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좌대를 타고 열심히 낚시하는데 낮에는 역쉬 잔챙이가 많더군요,....
담배가 밤낚시에 모자랄것 같더군요... 마침그때 총무님이 배를 몰구 가시더군요....
죄송하지만 담배좀 같고오겠다 말씀드리고... 차에서 담배를 가직왔습니다...
5대를중 2대가 찌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자동빵이구나 생각하고... 낚시대를 들었는데... 동자개가 빠져나가더군요....;;
다른 한대도 동자게구나 하고 들었는데 수초에 감겨더군요... 그래 목줄이 터져라 속으로 생각하고 당겨습니다....
이런된장.... 봉돌 아래부분 고리가 펴져더군요...;; 저는 꼬임방지 하는 도래가 위쪽 아래에 바늘을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목줄이 나가야지.... 아님 원줄이 나가던가... 갑자기 봉돌에 대한 믿음이 깨지는 순간이네요... ㅠㅠ
이런 경험해보신분 ? 저는 목줄 원줄 바늘까지는 펴져지만 봉돌이펴진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ㅠㅠ
봉돌이 터져보신적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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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몇천개 또는 몇만개중의
하나의 불량품이라 생각하세요~~~~
왜 그런거 있잔아요
케미 봉지속에 간혹 3개가 들어있는....ㅋㅋㅋ
그래서 대물채비엔 회전 도래봉돌이나 도래봉돌은 사용하지 않읍니다.
고리봉돌도 고정형 고리( 절대 어떠한 경우에도 빠지지 않는것)를 사용하는것이 맞읍니다.
잡아주는 두께가 얇아지더니
그동안 낚시하면서 유격이 조금씩 생기더니 그만 빠져 버렸네요..
엄청 큰님인데.. 아깝네요~~
일반 고리봉돌 사용합니다.
저도 어떤 메이커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보면 알수 있습니다만.........
채비에 새로 다하고 부들밭에서, 3대나 봉돌 고리부분이 터지는 겁니다.
작년에 전봇대만한 나무도 줄잡고 끌어냈는데....
다음날 낚시대 35대 모두 봉돌 갈았습니다. 않쓰고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건 다 반품하구요.
다시는 그런 메이커 않쓸랍니다.
채비는 원줄 카본6호에, 목줄 카본5호 였습니다. ^ ^
대단한 놈이 걸렸었나 봅니다.
다음엔 498하세유.
터자봐야 고수 됩니더.
부디 5짜 땡기시길~~~~~~~~~~~~~~~
생각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하지만..극히 드문경우를 말합니다.^^
고런거 하나하나신경쓰면 머리빠져요ㅎㅎ
그래도 회전봉돌을 달아야 합니다. 회전봉돌을 단거하고 안단거 하고는 차이가 엄청 많습니다.
지금 원줄 5호이면 회전봉돌을 장착했더라면 4호줄로도 장력 제어등 가능하다는애기 입니다.
그만큼 감쇄시켜준다는것이지요. 낚시대도 보호하고 말이지요.
보기에도 좀 허접해 보여요.... 봉돌불량.,...ㅠㅠ
고리가 드러날 정도로 깎다가 터진 적 있습니다. ㅋㅋ
지금쓰는 모든봉돌 교체할까 고민중입니다... ㅜㅜ
다행히 비싼 물품이 아니니...전량 교체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낚시할때마다 신경쓰는거보다는....^^
봉돌을 찌맛춤하면서 깍다깍다보면 봉돌속내용물이 보일때는 웬지 불안해보이더군요^^
ㅎㅎ그래도 고리부분에서 터진경우는 없었읍니다
일부봉돌제품에서 불량이 있는듯합니다^^ 498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