으로...
'혹시 저분들 입질 왔을때 엉뚱한 대를 챔질 하는거 아닐까??' 그런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ㅎㅎㅎ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ㅋ
제가 생각하는 해결 방법은 딱 3대만 펴는 겁니다~
저는 짬낚시 전문이라 2시간 이하 1대, 2~3시간 2대, 3~4시간 3대. 딱 이렇게만 폅니다.
혹시 6시간 정도 여건이 되면 가~~끔 5대 편성을 해 보기도 합니다~
조언해주신분들감사합니다
주로 공략포인트를 머릿속에 기억합니다. 10대중 두세대는 꼭 관심이 가는 대가 있을겁니다.
기대에 어긋난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확률상 그 두세대에서 입질이 꼭 들어오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