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조그만 소류지가있습니다
작년에 가봤을때 붕어가 죽어서 물에 떠있더라구요 꺼내서 크기를 제어보니 40이 조금넘더라구요
그때는 대수롭지 안게 생각했는데
이번 주말에 잠시 들러서 봤는데 이번에두 역시 붕어가 죽어있더라고 크기는 39정도 되구요
3번출조해서 2번은 꽝치고 한번은 빠가사리 월척을 했어여 붕어얼굴은 시체로만 확인했구요
왜자꾸 붕어가 죽어있는지 모르겠네여
이건 죽어있는 붕어 건져내서 찍은 사진이에여
붕어가 죽어있네여.....왜그럴까여
-
- Hit : 581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7
전체적으로 저수지 주변과 상류에 환경 생태계를 눈으로 보지 않았어.
정확히는 말씀을 드릴수는 없습니다만.
붕어도 노환으로 생명을 다해 죽는 겨우가 많습니다.
저수지에 지형과 위치에 따라서 적게는 5년 많게는 20년까지 붕어가 산다는 정보가 있습니다만.
확실치는 않구요.
생명을 다한 5짜 이상에 붕어도 많이 보았습니다...자연에 섭리라 생각을 하시지요.
행운을 기원 합니다.
철원 토교지 6짜, 5짜 붕어들도 7~9년생 정도였는데, 산란을 하지 못한 상태로 배가 불룩한 채 죽어있는 것을 건져온 사건(?)이 있지 않습니까. ^.^;
가끔 장마철에 먹지 못할 것을 먹은 잉어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해부라도 해보면 그나마 원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예우차원에서 그냥 묻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란하다 잘못되어서~~~~~~~~~~~~~
병 걸려서~~~~~~~~~~~~
대충 이정도겠죠
윗분들 말씀처럼 물에 오염이였으면 많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해야 맞겠지만
작은수에 붕어가 죽었다면 수명을다해서 죽은경우가 되지않나 생각하구요 .
산란하다 잘못되어서 죽는경우도 있긴 있습니다만 그렇게 많진않습니다 .
산란철후에 죽은 물고기가 많이 보이지않는 이유가 그 예입니다 .
물속환경이 죽은 붕어가 살기에 적합하지않은 상태였거나 때가되어서 명을 달리한 붕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외형적으로봐선 붕어에 상태가 깨끗한것으로보아 외부에 충격이나 공격을 받아 죽은 모습은 아닌듯합니다 .
즐거운 낚시하세요~~
거기에 추천까지..
담에는 가지 마세요.
귀신입니다.
ㅋㅋㅋ
오염때문일까요....
안출하세요~
그럼 문제는 산란 아니면 자연사인데요.
결론은 해군한테 물어보죠^^하하
미국,호주,영국..등
지금 조사중..ㅋㅋ
낚시인의 협조부탁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