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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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낚시 볼일

이건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보트 낚시 하시다가, 작은 볼일이 마려우면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나요. 맥주라도 좀 먹으면 화장실 들락날락 하는데, 맥주 먹고 보트낚시 중에 작은 볼일 본다고 포인트에서 물가로 자주 들락날락 할 수 없는 것 아닌지...

비밀인데 ..
물병에다 해결 합니다 ㅋㅋㅋ
큰거는 왜 안물어 보시는지요
큰거도 해결 가능합니다
대 다 펴놓고 갑자기 배아프면 뭍에 나갈 시간도 급할때 있습니다
그럴땐 텐트 펴고 텐트안에서 말끔히 해결하는 방법 있습니다
그 방법은 궁금하심 쪽지로 ..
ㅋㅋㅋ 생각만 해도... 험험험


큰거는 아마도 검정색 비닐봉지 아닐까하는??? 텐트치고..

그러데 큰일보다 입질오면 완전 대박일거 같습니다. 흰색 비닐봉지는 비추.
웬지 은둔자님이 댓글을 쓰실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근데 절대 안 궁금합니다 디러~~ㅋ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예전 한강 팔당대교 밑에서 배견지 할때
여럭척이 나란히 뜨는데
가끔 여자분이 타고있는 배가 있을때는 난감합니다
남자라도 앞,옆,뒤 모두에 배가 있을때도 마찬가지~

역시나 배에 있는 물바가지에 앉아서 해결하고
밖으로 버렸더랬습니다 ^^
저도 궁금했던 차인데 ㅎㅎ

이렇게 질문을 먼저 해주셨군요 ㅎㅎ

저는 보트낚시하시는 분 볼때 작은볼일은 물에다 쏘시겠지 했는데 피티병이있었네요 ㅋㅋㅋ

큰볼일은 어찌ㅡ.ㅡ
큰 볼일은
미리 해결하고 들어가지만
그런데도 가끔 급할때가 없지않죠
먼저 의자를 접어 공간을 확보합니다
그리고 벨트풀고 바지내리고 ...

아무도 모릅니다
검은 비닐봉지의 비밀을 ..
아쿠아텍 찍혀있는 떡밥바가지두 많이 사용됩니다...커서 좋습니다
맥스웰님은
아마 주저 앉히고 싶으신것 같다는^^
따끈한 소변으로 떡밥게면..? 에이~~~디러
저번에 동네 수로에서 혼자 보트낚시 하는분이 계셧는데 뒤로 돌아보고 바로 싸던데요 그런짓만 안하면 될듯..ㅎ
요강 들고 들어가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더 이상 안 갈쳐 드립니다.ㅎㅎ
바다가서 보트하시는분 예기들어면

큰거 바다에다 바로~~~~~~~~~~~~

밑밥으로 그만이랍니다~~~~~~~~~~~~켁
그런방법이^^*
매번 궁금했던건데....ㅋㅋㅋㅋ
은둔자님 쪽지는 사양이구요..
동영상으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ㅋㅋ
기대 하겠습니다..험험...
은둔자님 저도 글만봐서는 어떤 상황인지 얼핏 이해가 안됩니다...

외람되지만 전체컷 동영상으로 올려주시면....수많은 보트꾼들이 궁금해하시던 그 부분..

말끔히 해소될수있도록 편집해서 각 낚시사이트에 올려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설사면 어케여?.. 사방으로 튈텐데.

에구 더러버... 가끔 집에서 물덩싸면 변기가....

ㅋㅋㅋ
동시에 나오면 어떻게 ?....ㅎㅎㅎ
앞에는 페트병에 조준하고..밑에는 바가지..더더구나 파랑이 많이 일면?...거기다가 설사라면?..으흨..
그러다가 입질이 들어오면..?...ㅎㅎ 최악의 시나리오이겠죠?...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오줌은 피티병에
뚱은 떡밥그릇 큰거에 누면 되죠 그리고 설사는 떡밥그릇밑에 신문지깔고 누면되죠
추천해주세요 ㅎㅎㅎㅎ
은둔자님 저의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가감없이 속 시원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로 동영상 가능하시면 저도 보고 싶네요 ㅋㅋ

은둔자님 너무 귀여우신 것 같으세요. 짱이세요 ^^
작은넘은 탱크위에 무릎꿇고 직접방사하거나 500원짜리생수통(구멍이 여러종류이니 사이즈

에 맞게 전 파워브레이드애용 ㅎ ㅎ)

큰넘은 귀찮아도 소식이오면 낚시대접고 나가서 해결 합니다

같이 보트낚시 즐기시는분들중에 탱크위에서 해결하다 앞으로 꼬꾸라진분도 계시고

머리써서 떡밥그릇에 검은비닐쒸우고 앞에고추에 다가는 물병꼽고 해결하시는분들도 계심

그러다가 털썩주져앉으신분들도. .....크
작은것....요즘나오는 병모양 커피깡통 주둥이 싸이즈가 대충 거시기랑 맞아 떨어집니다.
한번에 다하면 넘칠염려가 있으므로 두번에 나누면 딱입니다.
명모양으로 생긴켄...그거 커피맛도 좀 낫고 병도 보트에서 유용히 쓰입니다.(천몃백원이라 비싸긴 하지요^^)
큰거는 아직 고민을 한적 없습니다.(미리 볼일 보고가고...조금 땡기면 참습니다.)

병모양 커피깡통 강추~~~~~~~~ ㅎㅎㅎㅎ
한번 들어가면 절대 나오지 안습니다
먹고 자고 그리고 먹었으니 세금도 그곳에서 모두...
오래전에 사용하던 새우쿨러가 망가저서
그 안에있는 하얀통이...
딱 싸이즈가 좋더군요..ㅋㅋㅋ
간만에 실컷 웃었습니다.ㅎ

은둔자님 동영상 기대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운 답은 아닌데.
이참에 휴대용 변좌 개발 하신다면 대박날 것도 같네요^^
ㅋㅋㅋ
원래 자기떵하고 자기 소변은 하나도 안더럽지요......ㅋㅋㅋ
항상 냄세도 딴사람보다 덜나는거같고..그렇습니다....
스폰지 보니깐 휴대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화장실 있던데요..
소변이 들어가면 고체로 바뀌고..그러던데요...
휴게소에 파는거같아요...^^
저도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재미있는 답글이 많군요.
역시 원초적인 얘깃거리에는
지위고하,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응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검정비닐에 똥싸서 제발 물에다 던지지좀 말어라 요,,

비닐건지려다 몇번 씨껍해따 ㅡㅡ나뿐 쒀이덜

진도 봉암지에서 낚시허다 검정봉지가 떠댕겨서 건져내다가 에라이~~~~~~

글구자연지에서 똥싸려면 발루라두 땅파구 싸구 묻읍씨다,,,,,,,,,제발
(주)붕어님 심심하시죠?
무료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크헉!! 낚시터에서 검은 비닐봉지 만나면 의심부터 해야겠군요.ㅡ,.ㅡㅋ
모 낚시쇼핑몰에서 휴대용 변기를 본 기억이 있는듯 하네요.
저도 검은 봉지는 이제 쓸어담지 않으렵니다
허걱..
차안에 떵물 흐르면 ㅠㅠ

보트낚시하시는 분들 대/소변 가릴거 없이 모두 육지로 가지고 나오셔야합니다.
예전에 팔당호 낚금이 어느 대통령 행차하는데 낚시꾼 하나가 물건을 가지고 물에다 바로 쏴해서 그것보고서 바로 낚금 조치였답니다.
아무리 사람 오줌 몇 인분이 물에 큰 해가 안되더라도 땅에서 해결합시다.
얼마전 뉴스에 미국 저수지에 한 백인이 술먹고 오줌 쌌다고 그 저수지 물 모두 뺐다는 보도도 봤습니다.

물고기/물새 분뇨외의 사람 대소변은 반드시 육지로 들고 나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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