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다대편성의 대물낚시...
가끔은 두세대만으로 떡밥낚시를 합니다.
물론 어떤칸수를 주력으로 사용하느냐는 포인트 여건에 따라서 거의 모두틀리시겠지만.
그래도 그중에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낚싯대는 어떤것들이 있나싶어여쭈어봅니다.
저는 대략 17~36까지있는데 거의 32칸이상은 잘 펴지않게 되더군요.
주로 짧은대부터 32까지 쭉~펴는데(거의 20~30이하위주) 요즘꽝이 하두많아서 ㅋㅋㅋ
장대위주로 몇대 질러서 장대를 펴야하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ㅋㅋ
일부러 포인트를 잡을때도 장대보다는 짧은대를 필수있는곳으로 정하게 됩니다.
기왕 같은포인트라면 짧은대를 많이 선호합니다.
어떤조사님들은 보니 2칸대 이상은 거의 일년에 한두번도 잘 쓰지않으시다고하는데...
저는 그냥 짧은대로 편한낚시가 좋아서 짧은대를 많이 구사합니다.
월척회원님들은 주로 몇칸대를 자주 펴시는지 궁금하네요^^
보통 몇칸대를 주력대로 사용하시나요????
-
- Hit : 557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7
수로낚시가 대부분이라 장대로만 사용하며
25대 이하는 밑걸림이 심해 사용치 않습니다 ^^
사실 26대 이하는 1년에 한두번 사용이 전부 인것 같습니다.
장대 사용이 늘어나니 포인트 보는눈도 점점 멀어지고 팔뚝은 점점 굵어집니다.
조과는 짧은대 할때나 긴대 할때나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저수지마다 다르지만
낚시대 들어가는 위치정도로만 계산한다면
거의 대부분 20대거리 이하입니다
먼거리보다는 물가에서 가까운 거리를 선호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렇다고 36칸부터는 초보에게 무리가 오고,
그러다보니 주력이 32대가 됩니다.
여지껏 월척을 3마리 잡았는데,
아무래도 가장 자주 펴는 32대에서 2마리,
그리고 1마리는 20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낚시대가 길어야 붕어도 잘 잡힐 것 같은 생각을 떨치지 못하는 초보입니다.
주로 이상하게 가면 갈수록 장대 위주 편성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주로 포인트가 짧은 대만 필수 있는 곳이 아니라면.
30대부터 44대까지 많이 피는거 같습니다.
근데 꼭 한두대 펴놓은 짧은대에서 월이를 만난 기억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가지고는 다닙니다..1.0 대까지......
특히 32대의 가동율이 최고 높습니다.
2.6~36대를 주력으로 사용 합니다.
그러다보니 1.6~24대 와 3.8~4.0대는 일년에 몆번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자꾸 , 물가에서 멀어지는 느낌 입니다ㅎㅎ
32이상 44까지 주로 피게 만듭니다
36은 거의 필수과목..
특히 꾼이 많이 찾는곳은
점점 더 멀어지는 기분입니다..
직공대 18대, 스윙대20대 로
저수지 수초형성에 따라,
또는
계곡지는 갓낚시 형태로 긴대로
물러서서 공략 하다보면
주로 긴대위주로 하게 됩니다
무거워서 성가시지만
포인트만 좋으면
낚시대 걱정은 않습니다..
- 떡밥낚시를 하면 27과 30대에서 가장많은 집어,입질로 재미를 봅니다.
- 최대 4대폈다가 나중에 두대로 집중합니다. 즐기는데는 오히여 많은 대가 성가시더군요.
2. 아주 드물게 새우로 할때도 3.2대 이상에서 입질 받은적이 없습니다.
- 그래서 아예 34대이상은 다처분하고 없습니다.
- 팔도 아프고 여러가지로 귀찮아서요, 그냥 밤이든 낮이든 몇대 던져놓고 쉬고만 와도 좋습니다.
- 그러나 저수지 갈때만은 누구 못지않게 기대도 많이하고, 준비도 잘합니다만, 막상 대를 펼치면
이상하게 붕어에 대한 집착이 없어 지더군요, 언제부턴가 물가에 앉아만 있어도 행복하더군요...
주로 사용하는 낚싯대는 36-44칸..
포인트 여건에 따라 다르지만 물가에서 물러나서라도 긴대를 편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짧은대 1.9대 ~ 2.9대를 8대정도 대물낚에 자주 사용 합니다.
최대어 42.5도 1.9대에서 ~
짧은대에서 느끼는 손 맛이 짜릿함을 느끼고부터....
3.6대이상에서 안아 본 월순네 보다 짧은대에서 느끼는 오로가즘이 더 크더이다..ㅋ
예전엔 저도 길어야 32였는데 요즘은 무조건 장대위주입니다. 포인트는 주로 사람이 없는 곳으로 잡고 정말 조용한 독조가 되면 장대로 갓낚시합니다. 붕어 안나오면 메기라도 나옵니다.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저의 주력 칸수는 낚시의 특성에 있습니다.
보통 23~31대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연,부들을 좋아하여 작업하기 가장 좋은 칸수이며,
자주 사용하여 가장 자신있는 앞치기가 가능해서 이기도 합니다.
보이지않는 적이 발밑까지 들어온다는 생각에 더욱 흥분됩니다..
주위에 도로등이없고 .가로등밎 사람왕래가 거의없을때는
물가로 대를편성 ..주로짧은대사용합니다
대형지나 낚시하는조사님이만이있거나
사람왕래가만은것은 되도록 긴대를 사용합니다...........
저수지 낚시가면 3.0칸대 이상은 사용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양어장에 가면 4.0칸대 미만은 잘 사용하지를 않는 편인데
노지에서 짧은대 사용하다가 양어장에서 긴대 사용하면
상대적인 무게감이 만만치 않더군요.
29-32까지 주로사용합니다..
케스팅도쉽고 가장많이입질오는 29칸이 정이갑니다
자수정드림 29칸 4대...나머진2대씩..
28부터 36까지8대 피고합니다
장대가 주로 쓰입니다.
아무래도 긴대로 먼 얕은쪽을 공략하심이 조과가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경우 월녀 상면은 30대 이하에서 많이 햇습니다.
단지 소음이나진동등에 주의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ㅋ;
그중 3.2대가 손을 제일 많이 탄거 보니 주력대 인것 같습니다.
이상하게시리 내 발자국소리땜시 도망갈까
긴대쪽으로 손이 갑니다.....34 4대정도는 걍 펴는거 같습니다...
장대를 몇개늘릴때마다 느끼지만 긴대를 자꾸 많이 펴게 되더군요....
부들밭이면 몰라도 마름이나 뗏장밭에가도 멀리있는 구멍에 넣을려고 자꾸 긴대펴는 습관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짧은대는 2대씩이고 40대 이후는 1대씩이고 30대만 5대인걸 보니 주력은 30대인거 같습니다....
짧은대를 써야되는데......
의외로 갓낚시에 대물이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 - -
현장에따라 틀리는 딱히 잘펴는 낚시대는 따로 없읍니다.
32---29---36---40---25---21---44---20 이하
앞 32대 부터 선호하는 순위입니다.
중간 대에서 긴 대, 짧은 대, 아주 긴대, 아주 짧은대, 순입니다.
아주 짧고 아주 길다는 표현은 보유하고 있는 대의 아주 주관적 표현입니다. ^^8
25=29>21>32>36 순이네요.
더러 1.6에서부터 편성도하고 4.4대까지 편성도합니다..
허나 제일 많은 월척을 본 칸수는 2.5칸대이더군요..
2.2대 쌍포 아님 3.2대 쌍포를 즐겨 씀니다
좌대에서는 2.2대 쌍포 ^^
짧은대라서 그런지 손맛이 쫌더 좋더라고요 ㅎㅎ
뚝떨어지는 1미터이내면 짧으데위주2.5에서 3.2
평지형에 수심이 3칸대 기준 60센티 이하일땐 장대위주로 합니다
조과는 항상 별로입니다
가장많이사용합니다.
그 중 주력대는 29입니다.
잔챙이 조사입니다...
2.9 부터 4.0 까지가 많이사용되네요
1.7 부터 3.2 까지도 많이 펴지고요... 대중없네요
사람이 많이 몰리는곳은 자꾸 긴대에서 입질이오니.... 길어지네요
2.0이하와 4.0이상은 일년에 한두번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28,32,36 이 주력대이고 주로 36을 많이 이용합니다.
24칸 이하는 가뭄에 콩나듯 가끔 사용합니다.
소음과 욕심이 앞서다 보니 낚시대 길이가 길어지는 추세를 탓할 수는 없지만
본래 낚시란 즐기고자 함이니 불편하거나 노동이 돼선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다사다난한 일상사를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잠시 쉬고자 떠난 여행이 스트레스와 피곤으로 얼룩진다면
오히려 독일수 있겠지요
저는 21대부터 32대까지 쌍포로 소지하고 포인트에 마춰 2~3대로 단촐한 낚시를 합니다
그중에서도 자주 편성케되는 길이는 25대나 29대 쌍포
늘 조과도 만족하고 출조의 기쁨도 가득합니다
저는 주로 2.9나 3.2칸을 주로 사용하면서 혹 2.5칸과 3.6칸까지 사용합니다
댐에 들어가면 2.1칸도 사용합니다
그러나 주력은 2.9와 3.2칸입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짧은대 17대 20대가 좋아요
32대이하는 가끔씩 피는데요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연안에 수초가 많아 3.2칸 이라야 제자리 들어갑니다.
기끔씩 3.6칸도 갓낚시로 1대 펴 놓지요.
그러나 요즘 30대 이상 대에서 고기가 더 잘나와서. 점점 낚시대 길이가 길어지는 추세입니다 ㅋㅋ
3.2 ~ 4.0 까지 많이 쓰게되더라구요.
그때는 보통 2칸에서 2.5칸을 주력으로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그 당시보다 포인트 여건이 많이 좋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자연적으로 생긴 포인트를 주로 공략했다면 요즘은 수초제거기의 보급으로
비교적 먼 곳을 공략하는게 가능해졌기때문에 보통 3칸대 전후가 요즘은 주력이 된 거 같습니다.
일부러 그런 포인트를 찾아다닌 것도 아닌데 좀 괜찮다 싶으면 32~38대가 필요하더군요. ^.^;
특히, 3.2칸, 3.6칸은 은근 기대감이... ^^;
짭은대는 거의 사용 안하게 되네요...ㅎㅎ
포인트 여견에 따라 2.5칸대를 펼때도 있고 3.5칸대를 펼때도 있는데 초대물잉어 사냥을
하다보면 3.5칸대정도가 버티는 힘이 믿을만 하더군요.
가장 선호하는 칸수... 40
요즘에는 해뜨기전에 시작해서 9시정도~ 오후에는 3시에서 해질때까지 짬낚시를 주로 해서~
2.2~2.9 사용합니다~ㅋㅋ
댓글보니 90프로 이상 분들이 3.0이상을 주력대로 사용하시는군요`
저도 궁금했엇는데 감사합니다~ㅁ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