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도전에 아직 붕어 얼굴을 못본 터가 아주~~~~~~~~~~~~~쎈곳이 있습니다.
이번주 한번 더 도전하려고 합니다.
이런곳에서 각종 미끼로 짝밥채비로 해도 관계없을까요?
예를들어 1.새우+글루
2.지렁이+글루
3.새우+옥수수
4.지렁이+옥수수
5.온니 외바늘
고수님들의 베스터 미끼운영의 노하우 전수 부탁 드립니다.
베스터에서의 미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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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글루텐.옥수수....센터를 점령하시길 응원합니다.
최대한 발자국소리안내고 터가쎈곳일수록 긴대도 치셔야 한번의 입질받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판단됩니다.
옥수수 절대 무시하면안되고 옥수수한알에 배스터 대물은 나올때가 요즘많습니다..글루텐은 혼합말고 단품으로 쓰는게 좋더군요.
제일 중요한 것이 인내입니다.
여러 곳을 매주 들이대는 것 보다는
한 곳을 매주 들이대시고.........
드디어 한방 걸고나면 "기다림의 미학"을 느끼며 행복합니다.
단 기본적으로 외바늘에 옥수수 위주로 달아놓고 새우나 글루는 한두대정도 합니다.
우리 조우회 정출시 배스터에 가면 100% 10명이서 100%지렁이 씁니다.....ㅎㅎ...
10마리월척중 7마리 지렁이에서 나왓습니다....
수고하세요^^....
그래서 대부분 옥수수나 떡밥류를 사용많이 하죠...
하지만 비로인해 새물유입구나 무넘이에서 흙물이 들어오고 나갈때는
생미끼에도 반응이 좋습니다...
낚시엔 정답이 없으니 현장 상황에 맞추어 미끼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대물하세요^^
베스 다 뽑아내고 조용해 졌을때 입질받은 적이 많아서요.
입질없다고 소리크게 티비보고 전화하고 이러면 스스로 터가 센곳을 만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