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시작과 동시에 최고조황을 보장해주는 시기이지만 ... 배 나온 불쌍한 우리 붕어들 이시기만큼은 방생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간혹 주위분들 약내린다고 삐꾸째 가져가는데, 그 약 못 먹는다고 큰일나는건 아니잖아요.
조황 특보, 실시간 조황보면 원래있던 품으로 다시 방생해주시는 사진도 있지만,
샵에서 자랑스럽게 떡 하니 사진 올리는거 보면 참 씁쓸합니다.
산란기때 만큼은 살려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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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요즘 맨날꽝이라 놓아주고 싶네요..ㅜ.ㅜ
맘이 좀 거시기 합니다.
대신 바로 놓아 줍니다.
물론 산란기가 아니라도 아침에는 다 놓아줍니다.
나와 생각이 좀 다르다고
사람에게는 어찌 그리들 모진 말들을 쏟아내는지......
법적으로 위배되지 않은한,강요는 힘듬니다.
임신한 붕어 잡는다고,잡아간다고 뭐라고 할 수 없지 말입니다.
본글 쓰신분이나,댓글 다신분 모두 틀린말 없씀니다.
산란철이든,산란철이 아니든, 그냥냥 본인 소신대루 하면됩니다.
어찌하든간에 이래라저래라 할 권한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고 봅니다.
산란기 붕어 방생 하자는 말씀에요
윗분 말씀처럼 산란기는 아예 잡지도 말아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붕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산란을 제대로 못한다는 글을 언젠가 본적이 잇습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어류등 모든 생물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상 분만을 못한다는게 제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일년에 몇마리 잡지는 못하지만 저는 때가 어느때든 잡은 붕어는 취합니다
물론 한두마리는 방생 하지만 말입니다
붕어를 먹어 보고 몸에 좋은 증상을 보이면서부터이지요
저는 먹으려고 낚시 다닙니다
낚시로 취미생활도 하고
내가 잡은 붕어로 맛있게 음식으로 먹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을 가지신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저와같은 의견을 먼저 달아주신분에게 안좋은 단어로 글을 다시는분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잡는것은 로맨스요
먹는것은 바람피는것이다라는 말로 들립니다
언어폭력이기도 하구요
비록 온라인이기는 하지만 월척 싸이트를 아시는 전 세계인이 보고 있는 곳입니다
산란기때면 항상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제 그만 하시지요
모두 틀리다 란 말씀들이 보이네요
적어도 여기 계신분들은 하나의 공통된
취미를 가지신 분들~
조금만
배려하면 모두 웃는 곳이 될테인데 말입니다
놓아줄 붕어를
왜 굳이 잠도 못자고 잡으러 가는냐고
묻는 사람에게 제가 들려준 대답이 있습니다
다시 내려올 산을 힘들게 올라가는 것과 같다고~
예전엔 손맛때문에
그리고 기록에대한 욕심때문에
그런 저런 이유로 좋았지만
지금은 그냥 다 좋습니다
계절따라 달라지는 그때 그때 바람도
맑은 날에 가득찬 밤하늘 별들도
요즘들어선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
반딧불이도
이 모든게 좋아졌어요
그래서 저는 낚시를 갑니다~^^
모두 좋아하는 방식은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와 다른게 절대로
틀린건 아니지 말입니다~
서로 를 배려하십시요
그럼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월척님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글쓴님은 멀쩡히 답이 나와있는 댓글을 원하시는것 같은데...
사람마다 생각과 사고가 다릅니다. 각자 사정도 있는거구요.
위 논리면 산란기때는 아예 저수지 출입을 안하는게 맞지요.
먹는 분도 계시고
놓아주시는 분도 계시고...
어느 분도 틀리지 않습니다!!!
윗분 중에서
산란기중엔 금어기로 하자는 말씀!!!
정말 공감이 가는군요!!!
저는 대체로 놓아주는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같은 포인트에서 3주간 3번 출조 !!
피라미 6마리 놓아 줬습니다.
담주에는 저도 붕어 놓아 주고 싶습니다!!! 간절히...ㅠㅠ
특별하게 누가 부탁하기전에는 물고기는 방생합니다~~~
하지만 안그래도 낚시금지에 외래어종유입으로
예전 한두대 들고 짬낚으로도 쉽게 붕어를 잡던 시대가 지난것 같아 씁슬합니다.
내가 한두마리 잡아서 취한다고 하여 붕어 어자원이 급격히 줄어들고
남들이 잡아갈 고기 없어지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산란 앞둔 붕어는 가급적이면 놓아주는 것이
낚시인의 작은 미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즐거운 나의 취미생활 낚시, 앞으로도 쭈~욱 더 즐겁게 하고 싶으시지 않나요...
당신들 잡은고기 이래라저래라 하면기분좋나?
알아서하게 내비둡시다! ㅋㄷ
놓아 주시는 분들은 대부분 별로 가져가지 않으십니다.
두 의견 다 비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나친 과욕은 금물이 아닐까 하는 말씀만 조심스럽게 드리고 싶습니다.
( 제가 아는 분의 지인은 늘 자랑삼아 한 번 나가면 6-7치 정도의 붕어를 70마리, 100마리씩 잡아서 지인들 늘 나눠준다고 하더군요.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요. 무조건 다 놓아줘야 한다는 주장은 아니지만, 지나친 먹이사냥은 자제해 주시는게 어떨까 하거든요... )
동참을 권유하는건 좋지만 강요해서는 안되는 부분 같습니다...
비록 누군가의 눈엔 마음에 안들수도 있겠지만 잘못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모든 붕어꾼들의 추구하는 즐거움의 방향이 다 같은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손맛볼수있는 좋은 여간이 만들어집니다!
제발~~~~~~~~~~~~~ 헛된 고기욕심 버리고 방생의 문화를 정착시킵시다! 제발요!
이때에 낚시는 가능하나 살림망이너 삐꾸통 등에 고기를 보관하면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벌금 500만원 물리겠습니다.
ㅎㅎ 잡설이 길었네요. 암만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돈다지만 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사는 세상도 아닌데 너무 무분별하게 붕어를 취하시고 보기 안좋습니다. 또 그런사람들 쓰래기는 무진장 투척해놓고 괴기만 들고 오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주변에서 붕어 좀 잡아달라 그래도 일부러 살려줍니다. 어쩌다 한번씩은 잡아드리지만 붕어에게 미안한 마음을 좀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한 마음을 왜 가져야 하는지 모르시는분들은 왜 소잡는 사람 따로있고 돼지 잡는 사람 따로있고 먹는 사람 따로 있는지 모르신거죠. 같은 생명인데 최소한 취할땐 미안하다고 생각은 좀 하셔야 합니다.
근데 다른것 다 빼고 최우선!! 최고기본!! 적으로
요즘 말하는 어린이집 이상 다녀봤다 하시는 조사님들은 제발 붕어 말고도 개인 쓰레기 정리를..
얼마전에 낚시를 갔다가 쓰레기를 모두 수장 시키고 가려는 분과 언쟁이 생겨 댓글 작성 해 봅니다.
이거는좀 아니지 싶지않나 합니다.
붕어 금어기 저도 조심스럽게 한표요.
쓰레기나 제발 버리지 맙시다..
놓아주는게 나쁜일은 아니겠으나..
명태 알밴거 놓아주는 어부도 있나요?
명란젖 만들기 위해 알밴거 잡을려고 더 노력하지요..
세상 동식물은 조물주가 인간에게 잡아먹을 권한을 준것인즉.
각자의 맘입니다..
붕어는 크든작든 95%가 알을 밴답니다..
거의다가 암놈이라는거지요..
알밴놈 잡는다고 붕어 개체수 안줄어듭니다..
각자 자기나 잘살 궁리나해요!
끔찍히 선인인양 여기서들 떠들지말구 말입니다..
물론 저도 알이 통통하게 밴붕어는 안가져갑니다..
그것은 개체수 때문이아니라
불쌍한 맘이 들어서 이지요
어마어마한 개체수(알)의 생명을 죽인다는 생각을 하면
게인적으로 영 아니기에 놓아주는겁니다..
그러나 食物 용으로가 목적이라면 가져간들 뭐라할수는 없지요