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새미3호줄 쓰고 있는데.. 바람 약간만 불어도 줄이 항아리처럼 바람 부는데로 배 불러 있어서 수초라도 있으면 감아놔서 챔질이나 대 겉을때 자꾸 걸려서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카본 3호 줄로 바꾸려 합니다.
찌 맙춤은 현장에서 바늘 빼고 수면일치..
던지고 10초 이내 판단하시길... 카본줄 영향 고려..
이렇게 쓰면 무난할듯 합니다.. 분할이라는 차체가 가벼운 예민한 채비인데.. 카본 줄 이라고 해서 붕어가 안놀여주지는 않아요.. 아.. 픙덩두 쑥쑥 올리는데요 ㅋㅋ
새미3호줄 쓰고 있는데.. 바람 약간만 불어도 줄이 항아리처럼 바람 부는데로 배 불러 있어서 수초라도 있으면 감아놔서 챔질이나 대 겉을때 자꾸 걸려서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카본 3호 줄로 바꾸려 합니다.
찌 맙춤은 현장에서 바늘 빼고 수면일치..
던지고 10초 이내 판단하시길... 카본줄 영향 고려..
이렇게 쓰면 무난할듯 합니다.. 분할이라는 차체가 가벼운 예민한 채비인데.. 카본 줄 이라고 해서 붕어가 안놀여주지는 않아요.. 아.. 픙덩두 쑥쑥 올리는데요 ㅋㅋ
병행해서 사용중인데 세미줄 쓰다가
카본쓰니 낚시가 편안합니다
입질만하면 표현은 잘되니 걱정 마시길ᆢ
모노줄 한번 시험해보니 워리 한마리 끌어내고 나니 빠마현상 바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카본줄만 계속쓰고 있읍니다 대물꾼들에겐 카본줄이 최고 인거 같읍니다
방랑자인지 김삿갓인지 채비만 지저분하게 복잡하고 해결사인지 회계사인진 몰라도
채비는 간결한게 제일 낫읍니다 대물채비라도 원줄 약하게 쓰고 저부력으로만 간다면 김삿갓도 안부럽고
회계사가 자격증 들고 덤벼도 마릿수 안뒤지고 채비엉킴도 훨~ 덜합니다....
월님들의 좋은글 참고 잘하였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어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둔해도 되는 채비에는 카본줄,
예민한채비에 굵은 카본줄은 예민한 채비를 둔하게 만들어 성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만약 올나잇님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예민한 것'에 주안점을 주신다면 모노줄을,
'조금 둔해도 좋으니 말뚝보다는 입질빈도가 조금이라도 늘었으면 좋겠다'에 주안점을 두신다면 카본줄을 선택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지금시기는 날씨가 이상하기도 하고 바닥이 아직은 더러운 시기라 조금이라도 더 예민한 것이 좋겠지요..?
제채비가 완성되겠지요
가을이오기전에 필히 모노줄 카본줄 테스트해봐야겠네요
좋은조언감사합니다
이건 잠기는것도 이니고,,,,뜨는것도 아니고,,,가볍게 하는것도 아니고, 가라앉혀 채비 안정에 도움도 안되는것 같고,,,
한참후에 가라 앉더군요.
모노, 카본 선택해서 쓰는게 스트레스 안받을것 같습니다.
방랑자나 해결사, 스위벨 채비(통칭하여 분할봉돌 채비라 칭함)에
카본줄 사용하시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분할봉돌 채비에 카본줄을 사용하면 좁쌀봉돌이 바닥에 닿는
것이 아니라 본봉돌이 바닥에 닿을 확률이 9할은 된다고 봅니다
질문하신 분이 해결사 채비를 사용하신다니 실험해 보시면
제 말에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카본줄을 멘 낚시대로 찌 맞춤과 수심을 맞추신 다음 본봉돌을
쭈욱 올려 보십시요
이론적으로는 분할 봉돌 위치가 바뀌지 않았으니 수심 맞춤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지만 찌가 잠진다면 분할 봉돌이 아니라
본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던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찌가 멈칫하다가 다시 천천히 가라앉는 입수를 하는데
어떤 분들은 이것을 2단 입수라며 예민한 찌 맞춤이라
우기는 경우도 있더군요
분할봉돌 채비에 본봉돌이 바닥에 닿는 상태는 채비가 극히 둔한 상태로
헛챔질이 자주 발생하고 총알 찌올림의 원인이 됩니다
물론 현장 찌맞춤 하시면 이런 현상을 피할 수 있지만
수심이 달라지면 찌 맞춤도 매번 다시 하여야 하는 번거로움도
발생한다는 점도 참고하시구요
안출,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님들도 감사합니다.
채비에 맞는 세미플로팅을 쓰는게 정답이군요
감사합니다.
추후에 대물 만나면 꼭 사진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