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동하면 출조를합니다.
많으면 일주일에 네다섯번...
담날아침 회사동료들이 좀 잡았냐고 물어옵니다.
전 잠만자다 왔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집놔두고 왜그런 고생을하냐고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왜그런고생을 하는걸까요?
회사끝나고 출조때면 정성들여 자리깔고 두세시간쪼우다 차에들어가 쪽자다가 아침 5시쯤인나서 부랴부랴 철수해서
출근합니다. 가끔은 이게 뭐하는짓인가하고 내자신을 탓하기도하지만 끊을수가 없더군요...
이걸 어떻해야할까요?
사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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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을 하실거면 쉬기전날, 짬낚이라면 잠은 집에서 주무세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늘 안전 조행하세요..
만남을가지던여성이있었으나 거짓말하고 낚시다닌게 들통이나서 까였지요...ㅜㅜ
1단 : 주류불문
2단 : 원근불문
3단 : 가사불문
4단 : 생사불문
낚시에도 단수가 잇겠죠
1단 : 어종불문
2단 : ?
3단 : ?
4단 : 생사불문
고수님께 페스
저도 낚시라면 사죽을 못쓰지만
쉬는날에만 출조합니다 골병나요
절제좀 하세요
내용에 정성을 들이면 횟수는 줄어듭니다.
고거이겁나게끊기가힘든디
어찌게허까요잉....
운동이 잡념 없애는데는 딱인데.
제가 보기에는 사서고생도 고생이지만 달리 표현하자면 집착 같습니다.
본인한테 아무 도움 안됩니다.
저도 낚시환장하지만 지금은...
아기가 태어나 낚싯대에 눈길조차 주지않고
잇어요 ㅎㅎ 그래도 가정이 우선아닐까요 ㅎㅎ
낚시든 다른취미든 본인스스로 절제를 해야 소중한 가정도 취미도 오래 유지할수있죠.
지금의 낚시패턴은 건강이 염려될 정도군요.
주중은 일과 가정을 챙기시고 주말에 시간내서 즐겨하시는 취미 생활하심이 좋을듯 봅니다.
총각이시라면 주중에 할일이 더 많지 않을까요?
연애도 하시고 운동도 좋고..
저두 아직 그러고 있습니다
시즌이 시작되면 낚시하러가서 잠자고
아침일찍 집에와서 씻고 밥먹구
그러고 출근합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단 주의할점은 가끔 주말엔
애들하구 마눌님 코에 바람쎄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짓도 오래합니다^^
아무리 동병상련의 동지들이 많다해도 좀 자제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무한정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므로 어느 정도 기간동안은 충분히 즐기시는 것도 방법일듯 합니다.
어차피 두서너시간 찌보다 자고 낼 아침 일찍 출근 하신다면,
윗분들 말씀데로 서너개 깔고 재미로 짬낚 바람쐬시고 잠은 따순 방에서 자야 건강에 좋고 오래오래 낚시 즐길 건강 유지하죠.
집착이란 말씀 공감 합니다.
중독이 되면, 가정과 일상생활은 물론 건강에도 필요악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서 쫒겨날까봐.....^__^
한달에 두번만 갑니다 ㅎ
노지에서는 아무리 편하게 자도 피로가 집에서자는것 만큼 풀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식사도 그렇구여~ㅎ
아직 젊으셔서 충분하시겠지만....나이드시고 ...한번에 훅~~갑니다...
젊으셨을때 부터...몸 관리 잘하세요^^
돈좀 모으셔서 좌대 운영해보세요^^
현제 모든 관심사가 아마 낚시에 빠져있어서 그런가봅니다
또 다른 관심사(예로 새로우신 여성분이나 기타등등)가 생기시면 조금씩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낚시.. 고기를 못잡을지언정 물가에가서 대를 담구고 찌를 바라보기만해도 마음이 편해지는걸 어쩌겠습니까
제 와이프는 저를 곰이라고 부릅니다 물가에서 물고기 잡는다구요 ㅋ
겨울에는 겨울잠자고 동면이 끝나면 물고기 사냥을 나서죠 ㅋㅋㅋ 너무 지나치시면 병이됩니다~
아리따운 미래의 동반자가 되실분을 빨리 만나시길~
짬낚은 짬낚이어야 합니다.
언제나 가시는 물가에
작은 천막집하나 지으시면 좋을낀데......
쫌 안하다싶으면 생각이 안나다가도,,
쫌 손맛좀 보면 ㅎ 중독처럼생각나구요^^;;ㅎㅎ
쉬는 날은 완전 올인 하시지요...
평일 저녁에 직장동료 꼬셔서 낚시가고
새벽에 사무실 들어와서 자고 출근하고 주말에 또가고
지금은 주말만 다니지만요
1박을 하신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이 최우선이 되고 그다음이 회사이고 마지막으로 개인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전 휴가때 주구장창 다녀봤는데 4일째는 지겹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5개월정도 낚시를 안간적 있는데 .. 한달은 정말 참기힘들더군요.
요즘말로 미추어버리겟다! 이런생각 그리고 또한달 조금씩 생각이 욕망이 줄어들더군요
마지막 4월째는 내일갈까 에이 비올것 같은데(바람 많이 부는데/날이 너무 더운데) 집에 있지뭐!
생각만 한달동안 한것 같습니다. 뭐 이런 핑계로..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3주정도에 한번가는것이 적당한것 같습니다.
낚시티비 보면서 채비 정비도 하고 관련서적도 읽고 하면서요.
주 1회 출조를 위해 체력도 단련하고 잠도 충분히 자서 질적인 낚시를 해야지요.
회사마치고 낚시터에서 잠자고 담날 출근하면 일은?
사실 저도 할말없는게 지금 야간근무중에 월척에 글남기고 있네요.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