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떡밥이나 글루텐 갤때
먹다 만 막걸리를 자주 씁니다.
막걸리를 곡물로 만들고, 특유에 냄새에 물 보다는 났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맥주도 써 보았는데
비교를 해 보질 않아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먹다 만 막걸리가 좋더군요(몇일 되었을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 도 혹시 저 같은 행위를 하시는 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얘네들은 술에 노출됀 경험이 없어서 냄새만으로도 금방 취해서
사람처럼 경계심이 없어져서 입질이 쉬이 들어오려나요?
아니면 술에 의해 마비돼는 중추신경계가 없어서 반응이 없을런지 오히려 냄새만 고약해서??
재미있는 실험인지 잔인한 실험인지 혼란스럽습니다만 저도 호기심이 생기네요..
신상품으로 나오면 함~사용해보겠습니다.
사람처럼 경계심이 없어져서 입질이 쉬이 들어오려나요?
아니면 술에 의해 마비돼는 중추신경계가 없어서 반응이 없을런지 오히려 냄새만 고약해서??
재미있는 실험인지 잔인한 실험인지 혼란스럽습니다만 저도 호기심이 생기네요..
고죽님 답글에 한참 웃고갑니다^^
저는 콜라 사이다를 주로 이용합니다~~^^
막걸리 냄새가 풀풀 납니다. ㅎㅎㅎ
일단 미끼를 한번 물면 문채로 잠든다는 그 전설의 떡밥 얘기 맞나요? ^^
술못하는 붕어는 안주발을 세우니 맛나는 안주미끼도 한두대 깔아주세요~~~
10년이 훨씬 넘은것 같네요
여름에 풍산 만운지에서 계속해서 준치만 올라 오길래
궁금증이 생겨서 소주병마개에 한잔 따라서
입 벌려 부어서 물에 놓으니 뱅글뱅글 돌다가 잠시뒤
죽던데요...
헌데 갸는 와 죽었데요.
과했나 보네요.
ㅋㅋㅋ...저는 물로만 개어써서 어떤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낚이면 다행...안낚이면 본전입니다.
저두 양주로 한번 ^^
잔챙이만 잔뜩 꼬였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막걸리라 거 희안한 발상이네요. 쉰막걸리에 붕순이 취해서 힘이 더세지는거 아닐까요..
왜 술취한 사람을 열명이서 당해내기 힘들쟎아요...
주사는 안부릴려나 암튼 연구대상이네요.....
핫식스나 레드불을 사용하여 떡밥을 만듭니다.
물론...농담입니다...ㅎㅎ
참기름을 넣어 보고싶단 생각은 해본적 있습니다...^^
그날은 확실하게 꽝입니다.
야 한잔더줘~~!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