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굼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몇자 적어봅니다.
낚시를 다니면서 나만의 미끼?! 이런걸 생각해보신분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ㅋ
얼마전에 낚시갔다가 낚시가 안되서 먹던껌을 바늘에 조금 달아서 써보앗는데 ㅋㅋ
입질은 해주던데 잔챙이나 참붕어 같더군요 ㅋㅋ
롯대마트에 들려서 쇼핑하다가 ㅋ 뻔데기 캔보고 문득 생각이들어 한통사왔습니다 ㅋ
혹시나해서 써보려구요 ㅋ 혹시 뻔데기써서 잡아보신분들 있으시나 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캔옥수수도 되는데 뻔데기도 안먹힐까요?!ㅋ
뻔데기 ... 미끼로 써보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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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번데기 미끼가 통하는 곳은
피리나 잔챙이의 성화가 정말 심해서 새우나 콩도 30분을 못넘기는 곳이죠....
예를 들어 의성못가서 청호가든앞에서도 많이들 사용합니다.
또는 대물 붕어외에도 잉어가 많이 달라 붙더라구요...
근데
입질이 자주 있지 않습니다.ㅣ
저도 몇번 사용해봤는데
일반 노지에서 사용하니 깐죽대다가 끝이더라구요..
아침까지 하나도 건드린게 없더라구요..
아 입질이있긴있다니 한번써봐야겠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
잘 먹히지 못한 곳에서 사용해 볼만하고요,
타 미끼에 비해 단단한 육질(?) 때문에 잔챙이 성화에도
잘 견디고, 미끼로 쓸 경우에는 바늘이 완전히
관통된 상태로 사용하여야 헛챔질을 줄일 수 있고요,
사용할 때는 이쑤시개 등을 이용하여 번데기 몸통에
구멍을 몇개 뚤어서 사용하면 번데기 특유의 냄새의
확산이 빨라져서 그냥 사용하는 것보다는 좋다고 합니다.
뻔데기로 월한번 도전해볼렵니다 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