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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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배수하지 않는 유료터 알고 계신곳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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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더워져서 이제는 뜨겁네요. 몸 상하지 않게 낚시 즐기시기 바랍니다. 유료터로 나갈까 합니다. 배수를하면 조황에 영향이 있다고 들어서 안하는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경기 남부권으로 가보신 곳들중에 추천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대물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유료터중에 배수를 하지않는곳이 제법됩니다.

용인의 지곡낚시터가 대표구요, 하남의 고골낚시터, 안성의 도곡낚시터와 장광낚시터정도가 되겠네요.
양평의 대석낚시터와 오빈낚시터도 방류량이 매우많으니 참고하시구요,

북부권은 우금낚시공원이 있습니다.
마전낚시터도 있는데 아주약간의 배수를 하니 요것도 참고만하세요. ^^ㅎ
당진 항곡지 오리지날 토종 배스 없음
당지 안국지 오리지날 토종 배스 없음
안정 조일저수지 오리지날 토종 배스 없음 추천
포처 중리지 모름
강화 양오지 오리지날 토종 배스 엄청 많음
용인 지곡지 짜장 떡 배스 토종 서식 등등 찾아보면 많아요 ㅋㅋ
안성 조일낚시터 회암낚시터 정도면 무난하죠
당진 안국지는 멀리까지가서 짜증날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주인장이 특이합니다 ㅋㅋ ㅋㅋ
안성.조일추천드립니다.일산사는데1시간30분정도걸려서갑니다..직장옴기고1년만에 월요일날갑니다.^^~
안성 조일지는 제가 전에 한번 가봤는데 영 아닙니다.
물은 썩고 붕어죽어서 썩은게 둥둥 떠다니고 물에서 악취가 풍겨서
낚시를 못할정도 입니다.
시설은 노후가 되어서 볼것도 없고 쓰레기에 떡밥남은거는 치우지도 않고...PT병이
여기 저기 굴러 다니고 하여튼 영 아닙니다.
물이 하도 더럽고 냄새가나서 할수없이 낚시를 하긴했지만 떡밥도 생수로 개서 썼습니다.
결국은 밤낚시도 안하고 저녁때 철수한 기억이 있는곳입니다.
대를 접으면서 똥물?에 대를 담구서 낚싯대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혹 주인이 바뀌었거나 쥔장 마인드가 바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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