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결처분(명태말리듯,주렁주렁) 가끔씩 보는데요 쫌 불쌍해보여서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베스동호회분들도 정파와 반대파로 나뉜다고 하더군요
방생 아님 즉결. 사실 베스같은경우 자연섭리에따라 그 개체수가 정화된다고 들었습니다.
황소개구리처럼?? 뭐 잘은 모르겠지만 황소개구리도 요즘 거의 없어지는 추세...
이놈에 블루길이가 문제인데 이놈들도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듯 하고요...
액기스는 베스가 좋다고 하던데요 고아먹으면 정력에 ㅋㅋ
베스,블루길 잡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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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다른 글에서도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사실 아가미 꿰어서 널어놓은 사진은 저도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살려주기는 싫어서 즉결처분보다는
포인트에서 좀 거리를 두고 수풀속으로 던져서 사망하게 버려둡니다
블루길은 잡으면 당연 나중에 냄새 안날만한 곳으로 미련없이 투척!!
특정 식품이 방송되고나면
다음날 경매장에서 상한가를 칠정도로 가격이 폭등 한다고 들었습니다
누가 압력을 넣든 어쩌든,의식있는 피디가
생태계 보호차원에서라도 몇번 방송에 내보내면
시장에서 배스를 보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올해는 배스튀김을 만들어 가족들과 시식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블루길은 마누라나 저나 힘들여 요리 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악취나 미관상 지장없도록 블루길은 처리 해볼렵니다
그나저나 황소개구리는 개체조절이 된것은 확실 합니다
블루길도 고흥 계매지의 경우 급감 하였는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더군요..
화순의 등광지의 경우도
배스가 절라도에서 상위권에 들정도로 유입된지가 15년이 넘었는데
워낙 유입 시기가 오래되고 면적이 커서인지
작년부터 새우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아직 연구대상 이지만,
근친간 반복되는 교배로 열성인자가 생겨
죽으면 단체로 죽고,아파도 단체로 아프고,나름 개체조절도 하는거 같습니다..
확실한거는
설사 특정장소의 생태계가 복원 되더라도 10년 이상은 불모지가 된다는거~...
블루길,청거북,황소개구리,뉴트리아보다
아묺튼, 배스 이놈은 최악질인거는 분명 합니다...
다음에 그곳에 가면 고기가 없습니다. 아마 고양이나 기타 천적들이 식사용으로 애용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자연은 다음 生으로..
그리고 잠깐 기도해줍니다. 꼭 붕어로 태어나라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고양이 있으면 밥주고 아니면 나무에 걸어 배포,불포만듭니다.
블루길은 15일동안 산소 없이도 물만 먹고도 삽니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하다는것인데 외래종은 잡히는 즉시 죽이야 합니다.
얼마 안되어 들고양이가 와서 먹습니다.
저도 그냥 살려주진 않는것 같습니다. 뒤로 던져버리던지....암튼 물속으로 보내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ㅋㅋ
불상하지만 그보다 붕어가 더이뿌니깐요. ㅎㅎㅎ
베스 거시기가 어딘지 몰라서 못합니다
낚싯꾼 이식도 문제지만 이번에야 안 사실인데
업자들이 저수지 준설하면서 고기 옮겨 다른곳으로 놔줄때
베스치어까지 구분하지 않고 놔줘서 이식이 된다는 ..
그리고 또 하난 군지역에서 고기 방류 사업할때
양식장 치어가 아닌 경우 외래종 치어가 섞이기도 하고
다른곳에서 물을 끌어 올리는 경우에도 그렇답니다
몸보신으로 묵어야지.......
소주에다가 ㄱㄱ ㅑ~~~~~~~~~~~~
꿀꺽.....
주변에 버리면 야생동물이 처리 할거라고 믿으시는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낚시하러 다니다 보면 포인트 주변에서 배스 블루길 썩는 냄새가 코를 찌르고 파리에 구더기에.... 좋은공기 마시려 기분좋게 나갔다가 인상쓰게 되는일이 종종 있습니다.
죽어서 썩기 시작하는 배스나 블루길.. 고양이도 안먹습니다. 파리 구더기만 신나지요.
꼭 죽여야 겠다면 낚시 포인트 주변에는 방치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낚시 다니다보면 배스나 블루길 잡으면 아가미 따서 옆이나 뒤쪽 풀숲에 휙 던지시는 분들이 제일 많은것 같은데 봄바람 타고 솔솔 풍기는 악취 때문에 짐싸야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본인은 토종어류 보호에 한몫 하셨다 생각 하시겠지만 그로인해 분명 피해보는 낚시인도 있습니다... 토종어류 보호에 한몫 하시려거든 낚으신 붕어를 모두 방생 하시던가 치어 방류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태는게 맞다 생각 합니다.. 배스 블루길 분명 유해어종이긴 합니다만 잡아서 버리는것이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것과 다름 없지 않나요... 썩어서 자연분해 된다 생각 하시는 분들은 땅파고 묻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포인트 주변 쓰레기는 청소하는 편이지만 썩은 물고기 사체는 처리하기 난감합니다.. 냄새가 워낙 고약하고 들끓는 구더기 보기만해도 소름이....
몇해전 방송에서 본장면인데 토종물고기 산란장으로 엄청난 블루길이 몰려와서는 수초에 붙혀논 알을 완전 초토화시키 더군요
등뒤야산이나 아니면 낚시터 관리인한테 맞깁니다.
베스 싸이즈가 좀 되면 포떠서 튀겨 먹으면 괜찮구요.
좀 작으면 매운탕도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불루길은 음..추어탕하듯이 삶아서 뼈 건저내고 양념 잘해서 칼국수나 수제비 좀 넣고 어죽으로 먹으면 그런데로 먹을만 합니다.
아무리 나쁜넘이라두 인권이라는게 있듯이 아무데나 던져버리는 무의미한 살생은 좀 자제해야 할거 같구요.
먹지 않으러면 차라리 놓아줍니다.
저번에 보니까 불루길 새끼들이 지느러미가 썩어들어가는 이상한 병 걸려서 죽어가더군요.
다른 물고기는 잡아 봐도 멀쩡하던데요.
그냥 놔둬도 어느정도 자체 정화가 되는거 같더군요.
이도 저도 싫으시면 주변에 매운탕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 한둘 알아두었다가 잡아다 주고 좋은소리 듣는건 어떨까요?
제 경우는 베스나 블루길을 잡으면 주변 노인정에 가져다 드립니다.
그바람에 동네에서 예의바른 젊은이로 좋은 평가 듣습니다.ㅋㅋㅋ
환장하고 먹습니다...단 익혀서 줍니다...그게 귀찮아요 ㅠㅠ
거긴 블루길이 옥수수.떡밥 가리지 않고 다먹습니다 잡는즉시 던져 주면 처리해 줍니다 살이 통통하든데 올2월인가
가보니 많이 말라 있더군요 고양이가 살오를 시기가 되어갑니다 즐낚하시길....
약 1센치 정도만 남겨놓고 아래로 썰어?버립니다 그리곤 물에 다시 놔주죠..그러고도
물속으로 헤엄쳐 가더군요 그리곤 죽겠죠..걍 뒤로 던져서 냄새 풍기느니 이것도 괜찮?을 듯요
냄새가 정말로 시체냄새가납니다
낚시다녀오면 이상한냄새가난다고 집식구들이킁킁됩니다
하여튼 불루길로 딱지치는놈은 첨 봤다는...
그뒤로 그동생과는 낚시 같이 안다닙니다.
좋게 땅에 묻는게 젤 좋은것 같습니다
뒤에다 던지니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해서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하지만 낚시다니다보면 정말 냄세 엄층시리 납니다.
조금은 불편하시더라도 고히 땅에 묻어주시던지 아님 그냥 방생해주시길 바랍니다.
자연과 함께하고 맑은 공기 마시면서 편안하게 낚시해야되는데
불쾌한 냄해와 함께 하고 있자니 낚시할 맛이 안나네요
외래어종을 잡으신다면 깔끔하게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사항으로
저수지에 배스가 들어온지 15년쯤 되었을까 하여튼 오래전부터 배스가 있다는예길 들었는데
초기에는 새우및 피라미등등 작은생물들이 보이질 안더만
작년부터인가
물가에 보면 여러생물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자연의 생태계는 자연스럽게 균형을 맞쳐 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라미드형태 있죠
깨끗한 환경과 자연을 위해서 가져온 쓰레기는 가져갑시다
이제는 베스 잡는다고 지롱이 가지고 갑니다
그냥 좋은것도많이는뎅쇼.ㅎㅎ
배스를 간단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턱을 꺽은후 물로보내십시오. 굶어죽습니다. 이방법이 젤 깔끔...
낚은 뒤 한 곳에 모아두었다가 철수 시 땅에 묻습니다.
그냥 버렸다가는 그 썩는 냄새가 눈쌀을 찌푸리게 하거든요.
뒷마무리도 깔끔하게!!!
그땐 잡지 못하도록 감시원도 있엇읍니다
참 좋은 고기인줄알았읍니다
잘크고 맛난 고기인줄알았읍니다
하지만 지금은 낚시꾼들의 원성을 한몸에 받으면서 타향살이에
몸설이 치면서 살고있읍니다
잡혀줘도 이쁜소리 못듯고 ㅋ
입질하나는 붕어 처럼 합디다 ~~~~~~~
잡히면 사망인데
아마 배스 올해 안으로 씨가마를듯...-_-;
한국 사람들 정력에 좋다면야..뭐든 못먹습니까?? ㅋㅋㅋ
아..제발 배스야 니네 별로 가주면 안되겠니??? ^^
죽었냐? 살았냐? 가 중요합니다.
저는 걸리면 말려죽이든 벗겨죽이든 죽인다는것에 몰두합니다.
잡아를 때에는 어떻게 처리하라고 말을 하지 않나요?
방생하면 벌금, 버리도 벌금.....
다음생에...붕어로 태어나길 빌면서....
아니면 이빨을 사포로 싹 밀어버리면 굶어 디지겠죠..
이빨없으면 떡밥만 먹을려나..
나무에 주렁 주렁 매달아 놓으면 다가오는 여름에는 냄새 때문에 곤란합니다.
파리도 많이 생기구요~
고양이 밤이나 땅을 파 묻어버리고 또는 양쪽"아가미를 입까지 니퍼로 절단하여 물속으로 돌려 보냅니다.
우리붕어에 밥이나 되 주어라구요~
배스만을 절대로 살려주지는 않습니다.
곳 여름이 다가옵니다 냄세 때문에 생태계 파괘범은 땅속에 묻어버리는것이 위생상 재일 좋다고 생각 합니다.
대구리 하이소~
낚시다니다보면, 주렁주렁 배스를 달아놓고 가시는 분들이 꽤 계신데..
들고양이 주시려고 달아놓으려면 낮게 달아놓으시길 바랍니다. 결국 썩어가는 냄새는 누구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다음사이트의 꽤 큰 루어카페는 배스를 집에 가져가서 음식물쓰레기통에 넣으라고 합니다.
뒤로 휙휙 던져버리는 배스는 결국 눈살만 찌푸리게 만들거든요.
그리고, 고양이밥을 말씀하시는데,
들고양이라 불리우는 고양이들이 실은 꽤 문제가 많습니다. 번식력도 왕성해서, 이제 산속 생태계가 고양이때문에 파괴된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새고 알이고, 다람쥐고.. 산속 생태계 먹이사슬이 고양이에 의해서 파괴된다고 하는데, 배스는 문제고 고양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건 아니죠.
배스를 잡으신다면,
부디 뒤로 휙휙 던져놓으시지 말아주세요. 썩는냄새도 그렇고 고양이개체수도 문제고...
방생하기 싫으시다면... 많이 귀찮으시더라도 집에 가서 음식물쓰레기통에 넣어주세요. 아니면 땅을 파서 묻으시던가요.
고양이밥이라고 생색내다가는... 또다른 환경파괴가 될 것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1127183515168&p=sbsi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011
인터넷에 들고양이 야생고양이만 쳐도 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